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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번역] 다빈치 나마쿠아 좌담회
글쓴이
우리코
추천
33
댓글
7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90483
  • 2019-02-06 05:08:45
 

Aqours 9명 집합 좌담회!


- 극장판에서 좋아하는 장면


이나미 : 저는 "요우 쨩이 누구랑 같이 있어!"라며, 다 함께 뒤쫓는 장면이 좋았어요.


사이토 : 1학년과 2학년이 다양한 표정을 보여줘서 재밌었어.


이나미 : 그 장면 속 리코 쨩의 표정, 너무 좋았어.


사이토 : 얼굴 개그의 장인이었지 (웃음).


아이다 : (웃음).


후리하타 : 그때, 치카 쨩의 달리는 자세가...


코바야시 : (웃음). 요하네도 달리는 자세가 이상했어.


사이토 : 다들 조금씩 이상했지.


코바야시 : 다들 긴장했으니까 (웃음). 요하네는 상점가의 개구리 같은 캐릭터 뒤에 숨었는데, 고양이 울음소리 흉내를 냈어.


이나미 : 꽤 우스운 장면이라 그런지 템포가 좋아서 재밌었어.


사이토 : 1, 2학년 파트는 기본적으로 시끌벅적했지.


이나미 : 그리고 3학년이 들어온 후엔 또 다른 분위기가 됐고.


아이다 : 저는 마리의 엄마가 헬리콥터에서 내려오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마리와 똑같은 등장법이라서, '아, 딸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웃음).


사이토 : 마리인 줄 알았는데,


아이다 : 엄마였지.


스와 : 닮긴 했는데 (웃음).


아이다 : "어떤 엄마가 나올까?"라며 모두 두근거렸었지.


이나미 : "마리 등장 장면의 BGM을 쓰는 걸까?"라는 얘기를 했었지.


사이토 : 더 섹시한 BGM이 나올 줄 알았어 (웃음). 극장판 안에서는 꽤나 달렸던 것 같아요. "하아, 하아"를 자주 말했고.


이나미 : 그렇네. 달리는 장면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아.


타카츠키 : 달리는 장면은 한 명씩 따로 소리를 녹음하는데요, 그 광경이 좀 웃겨요 (웃음).


사이토 : (웃음). 산소가 부족해지지.


스즈키 : 개인적으로는, 영화 속에서 각자가 그린 '라이브까지 앞으로 O일' 일러스트가 어떤 느낌으로 나올지 너무 기대됐어요.


사이토 : 다들, 눈치챘으려나?


코미야 : 몇 번씩 봤다면 눈치챘을지도 모르겠네.


아이다 : 이탈리아 에피소드도 다들 즐거워 보였어.


코바야시 : 즈라마루는 계속 먹었지.


이나미 : 엄청 먹었지.


타카츠키 : 먹었어~


이나미 : 맛보는 소리가 많았어 (웃음).


코바야시 : 타천한 사람도 있었고.


이나미 : "타천한 사람도 있었고"는 이상하잖아 (웃음).


스와 : 요하네밖에 없어 (웃음).


코바야시 : 요하네는 위험한 곳만 갔던 것 같아 (웃음).


스와 : 혼자서 어디론가 가기도 했지.


코바야시 : 떨어지거나, 도망가거나.


타카츠키 : 영화를 보고 요하네를 흉내내지 않았으면 좋겠네 (웃음).


스와 : 경고문을 넣으면 되겠다 (웃음).


이나미 : 요하네 장면은 꼭 경고문이 들어가야 해 (웃음).


코바야시 : '특별한 훈련을 받았습니다'라고 (웃음).


사이토 : 그런데 이탈리아에 가서 3학년 3명을 찾아냈을 때는, 9명이 모두 모여서 그런지 왠지 안심이 됐어. 루비쨩도 언니에게 울면서 들러붙었고.


이나미 : 그 장면 귀여웠어.


사이토 : 귀여웠지!


후리하타 : 대체로 울고 있었네 (웃음).


