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둘이서 츄-닷♡
햐--♡
달콤해-♪
역시, 한겨울에 마시는 셰이크는 최고~!!!
봐 봐~!
이 혀에 짜릿하게 오는 청량감♪
이라고 해도, Aqours는 의외로 찬 걸 못 먹는 애들이 많아서, 이런 때에, 제일 가고 싶어하는 건 치카랑 요우 쨩 정도네.
리코 쨩은 따뜻한 밀크티 쪽이 좋다고 하고, 마루 쨩은 코코아나 가능하면 녹차(그런 거 패스트푸드로 안 팔아~!), 카난 쨩은, 설탕 없는 카페라테를 원하고, 아, 항상 노출도 높고, 핫팬츠 좋아하고 더위 타는 마리 쨩마저도, 항상 마시는 얼음 들어간 탄산음료를 고르는 정도가 고작이라-.
후후후♡
역시, 겨울의 용사는 우리들 뿐이네♪
그러니까 말야, 언제나 이 계절-발렌타인데이 데이트의 달콤~한 셰이크를 같이 마실 상대는 요우 쨩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치카의 소중한 파트너야♡
한겨울의 추위에 좀처럼 안 녹는 진한 셰이크의 달콤함은, 마치 기운찬 Aqours같아~!
언제나보다도 조금 더 바싹 다가가서, 사이 좋은 분위기 max인 발렌타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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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요우치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