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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CONTINUE Vol.57 아쿠아 캐스트 인터뷰 3. 후리하타 아이
글쓴이
지모아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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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88602
  • 2019-02-03 16:17:32
 

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8019 - 코바야시 아이카

2.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8297 - 타카츠키 카나코

4.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7013 - 코미야 아리사

5.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6584 - 스와 나나카

6.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6269 - 스즈키 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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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돔 공연 전에 들어봤습니다! -


Q. 「도쿄돔의 스테이지에 선다」라고 처음 들었을 때, 어떻게 느끼셨나요?


처음 들었을 때에는,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었네요. 들었던 타이밍도 있지만, 도쿄돔의 실감이 그다지 없어서. 그저, 이전에 도쿄돔에서 본 광경이 플래시백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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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의 앙케이트에선「이전에 도쿄돔에서 본 광경이 플래시백 되었다」고 답해주셨습니다만, 이것은 μ’s 분들의 라이브인지


후리하타 : 그렇네요.


-  플래시백 된 광경이란 어떤 이미지였는지


후리하타 : *전체를 통해서입니다만,「Snow halation」에서 관객석이 일제히 오렌지색으로 변한다던가. 직접 본 그런 광경이 박력 있었네요.


- 그런 광경이 마음 속에 강하게 남아있던 것이군요. 그와 동시에「실감이 나지 않았다」라고도 적혀 있었습니다만, 그 실감은 언제쯤부터 들기 시작했는지


후리하타 : 정말로 직전까지 실감이 나지 않아서. 평상시에는 회장에 가기 전 같은 때에 점점 실감이 들기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회장에 들어가도「정말로 여기서 라이브를 하는 걸까」하고.


-「내가 여기서 한다니」같은 상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느낌


후리하타 : 이번에, 도쿄돔에 맨 처음 들어갔을 때, 객석에서 스테이지를 봤습니다. 그러니까 어딘가 자신이 관객분들의 시선으로 있는 느낌이 들어서, 겨우 본방에 들어가서야 서서히「아아, 서있네요」라고 (웃음).


-「그렇네요」라는 (웃음)


후리하타 : 스튜디오에서의 리허설이나 연습 때에도 도쿄돔을 이미지 해왔습니다만, 자신이 이미지 했던 이상으로 도쿄돔이 컸던 것도 좀처럼 실감이 들지 않았던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전날의 리허설 등에서도 도쿄돔의 스테이지에 선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서도 실감이 들지 않으셨는지


후리하타 : 그렇네요. 실감이 들었던 건 정말로 본방 직전이라서.


- 이제 스테이지를 향해서 걷고 있다는 정도의 긴장감이 올라온 느낌인지


후리하타 : 그런 실감이나 긴장보다는「즐기고 싶어!」라는게 강해서. 가장 처음의「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가 시작되기 전에, 아직 막의 안쪽에 서있을 때에 관객분들의 환성만이 들려오면「빨리 나가고 싶어!」라는 마음이 되버렸네요. 잔뜩 연습도 해왔고, 이 2일간에 거는 마음이란 것도 있었기 때문에, 3rd LIVE 투어나 1st LIVE 때보다도 긴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 아무튼 나가서, 모두의 앞에 나가서,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던거네요


후리하타 : 지금까지의 라이브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2일간이었습니다.


- 그런 즐거움을 느낀 2일간 안에서도, 마음에 남아있는 곡이나 풍경이 있는지


후리하타 : 음. ..... 역시 마지막의「Thank you, FRIENDS!!」일까요. 노래라고 할까, 고맙다고 말할 수 있는 곡. 후렴구에서 손을 앞으로 내밀고, 모두에게 향하는 안무가 있는데요, 한 사람 한 사람의 눈을 보고 노래하고 있다고 할지. 이번엔 스테이지가 보이지 않는 완전 단념석 분들도 계셨기 때문에, 정말로 뒤쪽까지 라는 마음으로 노래했습니다.


