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스포)이번 극장판 짤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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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빛감동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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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76782
- 2019-01-26 04:43:57
난 써드때 애니 보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입럽은 포쓰인 물린이라 공감 못할수도 있음. 욕은 안해줬음 좋겠다.
일단 이 극장판의 주인공은 루비랑 리아. 지금 모든 사건에 공감하고, 서로 아파할 수 있는 캐릭이 루비랑 리아밖에 없으니.. 3학년 비중이 적은건 많이 아쉽지만, 쥿키가 뭔 생각하고 이렇게 만든건지는 알 수 있겠더라.. 팬서비스용 극장판인데, 자기 스토리 전개하는거에 욕심을 너무 많이 냈음. 그래서 내용이 깨끗하지 못하고 여기 터지고 저기 터져서 매우 난잡함.
처음에 치카가 던진 하나의 종이비행기가 새가 되어 날아가고, 다른 새가 하나 둘 늘어나면서 아홉이 되는 연출은 정말로 아쿠아가 이뤄낸 반짝임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이때부터 찡했음.
그리고 뮤지컬마냥 편의점 알바 옷 입고 노래부르는거, 굉장히 좋은 연출이었다고 생각했음. 어떤 주제던지 러브라이브 애니는 노래에 메시지를 담아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방식이고, 그래서 난 미래티켓 뮤지컬이라던지 원더풀스토리 연출도 매우 좋아함.
그 다음 홉스탑, 계단이 누마즈와 닮았즈라는 개그식으로 해서 럽장판과의 연결을 강조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잘 와닿진 않고 솔직히 쓰레기같앴음. 그리고 여기서 3학년 비중은 끝. 생각보다 이탈리아가 엄청 짧아서,
결론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았지만, 평작은 된것같음. 누마즈ppl은 아 좀 거슬리네 싶을 정도에서 멈췄고, 비중도 엉망이었고, 전개 속도도 난잡하고, 말하고자 하는 바는 너무 많아서 혼란스럽지만, 난 럽장판보다 괜찮다고 느낀듯? 보쿠히카가 어떻든 미래노카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었음.
이렇게 가독성도 구리고 계속 헛소리만 하는 글 읽어줘서 고맙다.
지금 럽뽕에 취해 정신이 오락가락한 상태에서 쓰다보니 이렇게 글이 길어졌네...
일단 이 극장판의 주인공은 루비랑 리아. 지금 모든 사건에 공감하고, 서로 아파할 수 있는 캐릭이 루비랑 리아밖에 없으니.. 3학년 비중이 적은건 많이 아쉽지만, 쥿키가 뭔 생각하고 이렇게 만든건지는 알 수 있겠더라.. 팬서비스용 극장판인데, 자기 스토리 전개하는거에 욕심을 너무 많이 냈음. 그래서 내용이 깨끗하지 못하고 여기 터지고 저기 터져서 매우 난잡함.
처음에 치카가 던진 하나의 종이비행기가 새가 되어 날아가고, 다른 새가 하나 둘 늘어나면서 아홉이 되는 연출은 정말로 아쿠아가 이뤄낸 반짝임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이때부터 찡했음.
그리고 뮤지컬마냥 편의점 알바 옷 입고 노래부르는거, 굉장히 좋은 연출이었다고 생각했음. 어떤 주제던지 러브라이브 애니는 노래에 메시지를 담아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방식이고, 그래서 난 미래티켓 뮤지컬이라던지 원더풀스토리 연출도 매우 좋아함.
그 다음 홉스탑, 계단이 누마즈와 닮았즈라는 개그식으로 해서 럽장판과의 연결을 강조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잘 와닿진 않고 솔직히 쓰레기같앴음. 그리고 여기서 3학년 비중은 끝. 생각보다 이탈리아가 엄청 짧아서,
결론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았지만, 평작은 된것같음. 누마즈ppl은 아 좀 거슬리네 싶을 정도에서 멈췄고, 비중도 엉망이었고, 전개 속도도 난잡하고, 말하고자 하는 바는 너무 많아서 혼란스럽지만, 난 럽장판보다 괜찮다고 느낀듯? 보쿠히카가 어떻든 미래노카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었음.
이렇게 가독성도 구리고 계속 헛소리만 하는 글 읽어줘서 고맙다.
지금 럽뽕에 취해 정신이 오락가락한 상태에서 쓰다보니 이렇게 글이 길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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