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데이트는 간만의 영화관♪
모두 충분히
감동하실 준비는 OK?
MESSAGE FROM DIA
오늘은 간만에.
휴일에 영화관에 찾아왔습니다.
최근 계속해서 주말도 Aqours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어서.
그다지 편하게 지낼수 있는 휴일도 없었으니까, 기쁘지만
결국 이렇게, 쉬는날에도 멤버와 함께 있으면 휴일의 의미가 없는게 아니려나?
랄까- 후후
그런 풍으로 쿨하게 말해봐도 역시 뭐랄까
이렇게 모두함께 조금만 시끌벅적 하면서,
영화관에 오는게 정말로 간만이라서 저도 조금은
두근두근한 마음이에요.
그런데, 이봐!
정말, 두사람다! 얼마나 즐거우면 그렇게 난리를 치는거야~!!
진짜로, 조금만이라도 눈을 떼면 곧바로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마리도 요하네도, 두사람다 영화를 보면
과자와 쥬스가 빠질수 없잖아라고 말하고 저렇게 사들여서 트레이 위가 넘쳐버릴것같아요!
이래서는 정말 영화가 메인인가, 먹는게 메인인가 모르게 되어버렸어요.
뭐 괜찮아요.
영화의 즐거움은 사람마다 다를터.
오의 저는 과자보다도 한껏 감동할 마음 생각이기에 손수건도 제대로 준비 OK에요♪
모두 Aqours와 함께인 휴일, 즐겨보죠-♡
비행기 놓쳐서 집와서 핫산한다
인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