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나중에 길게 쓸거지만 일단 입장부분만
거기다 통로쪽자리여서 이거 완전 길티키스 멤버 지나가는각 아니냐? 하면서 행복회로 굴리고 뒤에 주인님들도 이길로 리캬코 지나가면 뒤질거같네요 이러더라고
ㄹㅇ 인정하는바임
여튼 그렇게 개연시간 기다리고 있는데 카메라 아저씨랑 선깔아주는 스태프가 10열? 저 긴 일자 복도로 선깔면서 우리쪽으로 오는거임;; 와 뭐지싶더라 그러면서 갑자기 통로쪽 물붕이들 한명씩 맨앞부터 카메라로 잡아주던데 ㅋㅋ 뷰잉에도 보였을지 모르겠음 나도 찍혔는데 타천자세할걸 카메라 지나가니깐 후회되더라..
그리고 카메라 선이 깔렸다는건? 누군가 온다는거겟지..
글제목대로 리캬코가 왓지만 당시에는 누가올까 긴가민가 했기때문에 계속 화면이랑 번갈아서 봣다 근데 컁이랑 맄이 딱 나오는데 ㅋㅋㅋ 내가 눈이 나빠서 우리쪽 통로에 누가 나온지를 모르겠더라.. 병슨
그리고 절반정도 내려오니깐 리캬코가 보이고 내 뇌는 정지하고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내앞으로 바로 리캬코 지나가는데 나를 쳐다봐주시진않더라.. ㅠㅠ 운 안좋게 번갈아보는 타이밍에서 걸러짐 흙... 내 밑좌석분은 봐주셧는데..
근데 진짜 이쁜것도 있지만 땀방지화장? 뭐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얼굴에 빤짝이가 장난아니기도하고 화장도 두껍더라
그리고 유유히 앞으로 가시는데 허허... 꿈만같았음
세줄요약
1. 리캬코 내통로쪽으로 왓음
2. 아이컨텍 못함
3. 근데 존나 이쁨 카메라가 못담음 그냥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