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럽장판 오마쥬가 드문드문 보이긴 했고

첫곡은 학생회장송 생각 났고

보면서 중간중간 조금씩 울컥해지긴 하더라.

(내 옆옆분은 끝날때 실제로 울더라)

묘하게 수호캐릭터 보면서 느꼈던것과 비슷한것도 느끼기도 했고
(수호캐릭터는 되고싶은 나의 모습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내용이었던거같긴한데 왜 이런 느낌을 받았는지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좀 아리송하긴 하다 여튼 보면서 생각났음)

이누야샤 드립?을 갤서 본거같은데 이해가 되더라

성설 임팩트 진짜 지리는줄 알았다 갓직히 성설OVA:아소비쟈나이 내야된다

바로 이어지는곡에서는 약간 유메토비 생각도 나더라.

홉스톱은 뭐랄까 쪼금 아쉬웠던듯. 뒤에곡들이 죄다 임펙트가 쎄니까 묻혔다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극센챠 했으니까 만족함

결론은 뭐다? 러브라이브는 장난이 아니다.

아, 츠키는 진짜 뭔가 애매한 포지션이었던것같달까? 뭔가 없으면 안될거같으면서도 굳이 있을 필요가 있는건가? 같은 이중적인 느낌이었음.


사실 친구놈 동대문 완구상하고 미군 전투식량 사러 풍물온다길래 특상회 안보려던거 부랴부랴 양도받고 온건데 오길 잘한듯.

다회차는 동네에 럽장판 개봉하면 조용히 차차 봐야겠다 싶고

핍쓰 흑우코인 탑승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