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배지 방지
릴리 화이트.
노조미, 린, 우미로 구성된 옛 소녀감성 묻어나면서도 청량한 유닛.
하지만 이들에게는 이따금 들어야만 하는 고통스러운 한 단어가 있다.
바로 유배지...
정규싱글센터가 그룹 내에서 안나왔기에 붙은 슬픈 꼬리표다.
누군가에게는 가벼운 조롱의 의미이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가슴아픈 화상자국이다.
아쿠아의 경우를 보자.
정규싱글 센터가 안나온 유닛? 길티 키스.
안나온 학년? 1학년.
1학년이면서... 길티키스는?
바로 요하네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게다가 쿨조이시기까지 하다!
4센에서 유배지 문제가 해결 된다면 앞으로의 싱글에서는 더 자유롭고 편안한 환경의 경쟁이 보장될 것이 분명하다.
2. 새로운 컨셉.
요싴이 아니 요시코 아니아니 쉐내ㅗ하ㅓ늉ㅁ 요하네님.
타천사, 중2병, 경단. 그리고 전율의 가창력!
이 조합의 강렬한 시너지는 이미 유닛곡인 딸기 함정꾼, 방어력 낮은 사랑 그리고 솔로곡인 불완전한 세계에서 충분히 증명되었다.
이게 정규 싱글에 적용된다면?
여태까지 1집 2집, 그리고 3집도 각자 개성이 다르고 주제도 뚜렸한 건 맞다.
하지만 요시코가 센터가 된다면,
기존의 소녀소녀한 컨셉에서 무언가 톡톡튀는 새로운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3. 컁컁컁컁 아이컁.
자신을 요하네와 동일시...
아니, 요하네 그 자체로서 생각하는 코바야시 아이카.
나아쿠아 모두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가 over 90000이지만,
아이컁은 그 중에서도 최강급 아닐까 생각한다.
요싴이를 사랑하는 순둥이 컁이 센터가 되는 순간, 얼마나 기뻐할까?
또 중책을 맞은 요시코를 빛내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할까?
요하네로서 또 얼마나 멋진 모습을 보여줄까?
이미 센터가 하고 싶다고 선언까지 하셨다.
그리고 매일 요하네의 4집 센터를 위해 열심히 홍보하신다.
3집 투표에서 카난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셨지만,분명 마음 한 구석에 아쉬움이 남았을 컁.
이런 컁에게 4집을 선물해 주는 건 어떨까?
4. 센욯. 4센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