스즈키 : 그리고 "마리가 결혼해"라고 말하자 다들 "에~!?"라며 놀랐고, 마리의 어머니와 대치하는 장면에선 마리를 결혼시킬 수 없다고 말했는데, 거기에서 Aqours의 유대가 느껴졌습니다. 하나로 뭉쳐 마리를 어머니로부터 지켜줘서 기뻤어요.


- 극장판 삽입곡 'Brightest Melody', 'Next SPARKLING!!'에 대해서


이나미 : 'Brightest Melody'는 제목부터가 대단해요. 둘 다 좋은 곡이에요.


코미야 : 포메이션이 키미코코와 비슷해.


스즈키 : 처음에 둥글게 모여서 시작하니까.


코미야 : 그래서 그런지 좀 생각이 났어.


사이토 : 아무래도 이야기 속에서 가장 마지막에 9명이 모여서 부르는 곡이라, 라이브에서 한다면 정말~


코바야시 : 조금 애달픈 감정이 들 것 같아.


사이토 : 못할 것 같아~


코바야시 : 하지만 밝은 면도 있는 곡이야.


사이토 : '분명히 하나야'라는 가사에서 '읏...'이라며 복받칠지도 (웃음).


후리하타 : 'Next SPARKLING!!'은 무척 '엔딩!'이라는 느낌이 들어.


이나미 : 맞아~ 따뜻함이 느껴지지만, 쓸쓸함도 느껴지고.


사이토 : 그렇네. 쓸쓸함은 확실히 느껴져.


이나미 : 그치만 '한 사람 한 사람은 달랐지만 똑같았던 거야'라구? 가사가 너무 애절해.


사이토 : 그렇지.


코바야시 : '잊지 않아'라든가 '멈추지 않아'라든가... 마음을 울린다~ (웃음).


후리하타 : (웃음). 가장 마지막에 부르니까, 더 와닿는 것 같아.


스즈키 : 'Next SPARKLING!!'도 'Brightest Melody'도 Aqours의 청춘이 잘 드러나 있어요. 모두가 Aqours에게 걸었던 꿈이나 마음이 전부 들어 있는 곡들이라고 생각해요.


사이토 : 의상도 1, 2학년은 날개가 한쪽에만 달려 있지만, 3학년은 양쪽에 날개가 있고~


후리하타 : 날아오를 거니까.


코미야 : 현실에서는 같이 부르지 않았고, 상상이었지. 뭔가 신화 속 같았어.


사이토 : Aqours는, 전설이 된다 (웃음).


코미야 : 맞아, 전설의 Aqours (웃음).


아이다 : 마지막에 둥글게 서서, 사실 6명이지만 3학년 3명의 손이 나왔지.


사이토 : 치카 쨩이 "들려?"라고 말한 순간, '엄청 잘 들려!'라고 답했어.


후리하타 : 그 장면은 정말 눈물이 나오는 부분이야.


아이다 : 그 장면은 눈물을 억누르며 했어. '이제 한 마디, '선샤인!!'이라고 말하면 끝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코미야 : 6명이서 "선샤인!!"이라고 했잖아. 그걸 뒤에서 봤는데...


타카츠키 : 따라 말할 뻔했어? (웃음).


코미야 : 아니야! (웃음). 하지만 보면서 마음속으로는 말하고 싶었어.


스와 : 나도 아리사와 똑같은 느낌이었어. '3학년은 이젠 없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스즈키 : 역시 같이 '선샤인!!'이라고 말하지 못한 건 조금 슬펐어요. 극장판에서 3학년은 지켜보는 포지션일 때가 많았는데, 마리도 Aqours의 성장을 바라고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녹음을 했습니다.


아이다 : 지금까지는 9명이서만 했던 거니까.


코바야시 : 뒤에서 보던 토모요 쨩(와타나베 츠키 역)이 엄청 울었었어 (웃음).


아이다 : (웃음). 울었었지, 제일 처음으로 울었어.


사이토 : 게다가 사진도 찍었고 (웃음). "좋은 사진 찍었어!", "고마워요"라면서.


코바야시 : 'Next SPARKLING!!'은 정말 멋진 곡이지~


코미야 : 이번엔 삽입곡들의 장르가 굉장히 다양했지.


타카츠키 : '우리가 달려온 길은...'의 '맞아요!'가 충격적이었어. '앗, 이대로 노래가 시작하는 거야?' (웃음).


