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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데이터, 스크롤) 누마즈갤에 누마즈 음식점들 투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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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87897
- 2019-02-02 17:30:41
* 지방에서 맨날 똑같은거 먹고 살아서
뭘 먹어도 맛있음 혹시나 이거보고 방문했다가
입맛에 안맞아도 책임안짐..
링크는 앞에 h 붙이고 링크타줘
* 이 글은 예전에 올렸던글 다시 긁어온거임
11. あげつち うなよし
장어덮밥집
가장 저렴한 메뉴가 3400엔으로 장어덮밥 먹어보는건
처음이라 비싼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장어가 살살녹더라 밥도 좀 많아서 다먹고나면 엄청 배부름
맛있음 ( 다른 장어덮밥을 안먹어봐서 다른곳이랑 비교는 못하겠어 )
12. VINSENT
하라미 스테이크인가 450g짜리 시켜봤는데
먼저 나오는 빵을 맛나게 다 먹은게 아니라면 다 못먹을 정도는 아님
근데 고기가 위에 얹어져 있다보니 먹다보면 고기가 조금씩 식는게 느껴져..
혼자 먹을경우 테이블 세팅비 300엔 + 스테이크 1814엔 + 음료 반드시 하나 주문해야함
최소 2500엔 가까이 주고 먹게됨 그나마 밤까지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고
고기는 소스도 살짝 달짝지근한게 맛있었음
13. 魚河岸 丸天
지도의 본점으로 찾아가자 가격은 1000엔 초반대에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먹기힘듬 튀김이라 물리기도하고..
아침 점심 굶고 오후3시쯤에 갔는데도 간신히 다먹고 나옴
그래도 한번쯤 도전해볼만하다
15. Numazu Burger
심해어 버거세트랑 타천사의 오브 주문
타천사의 오브는 문어튀김인데 약간 매콤하면서도 짭짤한게 진짜 맛있음
단점은 가격이 비쌈 대신 클리어파일을 주니까
파일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싸게 느껴진다
심해버거는 생선까스같은거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면 맛있게 먹을 것같아
빵이 푸석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같은데
난 오히려 빵이 약간 바삭하다해야하나 그런 느낌이라서 좋았음
( 가격 비쌈 단품이 한국에서 맘스터치 세트가격 )
근데 심해버거 세트랑 타천사오브 시키면 거의 2천엔나옴 아.
16. リヴァージュ
치카오시 디저트가게
사진외에도 해파트 피규어 풀셋 등등 네소도 많고
위치가 더운 날씨엔 많이 안 좋으니 우치우라가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내려서 들리거나
그냥 버스 타는게 이로움 시이타케는 난 맛잇게 먹긴 했는데
다른 것들 맛있어 보이는거 많았어
스탬프 있음 뱃지도
17. Grandma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신호등만 건너도 갈 수 있는곳
사진에 주문한건 메뉴이름이 타천사였나 그렇고 앉아서 먹고가려면 음료하나 필수 주문
저것도 맛있는데 전체적으로 여기꺼 디저트 다 맛있어보임
스탬프도 있고 뱃지도 팜
+ 이번에 갔을땐 전병이랑 만쥬같은것도 선물로 사왔는데
괜찮은것같더라 만쥬는 유통기한 1달정도
18. 쇼게츠
야스다야 여관에서 가깝고 마땅히 할 것도 없는 우치우라에서
잠시 앉아서 쉬다가도 좋음 맛도 좋고 미캉도라야끼는 너무 먹으면 질리고
사와서 한두개씩 먹으면 좋을맛이야 원래 도라야끼 먹고나면
난 입안이 좀 텁텁한 느낌인데 귤이 들어가서 그런지 텁텁하진 않았음
18. 沼津深海プリン工房 スイーツ&沼津土産
항구쪽 신선관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푸딩가게
소금캬라멜, 심해(라무네맛), 일반 세가지 푸딩 판매하고
아이스크림은 두가지맛에 반반섞은 맛 하나였던걸로 기억
푸딩 좋아하면 사먹어볼만할듯
19. 오란다관
오란다관에 왔다면 먹어봐야할 요우햄버그시킴
난 무난하게 맛있게 먹음 햄버그안에 치즈 들어있는 것도 좋았고 다먹고 빙수도 좋았음
빙수대신 크레이프였나 선택도 가능한듯
1000엔내고 충분히 먹을만함 이외에도
카레라던가 메뉴는 많더라 카레도 맛있어보임
( 오란다관은 여름에 찍은 사진임 지금은 빙수말고 뭐나오는지 모름 )
20. 太龍沼津北口店
누마즈 역 남쪽에서 북쪽으로 역을 통하지않고 빙 둘러갈경우
밑으로 지나가는 굴다리(?)에서 나오면 볼 수 있는 라면집
일단 라면이 다른집들보다 양이 조금 많은 편
맛은 꽤 맛있게 먹었던것같은데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
특이사항은 새벽2시30분까지 영업하는듯 (구글지도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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