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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CONTINUE Vol.57 아쿠아 캐스트 인터뷰 9. 이나미 안쥬
글쓴이
지모아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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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07 20:44:44
 

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8019 - 코바야시 아이카

2.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8297 - 타카츠키 카나코

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8602 - 후리하타 아이

4.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7013 - 코미야 아리사

5.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6584 - 스와 나나카

6.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6269 - 스즈키 아이나

7.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90928 - 아이다 리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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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돔 공연 전에 들어봤습니다! -


Q. 「도쿄돔의 스테이지에 선다」라고 처음 들었을 때, 어떻게 느끼셨나요?


전혀 실감이 가지 않아서, 불안이나 두근두근, 수많은 감정이 머릿 속에서 소용돌이 치고 있던 것을 기억합니다.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가 아니라, 무엇을 할 수있을까 하고 두근두근한 기분도 가슴 속에, 지금은 도쿄돔이라는 스테이지에 서는 것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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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의 치카쨩은 말로 하기 어렵지만, 조금 어른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건 TV 시리즈에서 큰 성장을 이룬 것도 있어서인가 생각했습니다만, TV 시리즈를 끝내고, 극장판은 어떤 마음으로 임하셨는지


이나미 : 그렇네요. 1기, 2기를 통해서 그녀는 굉장히 성장했고, 여러 표정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극장판에서는 TV 시리즈를 통한 성장, 그녀가 인간성으로서 길러온 것이 크게 나타나있다고는 느꼈습니다.


- 그 길러온 인간성이 이번에 2학년들의 입지를 나타내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이나미씨는 그 3명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었다고 느끼시는지


이나미 : 이번 극장판에서는 3학년과 1학년의 존재가 크고, 볼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2학년이 크게 바뀌어있는 부분은 없고, 

언제까지고 사이 좋은 거리감에서 변하지 않는 3명의 분위기구나 하고 느껴주신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팟 하고 본 것만으로는 알 수 없고 몇번 보면, 근본에 흐르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할지


이나미 : 확실히 극장판은, 몇번 볼 때마다 인상이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TV 시리즈를 본 후에 극장판으로 발을 옮겨주신다면, 2학년으로서의 형태가 나오고 있다는걸 알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애프터레코딩 전에 1기, 2기를 한번 봤어요. 그 때 느낀 안심감이나 분위기라는 것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커서. 역시 2학년은 신념이나 관철하는 마음이라고 할까 정말로 강한 것이 보이기 때문에, 극장판에서도 그것을 보다 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해요.


- 이번 극장판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Aqours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장판을 통해서 Aqours가 새로운 반짝임을 만들어 내는가, 지금의 반짝임이 커져가는가, 이나미씨는 어떤 이미지를 느끼셨는지


이나미 : 어렵지만... 펼쳐져가는 걸까요. 치카쨩은「반짝이고 싶어!」라고 말하지만, 손을 뻗는 것을 계속하지 않았다면, 반짝임도 붙잡을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서 열심이고, 그 순간을 전력으로 살고. 그저, 그렇게 해온 거겠지요.


- 자신들이 정말로 온 힘을 다 해서 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어떻게 느끼는지.


이나미 : 정말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봐주는 사람들이나 응원해주는 분들이 없는 한 반짝이고 있는가 어떤가는, 자신들 스스로는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 그런 TV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도, 현실의 스테이지를 전력으로 하고, 추구해온 결과가「반짝임」이고,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다.


이나미 : 원하고,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서, 계속해서 붙잡으려 한 결과였다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좌절도, 잘 풀리지 않는 일도 잔뜩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희 Aqours도 그렇게 해왔으니까. 역시, 반짝인다는건 간단한게 아니니까요. 저는, 이「러브라이브!선샤인!!」이 정말 좋아서, Aqours가 정말 좋아서, 멋진 연쇄가 생겨간다면 좋고, 멋진 스테이지를 전할 수 있다면 충분해요.


- 그 이야기를 들으면 도쿄돔에서도 선보인「WONDERFUL STORIES」는 정말 신기한 곡이여서, 회장이나 세트리스트에 의해 표정이 바뀌는 곡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처음부터 반짝임은 있던거야」라는 대사가 들어가면, 그 의미도 전해진다고 할까.


이나미 : 그런 생각이 드네요.


