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마켓 95 애프터 레포트에서 문제의 벽보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코미마켓95의 회기 전부가 끝났습니다만, 회기종료후의 반성회(준비회 스탭외에 철수에 협력해주신 일반참가자, 서클참가자도 다수 참가하였습니다)의 질의응답에서, 써클 스페이스에 [중국인, 한국인 거절]을 붙인 써클이 있었다는 정보가 전해졌습니다. 회기중, 준비회는 이런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으며, 반성회의 질의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벽보의 사진같은 것도 없고, 반성회에서의 발언 이외에 정보가 없는 상태였으므로, 준비회로서는 「써클은 자신의 반포물을 어떻게 반포할지를 정한다. 그 때, 일본의 법률에 반하지 않는 것이 하나의 선긋기다. 기본적으로 써클의 책임이며, 그리하여 비판을 받는 것도 써클이며, 써클과 일반 참가자 사이의 문제이다」라는 취지의 회답을 했습니다.
이것은 써클과 일반 참가자 사이의 원칙론을 말한 다음, 벽보의 내용에 대해서는 당연히 써클이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취지를 말한 것입니다. 그 후, 내부에서의 논의를 거듭한 결과, 준비회에서는 차별을 용인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벽보는 코미케라고 하는 「장소」에는 적절하지 않으며, 향후, 준비회로서 사실을 인지했을 때에는, 써클에 벽보를 떼게한다 같은 대응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과드리며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www.comiket.co.jp/info-a/C95/C95AfterReport.html요약 : 일부서클의 멋대로 한거고 인지도 못햇엇음
다음부터는 떼게할테니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