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영 이번에 누못찐 탈출한 물붕이야.
극장판 개봉일 맞춰서 가서 6일동안 한바퀴 쓱 돌고 왔어.
이미 누마즈 네다섯번씩 갔다온 갤 상주중인 물붕이들이라면 이미 본데도 많고, 구린 사진도 많지만 잘 봐줬으면 좋겠어
3일 아침비행기로 헬-바했어. 인천에서 해뜨는거 보는건 오랜만이라 반갑더라.
우에노 공원에 호노츠바 대화하던곳. 비슷한 장소는 찾았는데, 완전히 똑같은 곳은 없더라.
바로 아키바로 왔어. 치카가 이 앞에서 하라주쿠 귤잼드립 쳤지 ㅋㅋㅋㅋㅋ
칸다묘진 왔는데 신년이라 그런지 평소랑 다르게 진짜 바글바글하더라. 아메야메나 리아 공중제비 구도로 찍고싶었는데 좀 아쉬웠어.
아키바 전설의 메이드 도망간 곳이야. 저긴 아무리 가도 뭔가 정감가는 것 같아.
타케무라 갔었는데, 4일까지 신년휴일이라더라. 이건 마지막날에 다시 가서 찍은거야.
다음날 극장판 보러 왔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것같은데, 곡이랑 라이브 연출은 정말 개쩔었다. 물판은 무난하게 팜플렛만 챙겼어.
2회차 무대인사까지 보고 바로 누마즈로 빤쓰런했어. 저 간판 보이니까 뽕이 딱 차더라.
저녁먹고 야바커피 왔어. 스탬프 있다길래 갔는데 안보였어.
그리고 여긴 요식고가 앉던 자리고,
그리고 신흥 '그 새끼' 발견장소가 바로 이 앞이야.
이렇게 맨홀닦이도 하고 왔어.
사진 20장 까지 밖에 못 올려서 다음편으로 넘어갈게.
그리고 글에 하이퍼링크 거는법 알고있으면 알려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