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알려주자면 한마디로 성우계의 전설이신 분임
대표적인 배역으론 시티헌터의 사에바 료, 북두의 권의 켄시로가 있고 그 외에도
여러 주연을 꿰찼었던 분임. 이번에 나오는 시티헌터 극장판에 나오시게 되서
인터뷰를 하심. 주로 성우와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15976916/
좋은 글이니 파파고 돌려가며 한번쯤 읽어봐라.
어지간하면 이해 가능하게 번역해준다.
이걸 가져온건 이 글에 아쿠아에 대한 언급도 있기 때문임.
그 부분만 발췌한건 이건데.
(파파고 번역임)
젊은 세대의 성우들의 활약을 어떻게 느끼세요?
'러브라이브!선샤인!'의 Aqours가 홍백가합전에 나온 모습을 보았는데, 너무 믿음직스럽고 멋져요. '꼭 이 업계에서 살아남아줘!' 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봐도 "좋은 캐릭터를 하고 있구나, 귀엽구나"라고 생각하고, 많은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가능한 한 업계에서 오래 살아, 즐거움을 충분히 맛봐줬으면 해...…힘든일이지만, 재미있고 즐거워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너무 많으니까.
카미야씨의 말을 통해서 응원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매우 감동적입니다.
인터뷰가 이런 느낌으로 괜찮았을까?
하지만 정말, 일도 훨씬 많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나와 겐다군(카이보오 주역:겐다 테츠아키)도 잘 살고 있는 거잖아요.후배들도, 지금을 소중하게 쌓아 올려 가면, 똑같이 될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우리들은 노자와씨의 등을 쫓아가고 있습니다만, 우리들의 등을 보고, 모두가 뒤쫓아 오면 굉장히 기쁘네요. 정말로, 성우, 즐거운 일이니까요.
이분은 중학교때의 쿳승도 기억하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