- 그 도쿄돔 공연에 거는 마음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터무니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는 어떻게 느끼고 계셨는지


이나미 : 처음에는 그저 불안, 압박감, 그런 말 밖에 없었네요 (웃음). 이 마음은, 제가「러브라이브!선샤인!!」에 관여하기 시작한 당시의 기분과 완전히 똑같았습니다.


- 좋아하는 것에 동경하는 한편, 그 안의 사람이 되어, 만드는 측이 되면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 상상도 못할 책임감이나 중압은 있지요.

 

이나미 : 도쿄돔이 결정 되었을 때, 그 기분이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간 도쿄돔이 μ’s의 파이널 라이브여서, 잊을 수 없는 경치를 눈에 새긴 장소. 그 분위기와 경치를 느낀 장소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는건 정말로 기쁘고, 정말로 감사스러운 일이니까, 처음엔 무서웠고, 고민했어요. 기쁘다는 감정조차 뭔가...


- 말로 하기 어려운 무거움이네요. 이야기를 들으면, 이나미씨 자신도 치카쨩을 통해서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치카쨩과 함께 성장한 느낌인지


이나미 :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치카쨩은 정말로 밝은 성격이고, 저와는 정반대의 여자아이였기 때문에, 처음엔 그녀에게 다가가는게 가능할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일의 이해자가 되어줄 수 있을까 하고. 하지만, 그녀를 알아갈 수록 굉장히 매력적인 여자아이여서, 곁에 있어줬으면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뭐라 말하면 좋을까. 눈치 챘을 때는 이미 곁에 있었어요.


- 문득 눈치 챘을 때는 이미 치카쨩이 곁에 있었다


이나미 : 정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눈치 챘을 때는 옆에 있었어요. 물론, 그녀를 알고 싶어서, 다가서자고 엄청 고민하고, 이게 아니라던가, 좀 더 이렇게 할 수 있었다던가, 굉장히 소화하고, 생각하고. 그녀의 소리를 굉장히 신경쓰듯이 노래하거나, 수다 떨거나 하고 있었더니,「어느 순간」이 있어서, 눈치 챘을 때 옆에 있었어요.


- 그건 스테이지에 설 때도, 치카쨩이 곁에 있는 감각이 있는지


이나미 : 지금은 그녀가 옆에 있으니까 스테이지에 서도 무섭지 않다고 할까요. 스테이지에 서기 전에는 이나미 안쥬로서 굉장히 긴장하고 있지만, 시작하고나면 경치나 보았던 것은 기억하고 있지만, 거의 기억이 없어요.


- 그건 이제, 치카쨩이 곁에 있다기보다는, 치카쨩이 되어있다, 라는 감각에 가까울까요


이나미 : 그녀가 있으니까 Aqours로서 해내 왔지만, 그야말로 요코하마 아레나에서의 1st LIVE를 지났을 무렵부터「그대로네」라고 듣는 일이 늘었습니다. 제가 치카쨩과는 정반대라고 주위 사람들은 알고 있을 터인데, 그렇게 생각 되는건, 분명 무언가가 바뀐 거겠지요. 정말로 저 자신은 모르겠어요 (웃음). 신기해요.


- 도쿄돔 2일차의「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가, 너무나 잘 드러난 순간일지도 모르겠네요. 관객의 대합창도 굉장했지만, 캐스트 여러분들이 메인스테이지에 있는 배로 돌아갈 때, 이나미씨가 가장 먼저 돌아갔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나미 : 대전력질주였으니까요, 그거 (웃음).


- 아하하하 (웃음). 그 때의 풍경이나 소리, 기억하고 계십니까?


이나미 : 기억하고 있습니다. 굉장한 기세로 대쉬하고, 걸려넘어지지 않도록 올라가고, 거기서부터 팟 하고 순간적으로, 가장 위의 관객분에게 눈이 향하고. 거기서부터 흐르듯이 아름다운 경치가 있어서. 꿈이 아니였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분이 듭니다.


- 주위의 목소리는 들렸는지


이나미 : 물론입니다. 이어모니터를 조금 벗고 있었기에.


- 그 때, 이나미씨가 도쿄돔 전부를 받아들이는 것 같은 표정이나 움직임을 하는 것처럼 보였었습니다.