-「Awaken the power」에서 Saint Snow를 부를 때에도 제대로 단념석쪽도 보고 계셨지요.「Awaken the power」에서는 1일차도 2일차도 엄청난 성원이었습니다만, 처음에 사토 히나타씨 (Saint Snow · 카즈노 리아 역)와 둘이서 서있을 때는 어떤 기분이신지


후리하타 : 저도 그렇지만, 가장 처음 선보인 3rd LIVE 투어에선 히나타쨩도 굉장히 긴장하고 있어서. 돔의 1일차도 아무튼 긴장하고 있었지만, 2일차에는 굉장히 싱글벙글 하고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Awaken the power」라는 곡은 둘에게 있어서도, 이야기에 있어서도, 관객분들에게 있어서도 특별한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후리하타씨 자신은 이 곡의 어디에 특별함을 느끼시는지


후리하타 : 역시 언니를 향한 마음과 동시에, 리아쨩과 1학년의 2명에게도「루비와 함께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는 감사를 한데 담고 있는 것일까 생각합니다.


- 그런 개인적인 부분이 있으면서도, 모두들 응원하고, 공감도 할 수 있어 즐거워지는 곡이네요.


후리하타 : 제가 루비로서 스테이지에 서 있는 것이 제일 있네요. 그 루비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 친구들이나 똑같이 여동생인 리아쨩과의 인연이라던가, 그곳을 향해 노래하고 있다는 의식을 공감 할 수 있는게 아닐까 하고. 그런 내면을 노래한 곡입니다만, 굉장히 달아오르는 곡이기도 하기에, 굉장히 갭이 있는 곡이네요.


- 그렇네요. 회장에 있는 전원이 즐거운 듯이 보이는게 인상적인 곡입니다. 지금,「루비로서 스테이지에 서있다」고 하셨는데, 후리하타씨는 스테이지에 설 때에 루비로서 주의하고 있는게 있으신지


후리하타 : 자연스럽게 루비로서 서있어요. 예를 들면「Awaken the power」의 MC에 관해서는, Saint Snow와 함께 노래한 것이 정말로 기뻤기 때문에, 그게 그대로 말로 나왔어요. 그러니까, 모두에게「좀 더 박수 쳐줘!」라던가, 루비가 TV 애니메이션 2기의 제 8화와 제 9화에서 한 것처럼 끌어들이 듯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사전의 앙케이트에서 자신과 연기하고 있는 멤버의 닮은 부분은? 이라는 질문에도「성우를 동경해 오디션을 받은 자신이, 겹쳐진 기분이 든다」고 적어주셨는데, 루비에게 자신이 투영되는 부분이 있거나 하신지


후리하타 : 닮지 않은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저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특히 최근엔 객관적으로 보고 있을 때가 있어서인지, 생각하네요. 「앗 진짜로 나다」라고 생각할 때도 있고. 정말로 신기합니다.


- 다른 인생을 걷고 있는 자신의 분신이 있는 것 같은.


후리하타 : 귀여운 자신이라고 할까 (웃음). 루비는 정말로 귀여운 아이여서. 그저, 라이브 등에선, 정말로 루비로서 서있네요.


- 도쿄돔 때에도 루비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 계셨는데요, 그 감사는 어느 부분이 가장 강한지


후리하타 : 성우의 일을 목표로 하고 있던 자신이 루비와 만난 것으로 인해, 성우 일이나 여러 만남, 경험을 그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도 루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받아서 하고있구나라는 감사에요. 「Thank you, FRIENDS!!」 때 뒤의 메인 모니터에 비춰지고 있는 그녀들을 향해「고마워」라는 마음으로 노래하고 있는데요, 그때는 정말로, 생각나는게 잔뜩이라서.


- 루비를 통해서 후리하타씨도 함께 성장해온 느낌이 있는지


후리하타 : 루비와 함께 걷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쁘네요.


- 도쿄돔 2일차의 MC에서, 다이아씨의「뿟뿌~에요」를 하셨는데, 그건 애드립이죠? (웃음).


후리하타 : 애드립이였습니다 (웃음). 왠지 정말로 즐거워서 신기했네요. 평소에 루비는 그런 말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언니와 주고받는 걸 거기서 할 수 있던 것이. 에헤헤.


- 기뻤다는 말씀이신지?


후리하타 : 네.


- 그 애드립에 TV 시리즈를 통해 성장한 루비의「지금」을 느낄 수 있었고, 극장판의 아후레코(애프터레코딩)이 끝나있던 것이 컸던걸까라고도 느꼈습니다. 극장판에서 루비는 변함 없이 언니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서도, 자립하고 있지요.


