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념글 스와와 인터뷰 보고 워너원 얘기 생각났는데

워너원 결성하고 인기 절정까지 치솟을 때까지 스케줄이 빼곡히 쌓여 있었는데
절정에 치솟고 나니 스케줄이 훨씬 더 빡빡하게 잡혀 있어서
자정까지 스케줄 잡고 새벽 스케줄 뛰어야 해서 잠은 차에서 이동 중일 때만 잤다고 한다

그러다 나중에 화보 촬영 중에 온기종기 모여 앉아 눈을 감고 있는 씬을 찍었는데 이때 한 명이 진짜로 자버리는 일화가 알려지고 나니
워너원 팬덤에서 워너원 애들이 몇 시간 동안 잘 수 있게 자기네가 돈을 모아 이벤트를 잡으려 시도했으나 불발됐다고 한다


아쿠아도 전부터 그런 조짐이 보이긴 했는데
이게 인기 유지를 위해서다 보니...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일이긴 하지

냐 같은 경우는 예전 팬미에서 다리를 다쳐 라이브를 다 못 뛴 적이 있는 걸 생각하면 애초에 본인도 자기 한계치를 명확히 알고 있으면서도 무리하다 몸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