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안녕 물붕이들 이번에 나올 곳은 내가 러브라이브 배경중 가장 좋아하는 곳이야.
뮤쿠아 동시 스팟인 것도 있고 한쪽은 시작, 한쪽은 끝을 의미하는 곳이라 너무 좋은 것 같아.

일몰에 맞춰 가려고 4시 10분쯤 역에 도착했어.

애니에는 뒤쪽이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그냥 방음벽이더라. 들어가는 길 찾느라 꽤 고생했어.

해질녘의 '그 바다'.
구도는 스쿠페스 배경 참고했어.

한국에서 인화해간 사진 들고 또 한컷.
이건 폰카라서 느낌이 좀 구리네. 좀 아쉬워.

극장판 하나 보겠다고 떠나서 6일동안 꽉꽉 채워서 다니는데 럽뽕 풀충전되는 여행이었다.
누못찐들은 한번쯤 꼭 가보고, 멀다고 거르지 말고 도쿄에서 누마즈 가는 도중에라도 고즈역은 꼭 가봐라 기분 째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