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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CONTINUE Vol.57 아쿠아 캐스트 인터뷰 - 타카츠키 카나코
글쓴이
지모아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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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88297
  • 2019-02-03 09:53:56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86269&search_head=20&page=1 - 스즈키 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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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돔 공연 전에 들어봤습니다! -


Q. 「도쿄돔의 스테이지에 선다」라고 처음 들었을 때, 어떻게 느끼셨나요?


러브라이브!의 결승의 땅이 아키바 돔이였기 때문에, 저희도 돔에 서지 않으면 진정한 러브라이브! 우승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빨리 서게 되는 날이 올 줄은 예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Aqours로서 쌓아올린 것에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의욕을 잃지 않고 도전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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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츠키씨는, 사전의 앙케이트에서「러브라이브! 결승의 땅이 아키바 돔이였기 때문에, 저희도 돔에 서지 않으면 진정한 러브라이브! 우승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대답해주셨는데, 진정한 우승은 이루셨는지


타카츠키 : 이루었습니다!


- 다행이네요!「의욕을 잃지 않고 도전해가겠습니다」라고도 적혀있었는데, 역시 도쿄돔은 필요 이상으로 분발해버리는 이미지가 강하셨던 것인지


타카츠키 : 의욕을 잃지 않고 도전하고 싶다고 말한 것은, 여러 사람이「도쿄돔에 마물이 있다」고 말하잖아요. 혹시나 그런게 내려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에도 지지 않고 Aqours 다움을 표현해나가고 싶다는 의미였습니다만, 사실 도쿄돔에서 라이브를 한다고 들은게 3rd LIVE 투어의 리허설이 시작하는 날 쯤이여서,「아직 3rd도 있고, 그게 먼저다」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것보다 눈 앞의 3rd LIVE 투어를 제대로 해내자는 마음도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그것을 도쿄돔의 리허설이 시작되고서도 빠져나올 수 없었단 말이죠.


- 조금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


타카츠키 : 그 꿈 꾸는 듯한 느낌에서 본방이 될 때까지 빠져나올 수 없어서, 본방에서도 도쿄돔에 가보면 뭔가 어웨이감이 전혀 없어서. 뭔가 조금 진정될 정도로 (웃음).


- 처음 섰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홈 같은 느낌 (웃음).


타카츠키 : 그래요. 도쿄돔의 스테이지를 봐도「여기서 하는거구나」「해주겠어」같은, 언제나의 평정심으로 있을 수 있었어요.


- 본방이 시작되고, 가장 처음으로「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에서 *막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 순간 주변의 풍경은 어떻게 보이셨는지


타카츠키 : 이전에, 미모리 스즈코씨의 라디오 게스트로 불러주셨을 때,「도쿄돔은 우주야」라고 말씀하셨었는데요, 저도 팟하고 보고나서 우주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는 관객분들이 흔들고 계신 라이트를「빛의 바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둥그렇게 닫혀있는 공간. 이곳에 꽉 차있는 우주공간이 잇다고.


-확실히 플라네타리움이라던가, 별들이 반짝이고 있는 것처럼도 생각되네요.


타카츠키 : 그리고, 둥그런 탓인지 후반의 배에 타고 있을 때, 굉장히 모두를 가까이 느낄 수 있었어요. 테마파크처럼 여러 곳에 손을 흔들고 즐거웠네요 (웃음).


- 그 돔의 MC에서도 말하셨지만, 타카츠키씨는 지금까지의 라이브에서도 하나마루쨩에게「여기까지 데리고 와줘서 고마워」라는 감사의 말을 말하고 계십니다. 타카츠키씨의 안에서 하나마루쨩은, 어떤 아이인지 여쭤도 될지


타카츠키 : 저는 정말로, 친구. 파트너에요. 서로를 의지하고 있다고 할까요.


- 그건 어느쪽이냐고 하면 같은 세대의 파트너, 같은 반의 동급생이라고 할지.


타카츠키 : 그다지 나이를 신경쓰지 않는 관계, 소꿉친구 같은 느낌일까요.


