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세 공항에 도착해서 체류일이 길다보니 입국 심사도 조금 길게 받고,
짐도 이리저리 까고보니 치토세 역 도착한 시간이 6시가 넘더라
![](/api/file/21304681)
치토세 역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
캐리어를 코인락커에 넣고 갈까했는데 거리가 걸어서 20분정도 되는거리, 한 2키로밖에 안되길래 그냥 걸어가기로 결정
눈길이라 잘 굴러가지도 않는거 그냥 썰매 사서 끌고다닐까했는데... 썰매에 짐끌고 다니는 사람들 진짜 간간히 보임..
여튼 눈왔을땐 그냥 돈아끼지말고 맡기고 가는걸 추천한다ㅠ..
![](/api/file/21304682)
가는길에 찍은 한컷.
이게 제일 낮은거고 주위 가보면 눈벽이 사람 키만큼 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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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경,
입구에 새로나온 이치방쿠지 비쥬얼 크로스도 보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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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면 보이는 마리와 메뉴판
![](/api/file/21304685)
![](/api/file/21304686)
굿즈도 한가득이다.
뒤쪽은 저녁시간대라 그런가 모든 테이블이 꽉차서 손님들한테 민폐니 찍지는 못했고, 자주보이는 네소 해먹이랑
각 라이브 포스터가 전부 걸려있더라, 포스도 추가되고
추가로 캐스트 전원이 싸인해둔 포스터도 있고 역시나 아이냐 실가란 느낌이 물씬 든다.
![](/api/file/21304687)
추가로 테이블을 이전에 없다가 이번에 새로 꾸며두신거같은데
안쪽에 있는 한 테이블은 캐릭터 굿즈들 제단이 붙어있고 의자에 아쿠아 쿠션으로 장식된 테이블과
옆쪽에 한 테이블, 아이냐 사진으로 도배 되어있는 테이블이 생겼더라
제단 붙어있는 테이블은 식사 하시고 계셔서 못찍었고 아이냐 사진 테이블만 한컷
이번엔 손님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많이 아쉽네
![](/api/file/21304688)
먹은건 이전이랑 똑같이 오므라이스인데 이번찍은 사진은 진짜 입맛떨어지게 찍혀서 이전에 찍은거로....
삿포로 오면 어차피 치토세 지나게 되는거 한번 들렸다 가는게 좋을듯, 오므라이스가 원래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기도 하구
마리,아이냐 오시라면 꼭 가야할 성지라고 생각함, 다먹고 커피도 서비스로 나오니 알아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