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와시마
돈만 많다면 무조건 여기
야외에서 후지산 보면서 온천 즐길 수 있고 바다도 잘 보이고 투숙하는 동안 그저 행복 뿐임
어르신들 위주라서 물붕쿤 마주치는 키모함도 없음
미시마역 셔틀 버스 있고, 아와시마 배 끊긴 이후에도 호텔에 부탁하면 배 몰고 육지에 데려다 줌
해 진 이후 아와시마에 남기 위해선 투숙만이 유일한 방법
석식 비싸다고 거르고 편의점 갔었는데... 걍 10만원 더 내고 석식 먹는게 정답인거 같음
- 야스다야
돈이 좀 부족하더라도 쥐어짜서 가볼 가치가 있음
가성비 기준으로는 여기가 젤 좋음
저녁 식사도 괜찮고, 밤에 러브라이버들 모여서 토크하는 것도 재밌음
여긴 일반 투숙객은 거의 없고 물붕쿤 위주
앞바다 보이는 방 잡으면 걍 창문을 바라만 봐도 행복해짐
- 리버사이드
가난한 물붕쿤의 베스트 선택
가성비 좋고 누마즈 시내에서 위치 젤 괜찮은 호텔이라고 생각함
어디까지나 그 가격대에서 말임
조식 주는데 퀄리티 좋음
- 시즈테츠
위치는 누마즈역 북쪽 출구 방면
리버사이드나 그랜드 호텔보단 비싼 축이지만 그렇게 엄청 비싸진 않음
나는 1박에 6만원 냈던거 같음
호텔 시설이 깔끔하고 욕실이 ㅆㅅㅌㅊ
리버사이드의 상위호환
조식은 못먹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