- 그렇군요. 그러면, 극장판에서 타카츠키씨가 객관적으로 봐서 하나마루쨩이 성장한 부분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는지


타카츠키 : 하나마루쨩은 비교적 다른 아이들보다 냉정하고, 분위기를 읽고 언제나 뭔가 알고있어서, 저도 하나마루쨩과 함께 Aqours를 지켜보는 느낌이었어요. 중요한 축이 되는 것은 아니라,「이렇게 하고 싶어」라는 바람이 보이지 않아서, 감각적이에요.


- 이번에, 1학년은 요시코도 루비도 훌쩍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하나마루쨩은 그녀들을 제대로 정리해줄 수 있는 성장을 한걸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확실히 지탱해 줄 수 있는, 그야말로 말은 좀 이상하지만 Aqours의 어머니 같은 기분이 되네요 (웃음).


타카츠키 : 그렇네요, 꽤 어머니 같은 느낌이 있네요 (웃음). 하나마루쨩은 뭐든지 용서해줄 것 같다고 할까, 굉장히 그릇이 크고, 사람을 미워하긴 하는걸까? 라는 정도로, 사람의 모든걸 용서할 수 있는 아이. 저는 비교적 자유로운 성격인데, 하나마루쨩이라면 역시 그것도 용서해줄까 하고. 루비쨩이나 요시코쨩과 같이 있을 때에는 어느쪽이냐고 말하면 동급생이지만, 유치원생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웃음).


- 보육사 같은 (웃음).


타카츠키 : 그런 감정으로 있는 경우가 많네요.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요. Aqours를 지켜주고 싶다는 느낌이 굉장히 강하지 않을까 해요.


- 그 Aqours에 들어간 것도, 루비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부분도 있겠고, 하나마루쨩은 사실, 스쿨아이돌에 대해서 TV 애니메이션 1기 정도까지「과연 내가 해도 되는걸까」라는 분위기가 있는 안에서, 최후에 훌쩍 포텐셜이 올라가있었던 이미지가 있는데, 하나마루쨩은 스쿨아이돌로 있는 것을 어떻게 생각했다고 생각하시는지


타카츠키 : 항상 불안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 그건, 자신이 스쿨아이돌을 해도 되는걸까, 라는


타카츠키 : 그래요. 저도 항상 생각하고 있고요. 저와 같은 기분일까 라고 생각한 때도 있습니다. 하나마루쨩은 자신의 컴플렉스를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게 커요. 그러니까 자신만의 세계에 틀어박히거나, 이상에 대한 동경이 굉장히 큰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건 저도 똑같구나 하고. 저도 제 노력하고 있는 면이라던가 컴플렉스를 그다지 드러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러니까 극장판에서도 하나마루쨩은 풀 죽어 있는 부분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할까, 항상 사람이 풀 죽어 있을 때 지탱해 주는 걸 생각하고 있고, 그런 면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는 걸까 생각해요.


- 자신이 스쿨아이돌을 처음부터 정말 좋아하고 목표로 해온게 아닌데, 일원이 되었으니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거나, Aqours 안에서 자신의 입지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네요.


타카츠키 : 그러니까 학교가 폐교 될 때, 1학년 3명이서 도서실 문을 함께 닫자고 부탁할 때에도, 약한 자신을 보이는건 사실 부끄러우니까, 폭발해서 그렇게 말해버렸다고 할까, 감정이 폭발한 부분이구나 하고. 그래서 굉장히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 그렇게 생각하면 극장판에선, 그런 폭발이 있었기 때문일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자유로운 느낌이네요.


타카츠키 : 그렇네요. 상당히 자유로운 느낌이에요. 조용한 느낌이었는데, 낯가림을 극복하면 갑자기 활기차지는 5살 정도의 아이 같은 (웃음).


- 그것이 극장판의 하나마루쨩이 TV 시리즈 때의 하나마루쨩과 변했다고 느낀 부분이신지


타카츠키 : 그건, 모두를 신뢰하고 자신의 일면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일까요. 시간이 흘렀으니까「이렇게 돼 있어」라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 마음을 열었다고 해야할지


타카츠키 : 아마도, 처음이니까 자유롭게 먹거나 하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로 즐거움이라는게 폭발해 있어요. 여전히 발은 느리지만 (웃음).


- 아하하하 (웃음). 하나마루쨩은 성장해서 정말 자유로워졌지만, 본래의 상냥한 언니 같은 부분도 드러나는 좋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되네요


타카츠키 : 다음 1학년이 들어오더라도, 좋은 선배가 될 것 같네요.