코미야 : 그 곡은 치카 쨩의 솔로곡 같은 의상을 상상했었는데, 모두 꽤나 활동적인 의상이었지.


사이토 : 스쿨걸다운 느낌이었어.


이나미 : 예뻤어.


코바야시 : 스쿨걸은 뭐야 (웃음).


사이토 : 학교의 여자!? 일본어로 번역하니까 뭔가 아니네, 전혀 귀엽지 않~아 (웃음).


- Aqours로서 있는 게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이나미 : 이건 확실하게, 무대에 서 있을 때. 분명히 그렇지 않아?


코바야시 : 실감할 수 있는걸. 팬분들의 반응이 바로 보이니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이나미 : 이벤트나 무대는 9명이서 한다는 의미가 크게 느껴지는 순간인 것 같아요. 팬분들이 많은 반응을 해주는데, 역시 그게 저희를 빛나게 해주는 거라 생각해요.


사이토 : 친구들에게 '러브라이브!'나 Aqours를 소개할 때가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할 때 '앗, 난 역시 '러브라이브! 선샤인!!'과 Aqours를 좋아하는구나'라고 스스로 실감하기도 해요. "꼭 봐야 돼!"라고 말하는데, 항상 '내가 Aqours라서 다행이야'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나미 : 아무래도 저희만이 할 수 있는 거니까요. 이 9명이 아니면 무대에도 설 수 없고. 그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코미야 : 어라? 주제가 뭐였지?


전원 : (웃음).


사이토 : 코미야 씨~이? (웃음).


코미야 : 꽤 진지하게 생각했었는데, 잊어버렸어 (웃음).


코바야시 : 뭘 생각했던 거야 (웃음).


후리하타 : 그런데 늘 평소에 행복은 느끼고 있어요.


코바야시 : 응, 평소에도.


타카츠키 : 하루하루가 자극적이고, 새로운 일이 있고, 많은 사람들과도 만나니까요. Aqours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거라 생각해요.


아이다 : 매일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면 Aqours로 있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느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Aqours로 있는 것의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데뷔곡인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를 듣고 초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타카츠키 : 최근, 다들 자주 초심으로 돌아가고 있네 (웃음).


전원 : 자주 돌아가네~ (웃음).


사이토 : 초심은, 중요하니까 말야.


이나미 : 응. 그리고 되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것들을 해왔으니까.


- 홍백에서 선보인 1st 싱글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의 추억


아이다 : 역시 합숙?


스와 : 첫 합숙은 이 곡밖에 안 했었지.


후리하타 : 다들 각자 연습했고, 처음으로 9명이서 맞춰 본 게 합숙이었어.


타카츠키 : 왠지 한 명씩 뜀틀을 했었지.


후리하타 : 했지! 카나코가 위험했었다구.


스와 : 처음에 아이나가 뜀틀을 못해서, '먼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걸 보고 마지막에 해보면 어떨까?'라는 상황.


코미야 : 그랬는데 마지막 바로 앞에서 카나코가 (웃음).


후리하타 : 그래서 아이나가 괜히 더 겁먹어서 못하겠다고 (웃음).


스즈키 : (웃음). 다들 '시범을 보여준다'고 했는데...


이나미 : 단지 공포심을 부추길 뿐이었어 (웃음).


타카츠키 : 10년만의 뜀틀이라 전혀 못하겠더라고 (웃음).


이나미 : 메르파르크홀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지.


사이토 : Aqours로서의 첫 무대로, 3곡을 노래했지.


아이다 : 정말, 순식간에 끝났어. 즐길 틈도 없이.


타카츠키 : 많은 곡을 해왔지만, 아직도 '키미코코'가 노래하고 춤추는 게 제일 힘들어 (웃음).


코바야시 : 키미코코로 체력이 길러진 게 아닐까 싶어.


아이다 : 키미코코를 홍백에서 불렀는데, 꼭 메르파르크 때와 영상을 비교해서... 아니다,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 (웃음).


코바야시 : (웃음). 그때부터 엄청 성장했지.


스와 : 지금의 저희만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웃음).


