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진짜 특이한놈을 봣는데

오늘 엘리베이터 타면서 부터 그놈이 엄청 달려와서 엘리베이터에 타더라

그러고는 숨을 헉헉 몰아쉬면서 혼잣말로 뭐라뭐라함

저기까지는 이해하겟는데

입장줄 서고 있는데 

이녀석 똥방귀를 끼고 핸드폰으로 피규어 같은거 열심히 보고 잇더라

8시되서 입장하고 세줄로 대기중인데 옆에서 공룡이름 같은거? 외우는거 같던데 똑같은말 반복하고 또 반복함

그리고 목에는 카메라를 메고 있었는데 카메라를 잘몰라서 그런데 하여튼 컷음

표받는곳에서는 줄정리시키는 여직원이 말릴새도 없이

다짜고짜 매표소 직원을 찍음 더군다나 후레쉬도 터뜨림 직원이 왜 찍냐고 물으니 인증샷이라고 하더라

그 다음에 내가 표를 받는 타임이였는데 남성직원이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봤다면서 동료에게 한마디하더라..

아직도 그 순간이 기억나네 충격이다 충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