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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CONTINUE Vol.57 아쿠아 캐스트 인터뷰 - 코미야 아리사
글쓴이
지모아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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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87013
  • 2019-02-01 18:57:18
 

- 도쿄돔 공연 전에 들어봤습니다! -


Q. 「도쿄돔의 스테이지에 선다」라고 처음 들었을 때, 어떻게 느끼셨나요?


도쿄돔은 5 ~ 6년 전에 근처의 도쿄돔 시티에 있는 G롯소라는 극장에서, 당시 출연 중이던 작품의 공연을 하고 있던 때에 매주, 도쿄돔 옆을 지나면서 이런 커다란 회장에서 라이브를 하는 아티스트 분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라고 생각했던 장소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감개가 깊다고 할까 설마 자신이 서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분명 여배우 일만 했다면 평생 설 일이 없었을 스테이지라고 생각해서, 성우에 도전해서 Aqours의 멤버가 되어 정말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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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야씨는 사전의 앙케이트에서「이렇게나 큰 회장에서 라이브를 하는 아티스트 분들은 어떤 사람들일까라고 생각했던 장소이기 때문에, 감개가 깊다」라고 답해주셨습니다. 그 생각지도 못했던 스테이지에 서는 감개 깊음은, 압박감 또한 포함하고 있는 것인가요


코미야 : 역시 압박감은 있었네요. 저희들은 1st LIVE부터 도쿄돔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짧았고, μ’s 분들이 섰던 장소와 같은 장소에 서는 것도 처음이였기 때문에, 그 중압감이 컸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선다는 기쁨 등도 컸을까요. 하기 전에는 어떻게 해도 압박감 쪽이 더 크게 느껴지잖아요.


- 그렇죠


코미야 : 막상 스테이지에 서보면, 즐겁다는 마음이 커서, 도쿄돔이 둥근 탓인가, 메트라이프 돔보다도 관객 여러분이 가깝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멀리 있을 터인 가장 끝의 사람들도,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과 다름 없이 느껴져서.


- 그러한 가까움도 즐거움이 되어있었다


코미야 : 네. 게다가, 언제나 라이브는 1개월 정도 전부터 리허설을 하고있어서, 굉장히 지쳐요. 이번에도 리허설 중에는 피로가 몰려오고 있었지만, 회장에 들어가봐도, 엄청나게 기운이 넘쳐서. 드물게 보는 활기찬 모습! (웃음)


- 아하하하 (웃음) 계속 텐션이 올라가있는 느낌인가요


코미야 : 그게 1일차가 끝나고 다음날에 일어나도 「어라, 몸이 무겁지 않아」라고. 정신적으로 어떻게 되있는게 아니라 정말로 몸에 기운이 넘쳐서 「도쿄돔이라는 회장과도 상성이 좋은걸까」 라고 느낄 정도라서, 그렇게 되면 즐거워지고 텐션도 올라가잖아요. 그래서 2일간 정말로 즐겁게 할 수 있었구나라고


- 1일차의 시작부터 「엄청 즐거워!」 같은 느낌이었던건가요


코미야 : 처음에는 그런건 느끼지 않았다고 할까, 스테이지에 서면 엄청 집중해서, 쓸데 없는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의 1번째 곡은 데뷔곡이니까 제일 오랫동안 춤추고 있는 곡이기도 해서, 댄스가 갖추어져 있는 건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부분을 보여드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안무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정말로 1곡째에 모든 걸 쏟아붓는 마음으로 모두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끝나고부터 집중은 계속 하고있지만, 즐거움이 점점 나와서.


- 이 2일간 노래하고, 춤추면서 「즐거워!」라고 가장 강하게 생각한 순간은 어느 때인가요


코미야 : 어렵지만, 센터 스테이지보다 더욱 깊숙한 곳에 있는 스테이지에서 길게, 제대로 춤추었던 건, 3학년 뿐이에요. 그 스테이지는 관객분과 정면에서 시선이 맞을 정도로 가까이 갈 수 있었던 즐거움이 있어서 「이런건 처음이야!」라고. 배도 오케스트라도, 전부 인상적이었네요.