코미야 : 의상도 버전 업이 됐는데, 정말 춤추기 편해졌습니다. 저희에게 맞춰서, 주위분들이 무척 신경을 써주셨어요.


사이토 : 의상이 몇 번씩 더 세련되어졌고, 움직이기 쉬운 옷감으로 바꿔 주시기도 해서, 모두가 만들어줬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코미야 : 라이브 중에도 다듬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타카츠키 : 많은 뒷받침이 있어요.


- 유닛 라이브, 3rd 라이브 투어, 도쿄돔. 2018년을 되돌아보며


이나미 : 굉장하지~ 1년이라구? 이거, 전부 1년 동안 일어난 일인걸.


타카츠키 : 2018년에는 TV에도 많이 나왔지.


이나미 : 난 'WATER BLUE NEW WORLD'가 기억에 남았어.


코미야 : 카메라 워크가 대단했지.


타카츠키 : 2018년 이전에 나온 곡도 많이 불렀지. 홍백도 그렇고.


이나미 : 우리의 대표곡으로 '선택받았다'는 느낌을 받았어.


타카츠키 : 올해의 아티스트가 아니라, 작품 자체로 주목받아서 좋았어요. 도쿄돔은... 꿈속이라는 느낌이라 그다지 기억나는 게 없네요 (웃음).


후리하타 : 너무 빠르다, 정말. 계속 투어였는데 이번엔 2일이라서, 다들 상당히 몰두했고 집중했지.


타카츠키 : 초집중했어.


이나미 :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그렇게나 두근거렸는데, 끝나고 보니 순식간이었네.


코미야 : 리허설도 꽤 철저히 했지.


타카츠키 : 3번 정도는 죽었어 (웃음).


코바야시 : (웃음). 다들 기억이 날아갔구나.


이나미 : 그 정도로 열중했던 거야 (웃음).


사이토 : 그런데 도쿄돔에서 더블 앙코르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어.


이나미 : 응. 정말 굉장한 풍경이었지. 신기했어.


사이토 : 뭔가 풍경이 좀 다른 것 같았어. 물론 다른 회장들도 대단했지만, 도쿄돔은 더욱 대단했어. 넓게 보이고, 정말 예뻤어.


이나미 : 관객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도 했고.


- Aqours로 활동하면서 중요히 여기는 것


후리하타 : 초심밖에 안 떠오르네 (웃음).


전원 : (웃음).


이나미 : 정말, 그 풍경을 보면 잊을 수가 없지.


스와 : '키미코코'를 듣고, 초심을 떠올리고.


코바야시 : 메르파르크의 풍경을 떠올리고 (웃음).


사이토 : 그럼 역시, 다 함께 Blu-ray를 볼 수밖에 없겠네 (웃음). 그런데 정말 홍백 덕분에 초심에 돌아간 상태에서 2019년이 시작되네.


타카츠키 : 그렇네. 1년의 가장 마지막에 가장 처음으로 돌아갔으니, 0이 아니라 1부터 시작이라고 할까.


아이다 : '돔에서 라이브를 한 뒤부터', '홍백에 나간 뒤부터'가 아니라, 역시 지금까지 하던 대로 노력을 계속하며 변하지 않고 다 함께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나미 : 그걸 바탕으로, 더욱 성장해야겠네.


코미야 : 모처럼 TV나 다양한 매체로 나오게 되었으니, 원래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저희를 알고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도 폭넓게 알리고 싶어요.


코바야시 : 극장판부터 저희를 알게 됐어도 따라와 주실 수 있도록, 저희도 있는 힘껏 빛나야 하고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이나미 : 그래서, 초심을 잊지 말자는 거네.


사이토 : 오늘의 테마구나 (웃음).


지모아이아이 핫산추 2019.02.06 05:11:01
쿳승바라기 타천한사람ㅋㅋ 2019.02.06 05:12:53
메가럽쿠쟈 뜀틀ㄷㄷ 2019.02.06 05:14:37
ZGMF-X20A 2019.02.06 05:18:54
새벽지기 2019.02.06 05:24:31
물니니 초심추 2019.02.06 05:31:38
지모아이 다음엔 후리링 하겠네. 39.118 2019.02.06 06: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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