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출근해서 하루종일 쳐 놀다가 할 게 없어서 몇개 추려봄

누마즈버거의 심해어버거
맛있는 생선버거긴 한데
왜 굳이 심해어를 끄집어 내서 먹어야 하는가 싶은 맛임
상어버거도 있던데 돔베기버거집 하면 잘 되려나.

해질녘의 누마즈어시장

뷰오 뒤로 지는 태양

뷰오에서도 후지산이 잘 보인다
친구들한테도 후지산! 바다! 해산물! 온천! 하면서 데려가려고 하는데
개놈들이 내가 신칸센값도 반 내주겠다는데 으 러브라이브 하면서 안가려고 함
않이 저 정도면 휴양지로 딱 좋지 않나...

빈센트가 1시간 반 대기라서 옆에 있는 카레집으로 옴
왕님의 카레였나
치즈난도 맛있고 카레도 맛있다.
먹으면서 우리 동네 인도카레집에도 치즈난 파나 확인해봤다

누마즈역 북구에서 찍은 일루미네이션
남쪽출구는 차도 앞에 있는데 북쪽출구는 광장같은데 있어서 더 찍기가 좋음

아와시마와 후지산
분명히 아침에는 구름 한 점 없었는데
사진찍기가 참 힘들다

야마야의 카이센동
누마즈에 오면 카이센동 한그릇은 꼭 먹어줘야한다
가장 저렴하게 다양한 회를 먹을 수 있는 방법

야스다야안의 찻집
히가에리 찻집은 쉬는날이라 뭘 먹어보진 못함
히가에리 입욕은 12~14시까지고 그 다음은 6시부터 가능하니까 온천만 하고 싶다면 14시 전에는 가야된다.
온천에 귤 하나가 둥둥 떠다니던게 인상깊다. 어디서 굴러 떨어진걸까 아니면 입욕제같은 느낌으로 넣어놓은 걸까.

야스다야 옆 실러캔스 빵집
사쿠라에비+마요네즈가 들어간 붕어빵(실러캔스 모양)
한국에서 팔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붕어빵장사 투자하실 분?

아와시마 신사 계단앞 빅 히트 기원 에마
안올라가도 돼서 개꿀인거임

아와시마 갔다가 쇼게츠 미캉파운드 두고옴..
전에 쇼게츠 2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품절이라 못 먹어봤는데..

아와시마에서 파는 와사비 아이스크림
생각보다 와사비 향이 세다
와사비 좋아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음

BIVI 1층 술집에서 먹은 가라아게
이 집 가라아게 잘 튀김
가게 이름은 까먹음
안쪽에 스탬프북 가져오면 드링크 1개 공짜라고 써진 집임

신선관 아지야에서 먹은 누마즈항 정식
쇼유가 아니라 튀김소스를 회랑 두부에 끼얹어버려서 조짐
그래도 맛있었다

누마즈 시내 맨홀도 클리어
맨홀 지도가 정말 간략한 약도로 돼 있어서 찾기 좀 힘들었다
근데 왜 다이아만 숲 속에 있냐
전날 가려고 했는대 길이 너무 좁고 어두워서 다음날 날 밝고서 택시타고 감.
공원 안에 조명도 없는 것 같던데 해 지고 가면 보이긴 하나?
택시 타고 센본하마 공원으로 가 주세요 하면 근처에 내려준다. 역에서 960엔나옴 ㅈㄴ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