후리하타 : 기분적으로는 TV 시리즈를 끝내고, 이야기의 궤적을 도쿄돔에서 찾아간다고 생각하고 잇었기 때문에, 뭔가 이번에는 역시 다른 일면을, 이라고 마음 속 어딘가에서 생각하고 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 루비의 성장은 스쿨아이돌로서의 노력과 함께, 특히 이번 극장판에서는 동급생과의 관계나 인연도  조금 강해진걸까 하고 느꼈습니다만, 연기하면서 어떠셨는지


후리하타 : 1학년은, 와글와글한 인상이 있는데, 그려지지 않은 곳에서 분명 3명이서 떠들고 이야기하면서....굉장히 망상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서 생각한 결론을 극장판에서 그리고 있는 걸까 하고. 정말로 우정이란 말로는 할 수 없는 분위기가 극장판에선 보다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군요. 극장판을 합쳐서, 루비를 성장시켜준 Aqours는, 그녀에게 있어 어떤 것이였을까요


후리하타 : 루비는 역시 언니 ... 3학년의 3명이 하고 있던 Aqours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굉장히 복잡한 기분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스쿨아이돌에 가장 가까운 것은 Aqours라고 믿고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장소에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 TV 애니메이션 1기에서는, 되고 싶은 스쿨아이돌이 될 수 있었다.


후리하타 : 네. 2기부터는, 자신이 하고싶은 스쿨아이돌이라는 이미지부터 점점 Aqours로 있고 싶다는 기분으로 시프트 체인지가 되어있었다고 할지


- 막연한 동경이었던 스쿨아이돌이 되고, Aqours에 들어간 것으로 인해 Aqours로서 성장하고, 형태로 해간다고 할지


후리하타 : 어렵지만, 그런 느낌입니다.


- TV 시리즈도 보고 있으면, 루비는 가사를 쓰거나, 곡을 쓰거나, 그런 크리에이티브 한 부분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느낍니다만, 연기하면서 느낄 때가 있으신지


후리하타 : 포텐셜은 정말로 높다고 생각합니다. 노력가이고, 1기 때에도 댄스를 혼자서 연습하고 있거나, 그리고 언니와 놀이로 의상 일의 흉내를 한다던지, 그야말로 의상담당이라던지, 스쿨아이돌에 대한 ... 말이 옳은지는 모르겠는데 오타쿠도(度)가 굉장하고 (웃음).


- 취미와 실익을 겸한다고 할까 (웃음)


후리하타 : 리아쨩이나 1학년생 뿐만 아니라, 모두를 끌어들일 수 있어요. 치카쨩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을, 루비는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 극장판에서 후리하타씨가, 지금까지의 루비와 다르다고 느낀 것은 어디인지


후리하타 : 이번에, 고민을 품고 있는 리아쨩에게, 루비가「러브라이브!는 장난이 아니야」라고 언니처럼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치카쨩이 말해도 이상하지 않을 대사를 루비를 말한다던가.「평소와는 달라!」같은 (웃음).


- 성장한 루비에게 후리하타씨 자신이 놀라서 (웃음).


후리하타 : 정말로! 리아쨩에게 한 말은 전화 너머였지만, 또 리아쨩과의 인연의 형태가 조금 바뀐걸까나 하고.


- 루비와 리아쨩에게만 있는 독특한 인연이 있지요. Aqours의 멤버와도, 언니와도 다른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리아쨩에 대해 루비는 어떤 마음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친구와도 조금 다르지요.


후리하타 : 그렇네요. 라이벌이라고도 생각이 들지 않고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관계가 아닐까 하고. 역시, 둘이서 한명인 듯한 점이 있는걸까요. 반 사람 몫의 동지지만, 둘이서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다고 할지.


- 서로의 부족한 곳을 보충해주는 관계.


후리하타 :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끌어내요. 리아쨩은, 루비쨩이 평소라면 말하지 않을 강인한 부분을 이끌어내주는 유일한 아이라고 할까요. 루비도, 역으로 리아쨩의 조금은 응석쟁이고 울보인 점을 이끌어내는 관계일까 하고. 서로를 이끌어주는 두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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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를 통해서입니다만 : 원문은 全体を通してもなんですけど 어떻게 해도 어색한거 같아서 그냥 그대로 직역했는데 더 좋은 거 있으면 추천 받음


오타, 오역 지적 환영


이제 2학년만 남았는데 아마 연휴 끝나고나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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