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40분에 무대인사 극장판 상영이 있었다는건 다들 알거임 나는 시간이 촉박해서 부랴부랴 도착해서 영화 10분전에 겨우 도착했다
인터넷으로 예매를 했기때문에 무인발권기에서 발급을 받고 6층으로 올라감
들어가려는데 표를 보여달라 하더라고 그래서 qr찍고 입장때 저것도 같이 주던데 난 특전이랑 같이 주는줄 알았음
숙소 채크인도 안해서 캐리어가 무지하게 컷기에 옆자리가 안오길 빌었는데 다행이 안와서 캐리어 옆에두고 볼수있었다
영화시작전 무대인사부터 하는데 무대인사 후기는 다른 갤럼이 잘써놨으니 그거보면 되고 없는 내용중에 “극장판 투어를 다니면서 여러가지 질문을 받았을텐데 극장판 내용에 대해 달라진 생각이 잇냐?”라는거에 리언냐가 “네타 해도 되는거지?”라고 해서 식겁했다... 안짱이 노스포라고 못박아줘서 안하나 싶었는데 결국 마지막 2명 목소리 부분 이야기하시더라 극못찐은 ㅠㅠ 그래도 이미 스포당한 부분이라 괜찮았음
영화시작전 포토타임. 루비 큰화면으로 보니깐 좋더라~
여기서부터 극장판 처음 본 후기를 쓸까함
갤럼들 대부분이 봤다고 생각하기에 기억나는거랑 느낀거 말하면
극장판이 지루하지않게 사건들은 여러개 넣어놨다고 생각하는데 난 리아부분이랑 뒷부분빼곤 초중반은 거의 다 지루하더라
1. 부모와 마리의 갈등
2. 1,2학년의 6인으로써 내적갈등
3. 리아의 내적갈등
요 세개를 짬뽕 시켜놨다고 생각함 근데 제대로 만든건 3번밖에 없는거같은 느낌이었음 2번은 이탈리아로 흐름만 안끊었으면 괜찮았을듯함 이야기가 너무 뒤죽박죽이야
일단 첫번째 개연성은 이탈리아갈때 ?? 였다 솔직히 이유는 있었기때문에 너무 어거지는 아니였다 싶었는데 리아 이야기나오다가 갑자기 가니깐 ???였음 똥싸다 들어간느낌
두번째는 루비가 다이아 발견하는거 루비 시력 존나 좋은거아님?;;;;
세번째는 1학년. 요시코 요하리리분량 생각보다 많았고 천사 요하네 나올때는 진짜 빵터짐 ㅋㅋㅋ 하나마루는 나올때마다 먹더라. 루비는 다들 분량이 많다고 했는데 성장스토리는 좋았지만 분량은 많았는지 모르겠음 보통이었다고 생각
네번째는 노래 다좋더라 거를게 없었음 다만 첫 7분은 진짜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인 느낌 광고 7분 더 보는 느낌이엇음 그리고 빌립어게인 이거 보면서 아쿠아도 제발 이런거 하나만 만들어주세요 제발외쳤다 갓인트 갓노우 그리고 마지막곡 다같이 점프하는거랑 3학년곡 동작은 뮤즈 극장판이 많이 떠오르더라 비슷햇음 느낌이
5. 뭐가 자꾸 날아다녀 ㅡㅡ 도대체 깃털 모자 종이 등등 가볍게 보고싶은데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니깐 자꾸 영화에 집중이 안되더라 BD좀 빨리 내주세요 그리고 어릴적시절은 왜나오는거임?? 필요한가 싶더라
6. 츠키. 괜찮던데? 별로 안거슬렷음 오히려 이야기는 치카가 다 이끌어가더라고 그리고 리코도 그덕에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 ^_^ 리코 음악전용 프로그램쓸때 좀 놀랫다..
줄줄이 적으면 또 뭔가 생각나고 그러는데 나중에 BD나오면 물붕이들 모아서 한 장면씩 끊어서 장면해석회의 해야한다고 생각함 ㄹㅇ 이야기 보따리임 이 영화 물건임 웃기기도 하지만 지루하기도 하고 근데 놀랍기도하고 눈물도 나는 그런 영화였음 6인 아쿠아에서 치카한테 감정이입하니깐 울컥하더라 한번더 보러가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