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번역] 다빈치 나마쿠아 좌담회
- 글쓴이
- 우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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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90461
- 2019-02-06 04:44:01
Aqours 9명 집합 좌담회!
- 극장판에서 좋아하는 장면
이나미 : 저는 "요우 쨩이 누구랑 같이 있어!"라며, 다 함께 뒤쫓는 장면이 좋았어요.
사이토 : 1학년과 2학년이 다양한 표정을 보여줘서 재밌었어.
이나미 : 그 장면 속 리코 쨩의 표정, 너무 좋았어.
사이토 : 얼굴 개그의 장인이었지 (웃음).
아이다 : (웃음).
후리하타 : 그때, 치카 쨩의 달리는 자세가...
코바야시 : (웃음). 요하네도 달리는 자세가 이상했어.
사이토 : 다들 조금씩 이상했지.
코바야시 : 다들 긴장했으니까 (웃음). 요하네는 상점가의 개구리 같은 캐릭터 뒤에 숨었는데, 고양이 울음소리 흉내를 냈어.
이나미 : 꽤 우스운 장면이라 그런지 템포가 좋아서 재밌었어.
사이토 : 1, 2학년 파트는 기본적으로 시끌벅적했지.
이나미 : 그리고 3학년이 들어온 후엔 또 다른 분위기가 됐고.
아이다 : 저는 마리의 엄마가 헬리콥터에서 내려오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마리와 똑같은 등장법이라서, '아, 딸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웃음).
사이토 : 마리인 줄 알았는데,
아이다 : 엄마였지.
스와 : 닮긴 했는데 (웃음).
아이다 : "어떤 엄마가 나올까?"라며 모두 두근거렸었지.
이나미 : "마리 등장 장면의 BGM을 쓰는 걸까?"라는 얘기를 했었지.
사이토 : 더 섹시한 BGM이 나올 줄 알았어 (웃음). 극장판 안에서는 꽤나 달렸던 것 같아요. "하아, 하아"를 자주 말했고.
이나미 : 그렇네. 달리는 장면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아.
타카츠키 : 달리는 장면은 한 명씩 따로 소리를 녹음하는데요, 그 광경이 좀 웃겨요 (웃음).
사이토 : (웃음). 산소가 부족해지지.
스즈키 : 개인적으로는, 영화 속에서 각자가 그린 '라이브까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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