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홍보cm에있으니 홉스톱은 안들을수가없던거고 나머지스포 다피해가면서 첫감상한 후기임

스토리적으로는 개인적으로 중반까지 큰 요소는 없었던거같고 큰일인것처럼 홍보하던 이탈리아는 진짜 어이없게 끝난거같은 느낌도받음

근데 뒤로가면서 6인으로써의 아쿠아, 세이라없이 성설을 지키려던 리아의 이야기가 풀리면서 여기서부터 스토리가 재밌어지기 시작하더라

6명이서는 처음이지만 그동안 쌓아온것들, 이게 난 경험이랑 응원해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는데 줄곧 같이해왔던 3학년이 없으니까 불안하지만 그동안 우리들이 경험해왔던걸 믿고 가보자! 라는 느낌을 받음

리아도 세이라한테 의지해왔지만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겪어봤으니 세이라가 잘할수있을거란 뉘앙스를 보인거같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견임

성설이랑 아쿠아랑 자체결승만들어준건 되게 괜찮았음 이 구도를 보고싶었던 팬들도 있을거고 성설끌여들여서 애매하게 끝내느니 이렇게 마무리짓는게 좋은듯

마지막은 6명이라면서 3학년 갑자기나와서 이상할수도있는데 어웩파처럼 공연은 6명이했고 9명이 따로 했을수도있음. 마리가 카난한테 스쿨아이돌안하니까 심심하다고 계속그런걸보면 마리가 고집부렸을듯

작화면은 ㄹㅇ작화진들 갈려나갔을거같이 개쩔더라 무슨 캐릭터들 헤어랑 3d하며 의상도 ㅁㅊㄷㅁㅊㅇ
극장판 첫곡에서 연극 막 올라가는거랑 넥스파2절에서 파도치는거는 진짜 현실성이 너무오지더라

삽입곡도 초반곡은 밝고 신나는데 후반곡은 스토리 다 보고 가사음미해보면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르고있음

요약하면
1.스토리 개인적으로 중반까진 별론데 이후부터 재밌음
2.작화씹고퀄리티
3.삽입곡도 킹갓
4.센욧
5.물장판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