이나미 : 경치 밖에 기억 안 나요! (웃음)


- 거기서부터가 굉장해서, 특히「사라지지 않아 꿈이」가사 부분에서, 이미 치카쨩과 겹친다고 할까, 치카쨩이 그 장소에 있었다면, 저렇게 됬을거라고. 거기에 이나미씨의 마음이나, 거기에 있던 사람들 전원의 마음도 타고 있는, 정말로 터무니없는 순간이었다고 지금도 느낍니다.


이나미 : 엄청 열중이었던 느낌이 드네요.「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는 2기의 엔딩 주제가인데, 2기를 방송하고 있을 때에는 3rd LIVE 투어를 위해「MIRACLE WAVE」의 백턴의 연습을 엄청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믿어 줘 자신만의 힘을」등의 가사가 저에게 굉장히 겹쳐져서. Aqours 9인으로서도, 얼마나 울었는지 웃었는지 모를 정도로 함께 한 것들을 떠올리는...마음에 와닿는게 있을 정도로, 굉장히 메세지성이 강한 곡이에요.


- 정말로 그 장소, 그 때, 이 곡이었으니까 가능했던 순간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나미 : 응원해주시는 사람들이 Aqours를 생각하고, Aqours가 여러분을 생각하며 노래하는 것으로써 성립하는 곡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여러분들로부터 강한 마음을 전해받은 순간이 아닐까 해요.


- 마음이 가득 차 있는 도쿄돔이라는 장소에서, 확실히 전해받았다고 할지


이나미 : 확신으로는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도쿄돔은 고맙다는 마음이 컸어요. 여러분들이 준 선물에, 잔뜩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어느 멤버 빠짐 없이 말했지만, 고맙다는 마음이 넘치고 있어서.


- 그것이 결실을 맺은게 마지막의 더블 앵콜이겠지요. 앵콜이 끝난 후에는 정말로「끝」이라고 생각하지만, Aqours 콜이 들끓어서. 그 목소리는 들리고 있었는지


이나미 : 저는, 모두의 얼굴을 보고「해냈네」라고 아이컨택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누구였는지「모두가 노래하고 있어」라고. 「엣?」하고 이어모니터를 뺐더니, 노래하고 있었고, Aqours 콜이 굉장했고, 거기서 모두가 이어모니터를 차례차례 빼고 있어서. 거기서 아마도, Aqours로서 해온 모든 일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추억으로서 마음 속에서 물들었던 것이겠지요. 그런 멤버들을 보고「좋은 멤버구나」,「이 9명이서 해왔구나」라는 생각이 굉장히 들어서. 눈물을 줄줄 흘리며 울고있던 아이도 있었지만, 저는 굉장히 감격스러워서, 눈은 울 것 같았지만, 기뻤어요. 이런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는구나, 하고. 그도 그럴게 도쿄돔이에요. 믿을 수 없었어요, 그 소리와 분위기와 모든 것이 하나가 된 그 순간은 꿈만 같아서. 멤버 9명이서 서로 껴안고,「해와서 다행이야!」라고,「굉장하다구, Aqours!」라고 말했던 느낌이 드네요. 그에 대해서 모두가 강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해주고, 한 사람의 배우로서, 출연자로서, 동료의 고마움이라는 것을 굉장히 느끼고 있었네요. 굉장히 따뜻했었네요.


- 지금까지 중에 가장 큰 회장인데, 동료나 팬의 따뜻함을 가장 느낄 수 있다니 굉장하네요.


이나미 : 정말로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나 넓은데, 모두가 있는 것 만으로 그렇게나 따뜻하고, 정말로 감사 밖에 없어요.


- 도쿄돔까지 단숭메 뛰어올라온 느낌도 있는데, 재차 돌아보고 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나미 : 겉으로 리스트 업 한다면 달려왔다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지만, 저희는 그 200배 정도의 두께로 Aqours로서의 활동을 해온 기분이 듭니다. 물론 지나는 것도 빨랐지만, 이렇게나 멤버들에게 마음을 써주고, 생각해주고, 사랑해주고, 굉장한 그룹이구나 하고. 간단히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은 멤버들이 모였다고 재차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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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덜 어색하게 하려고 문장 끝맺음이나 일부 어휘 같은게 원문과는 조금 다른 부분도 있으니 양해 바람


오타, 오역, 어색한 부분 지적 환영 


이걸로 9명 전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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