- 좀 전의 이야기에도 있었는데, 타카츠키씨가 하나마루쨩에게 의지함으로써 안심감을 느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타카츠키씨의 안에 하나마루쨩과 같은 상냥함이나 포옹해주는 느낌이라던가,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새며나오는걸까 생각했습니다


타카츠키 : 그런가요. 하지만, 역시 즐거운 부분을 담당하는 것은 저 스스로도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하네요.


- 과연. 타카츠키씨가 본 극장판의 안에서, 가장 하나마루쨩답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디인지


타카츠키 : 연기하면서 가장 기합이 들어간 건 이탈리아편에서 여러가지 맛있는 것들을 먹고 있을 때네요. 맛있는걸 먹고있는 하나마루쨩이 제일 귀여워요. 그걸로 모두의 마음을 꽉 붙잡고 싶네요 (웃음).


- 하나마루쨩답네요 (웃음). 타카츠키씨는 돔의 MC에서「센터에서 노래하고 싶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그것도 지금까지의 하나마루쨩에 대한 감사가 나타난 것인지


타카츠키 : 3rd LIVE 투어가 끝날 쯤부터「센터를 하고 싶어」라고 말을 꺼냈다고 생각하는데요, 도쿄돔의 라이브가 정해졌을 때「돔에서 말하자」고 훨씬 전부터 결정해뒀습니다.


- 그렇군요


타카츠키 : 하나마루쨩은 솔로파트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하나마루쨩은 더더욱 성가대 소속이면서 노래를 좋아하고, 잘해요. 하지만, 그걸 발휘할 수 있는 장소가 그다지 없어서, 제가 망쳐버린건가 생각한 적이 자주 있었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슬슬 자기 고집을 말해도 될까 하고.


- 그렇네요. 극중에서도 하나마루쨩이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했으니


타카츠키 : 처음의 총선거 때부터 하나마루쨩은「지에게는 무리고 됐어유」같은 소극적인 코멘트였고, 저부터도「센터에 서고싶어」라니 말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엔 그래도 역시, 그대로는 안된다고.


- 누구보다도 타카츠키씨는 하나마루쨩을 좋아하고, 믿고 계시네요


타카츠키 : 그렇네요 (웃음). 그래도, 그건 멤버 전원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입니다만, 하나마루쨩에게 의지할 정도로 신뢰하고, 그것을 연기하고, 그녀의 인생의 일부가 되는 것에 압박을 느끼시는지


타카츠키 : 지금은 압박감은 희미해지기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정말로 저로 괜찮은걸까 하고, 정말 매일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도쿄돔이 결정 되었을 때에도, 저 이외의 누군가가 Aqours에 들어왔어도, 도쿄돔에 Aqours는 서지 않았을까 생각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걸 생각하고 있으면 하나마루쨩에게 실례라고. 그러니까,「나 밖에 없어」「이게 내 운명이야」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역시 응원해주는 분들에게도, 하나마루쨩에게도 실례가 되니까, 즐겁지 않으니까요.


- 그렇네요. 언제나 라이브를 보면서, 여러분 모두가 그렇지만, 타카츠키씨는 퍼포먼스나 그런 것들을... 하나마루쨩처럼, 굉장히 뒤에서 노력하고 힘내고 있겠구나라고 느낍니다.


타카츠키 : 정말인가요!? 남들만큼입니다만 (웃음). 하지만 전력으로 하고 있어요!


- 그 전력인 느낌이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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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욕을 잃지 않고 : 원문은 ひよらずに, ひよる에 도중에 탈락하다, 의욕을 잃다 등 여러 뜻 있는데 문맥 상 저게 제일 맞는거 같아서 저걸로 번역함. 더 좋은거 있으면 알려주삼


* 막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 포스 때 키미코코 시작 전에 무대에 막 올라와있다가 그거 떨어지면서 시작해서 원문대로 번역함.


오타, 오역 지적 환영


에실 첫 질문 빼고는 다 종연후에 인터뷰한거임?? 2019.02.03 10:10:34
지모아이아이 맨 위만 포스 전 사전조사, 그 뒤 인터뷰는 포스 이후 2019.02.03 10:11:47
호엥호엥 2019.02.03 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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