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시마 호텔, 야스다야
럽라버에겐 꿈의 숙소....
특히 혼자 돌아다니는 사람에겐 불가능한 숙소....
그래도 우치우라에 한 번 묵어보고 싶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차선책을 알려 드립니다.
1. 시게데라 민박촌
아와시마 근처에 있는 민박촌인데
여기에 묵을 경우 하루 5~7만원 내에서 묵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는 전화로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러브라이버들에겐 난이도가 꽤 있는 편입니다.
그래도 저렴하게 아와시마 인근에서 묵을 수 있기에 도전해봄직하지요
2. 산뷰야마 호텔
야스다야와 쇼토칸 사이의 호텔
존재감 제로지만 애니에서도 배경으로 조금씩 등장한 곳입니다.
장점은 양쪽 두 숙소가 엄마 집나간 가격을 선보임에도 이 곳은 혼자가도 만엔이면 투숙 가능합니다.
거의 모든 객실이 후지산이 보이고 대욕탕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점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법
이 호텔은 중국인이 운영합니다. 따라서 재수 없으면 중국인이 그득그득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중국인이 잘 안오는 비수기에는 최상층 가장 좋은 방을 주기도 합니다.
무튼, 우치우라에서 하룻밤 묵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