-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이상의 신선함을 느낀거네요


코미야 : 나머지는, 춤추는 곡이 처음에 5곡이 있어서, 다음에 연출이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최후에 다시 춤춘다는, 비교적 기세가 있는 세트리스트였네요. 곡수도 3rd LIVE 투어 때와 변하지 않았고, 토탈 시간은 오히려 긴 정도인데,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순식간이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 그 세트리스트 중에서도 「MY무희☆TONIGHT」은 특히 인상 깊었다고 할까, 그 후의 「미숙 DREAMER」를 포함해서 좋은 훅이 되어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미야 : 역시「MY무희☆TONIGHT」은 저에게 있어서도 다이아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추억이 있는 곡이기 때문에, 그것을 도쿄돔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이 굉장히 기뻤습니다. 악곡의 의상으로 공연할 수 있었던 것이 더욱 기뻤네요. 모두 팬 여러분 중에서도 「저 의상은 역시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좋은 의미로 기대를 배신한걸까나. 게다가, 입는게 큰일이에요. 이번에, 막간이 오케스트라 연주였기 때문이라는 것도 있어서, 평소보다 갈아 입을 시간이 짧았습니다. 제 머리에 비녀가 꽂혀있는 것도 있어서, 준비가 가장 큰일이라서, 다른 멤버의 의상 세팅이 끝나고 손이 비는 메이크 분이 모이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는 5명 정도가 세팅해주셨네요.


- 그만큼, 분위기도 매력도 있었네요!


코미야 : 의상의 옷감에도 굉장히 고집해 주셔서, 언제나보다 몸의 라인이 나오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었기에,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기뻤어요. 정말로 멋짐을 추구한 의상이구나라고


- 그렇네요. 극 중에서도 루비가 「절대로 어울릴거야」라고 말했고요. 도쿄돔에서의 코미야씨의 MC에서 「다이아는 나니까」라고 말씀하신게 인상적이었는데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코미야씨의 안에서 다이아는 어떤 이미지가 있나요


코미야 : 어떤 역을 연기하더라도 자신에게 전혀 없는건 나오지 않잖아요. 그래서, 제 안 어딘가에 있는 자신이 다이아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스테이지에 섰을 때에도 「다이아로서 서있습니다」가 아니라 「제가 다이아니까」라고 생각하고 있고, 「다이아를 이렇게 해주고 싶어」가 아니라, 「다이아는 이렇게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건 MC 같은데서도 느껴지네요. 굉장히 푹 빠져있다고 할까, 서로의 연장선 위에 코미야씨와 다이아씨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코미야 : MC는 제 말이기도 하지만, 다이아와는 굉장히 떨어진 말을 사용한다면, 자신이 혹시 보러 왔다면 싫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의식하고 있지만, 도중의 짧은 MC 같이 조금 웃겨도 괜찮은 부분에선 좀 더 확실히 자신으로서 하는 듯한 느낌이에요.


- 도쿄돔에선, 후리하타씨가 애드립으로 「뿟뿌에요」를 하셨습니다만 그런 때에도 즉석에서 반응해서 다이아답기도 하고, 코미야씨답기도 한 애드립으로 되돌려주는게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미야 : 상대가 루비니까, 그 반응이 가능했네요. 자매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어. 다이아라면 절대로 딴지를 걸지 않겠어요?  그런 반사적인 직감으로 움직이는 일이 많네요.


- 그 직감으로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다이아씨와 코미야씨가 표리일체이면서, 그게 제대로 형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다이아도 극장판에선 TV 시리즈와 다른 측면이 보인 느낌입니다.


코미야 : 극장판에선, 여러가지가 해방된 느낌이 듭니다. 제대로 솔직한 자신이 나온걸까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자신이 어떻게든 해서 이 아이들이 Aqours에 넣어야만 한다던가, 주변에 신경을 쓰고 있던게 아닌가


- 주변을 보는 의식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의식이 되었다고 할까


코미야 : 제대로 자신의 마음대로 움직이는 느낌. 물론 계속 지켜보고는 있지만, 전보다 노래를 할 때에도 솔직하게 즐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 다이아는, 물론 학생회장이라는 입장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상으로 주변을 보고 생각하고, 정답이 어느 것일진 모르지만 이렇게 하는 편이 좋을거라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 아이라고 느끼네요. 극장판은, 그보다 훨씬 뒤에서 꾹 하고 모두를 밀어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코미야 : 모두를 지탱해줌으로써 빛나는 아이라고 생각해서, 역시 가장 뒤에서 모두를 지켜봐주는 역할인걸까라는 것은, 언제나 생각하고 있어서. 아마도, 극장판에선 껍데기를 떼어내고, 그렇게까지 자신을 지우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고 느꼈다고 생각해요.


