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계속 순례기 써볼게.
숙소는 물갤공식 호텔 리버사이드로 잡았어. 근데 요시코 집이 리버사이드 옆건물인지 리버사이드인지 잘 모르겠더라.
참고로 리버사이드 앞 야경 개쩜.
라이라프스/녹턴(원래이름은 기억안난다) 최초등장 지점. 밝을때 찍어서 좀 아쉽다.
보쿠미치에 나온 그 다리. 도쿄도 아니고 과연 저길 스쿨아이돌로 꽉 채울 수 있을지는 난 모르겠다.
릭고-길. 라이브신 그대로 찍는건 어려워 보이더라
꽤 자주 나오던 누마즈역 앞. 밤엔 저 나무에서 빛나더라.
여기도 요시코 ㅌㅌ하던곳. 간판이 애니처럼 저럼게까지 높진 않어.
그 다음 바로 오란다관으로 갔어. 메뉴는 당연히 오무소바. 야키소바를 처음 먹어봤는데 존나맛있더라.
뷰오가는길에 찍은 누마버거. 쓰까듭밥 다먹는 물붕이들과는 다르게 난 오무소바 뚝딱하고 심해어버거까지 먹을 자신이 없어서 사진만 찍었다. 나중에 다시 가서 먹었음.
뷰오 가는 길에 본 건데, 이거 도대체 어디로 가는 배야? 도저히 감이 안잡히던데
여긴 뷰오. 호텔에서 자전거 빌려서 갔는데, 남쪽에는 자전거를 대놓을 수가 없다더라? 그래도 북쪽엔 된다고 하니 리버사이드에서 자전거 빌릴 물붕이들은 참고해
요시코 도망가던곳은 이 위치가 맞는데, 극장판에서 요우마리 춤추던곳은 카메라로 똑같이 찍는게 불가능한 위치더라. 저기서 조금 더 앞인데, 담장 길이가 달라서 절대 안돼.
요우마리 대화하던곳. 철제 의자로 바뀐게 좀 아쉽더라. 극장판에서는 의자로 바뀐거 반영해서 그 꼼꼼함에 내심 좀 놀랐음.
스무장 제한으로 다음편으로 넘길게. 내일쯤 다음거 올라올 듯 싶은데, 다음편에선 아와시마까지 나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