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전신샷.
귀엽게 부끄럼타는 몸짓이다
얼굴.
전체적으로 큰 어색함 없이 잘 조형되어있다.
아랫입 조형이 조금 뭉개진게 흠이네
넥타이엔 하나마루의 퍼스널 아이콘을 이미지한듯한 꽃모양 핀이 달려있다.
모자.
미라보쿠 의상의 특징인 치마의 클리어 소재는
멤버들 중 가장 풍부하게 사용되어 매우 영롱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퍼스널 아이콘이 프린팅된 베이스.
그리고 하나마루 하면 역시 검스!
사진으로는 티가 잘 안나지만 스타킹 특유의 그라데이션도 제대로 구현되어있다.
여러모로 하체에 포인트가 많아
이어서 루비.
박스.
전신샷.
루비답게 귀여움을 강조한 몸짓이 사랑스럽다.
얼굴.
마루와 마찬가지로 준수한 완성도다.
머리장식.
손의 퍼팅라인이 크게 남아있어서 많이 거슬린다.
너클 끼고 간바루비 좀 했나보다
개체차인지는 모르겠는데
머리카락의 분홍색이 엷게 도색된건지 밑색이 비쳐서 색감이 많이 허여멀건하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더 물빠진 느낌이라 도색을 새로 해야 하나 싶다 씁
퍼스널 아이콘이 프린팅된 베이스.
치마의 클리어 소재.
루비는 디자인적 포인트도 적고 해서 크게 쓸 말이 없네.
1학년 집합.
학년마다 꼭 조형 조금 별로인 애가 하나씩은 있다.
그리고 선자는 또 닉값을 했지
앞선 다이아에 이어서 마루비도 좋은 퀄리티였다.
보통 경품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선자의 조형 수준이 독보적인 경우가 많은데,
미라보쿠는 이 둘한테 퀄리티를 나눠준 느낌이네
이제 카나마리만 사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