- 3학년으로써의 역할도 끝냈다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코미야 : 그렇네요. 그야말로, 이제 졸업하면 Aqours가 아니게 되고, 마리와 카난과 이야기 하는 장면 등에서도, 조금이라도 Aqours라는 존재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으니까,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건가라고. 사실은 이렇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해버리면 지금까지와 다를 바가 없어지니까, 우리들은 우리들이라고.


- 그건 1,2학년들을 믿고 「저 아이들이라면 괜찮아」라고 생각하고 있는 느낌일까요


코미야 :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혹시 실패하더라도 우리들 3학년이 도와줘버리면 거기서부터 성장하는건 불가능하니까, 실패하더라도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강하겠네요.


-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루비가 훌쩍 성장합니다만, 언니라는 입장에서 루비의 성장을 보고 기뻐하거나, 쓸쓸함을 느끼기도 하는지


코미야 : 저는 기쁘네요. 원래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부끄럼쟁이였던 아이가, Aqours가 되고서 점점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가는 것은, 다이아와는 다른 시선, 부모의 시선과는 다르지만 한 발짝 물러서서 지켜보는 점이 있어서, 기쁘다고 생각하고, 극장판의 느낌대로면, 치카쨩의 포지션에 서는건 루비가 아닐까 생각하지 않나요?


- 굉장히 이해되네요. 조금 그런 기대를 해버린다고 할까


코미야 : 루비가 잡아당겨 준다면 좋겠네라고 조금 생각해버렸네요.


- 이번에는 각자의 성장 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매로서의 인연이 깊어지는게 크다고 느낍니다. 후리하타씨와는 그런 이야기를 하곤 했는지


코미야 : 격식 차리고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은 없습니다만, 예를 들어 루비쨩의 생일에 가장 먼저 축하한다고 말해주고싶다던가, 그런 마음은 있습니다.


- 조금 특별한 감정


코미야 : 역시, 다른 멤버와는 조금 다르지요. 그도 그럴게, 이렇게나 길게 계속되는 작품에서, 자매역이라니 굉장한 인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건 소중히 해나가고 싶네요.


- 3학년은, 실패라는 말은 옳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1번 좌절하고, 거기서부터 다시 일어난 아이들이잖아요. 1, 2학년에 대해서도 실패를 두려워해선 안된다는 분위기가 있는 것인지


코미야 : 그건 있다고 생각해요. 괴로운 기억도, 결과적으로 좋아지는 일도 있고, 실패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있고. 그건 평범하게 살아도 그렇잖아요. 아무튼 머리로 생각하기 보다는 몸으로 행동하는게 중요하다고는 저 스스로도 생각하기 때문에.


- 극장판에서, 3학년은 많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서로 이해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느낍니다만, 그 3명의 인연이나 관계성은 어떻게 되어갈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코미야 : 서로 각자가 괴로웠을 때도 보고 있고, 기쁜 순간도 함께 지내고 있고, 좋은 때도, 나쁜 때도 알고 있으니까. 역시 오랜 시간 함께 있으면, 오늘 기분이 안좋다던가 생각하게 되곤 하잖아요. 그런 것이네요. 이 정도 시간에 돌아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돌아가면 모두 같은 시간에 모이는 것 같은. 그런 인연은 진짜이고. 그러니까 몇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사회인이 되어서도, 가정을 꾸리고 나서도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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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번역해도 어색한 것 같아서 문장 끝맺음을 알아서 처리한 부분이 상당히 많으니 양해 부탁드륍네다


오타 오역 지적 환영


다음에 누구할지 안할진 모름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핫산... 빨리... 더... 2019.02.01 19:09:11
리캬코 극장판보고 봐야겟다.. 번역감사 2019.02.01 19: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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