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치바 팬미 후기.txt
- 글쓴이
- 킬러 퀸
- 추천
- 21
- 댓글
- 12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53725
- 2019-01-09 04:02:13
내가 치바에 살고있어서 치바 팬미만큼은 전부 참가하고 싶었다
진짜 도쿄 나가는데 교통비도 오지게 깨지고 시간도 걸리고 항상 시발시발 거렸는데 이럴 때라도 치바덕 좀 봐야지..
티켓은 내 이름으로된 2일차 밤부2장이 있었음
진짜 도쿄 나가는데 교통비도 오지게 깨지고 시간도 걸리고 항상 시발시발 거렸는데 이럴 때라도 치바덕 좀 봐야지..
티켓은 내 이름으로된 2일차 밤부2장이 있었음
1일차
일단 이 날 엄청나게 개고생을 했다
관련 링크는
http://m.dcinside.com/board/sunshine/2152927
이것
간단히 요약하자면 공연 하루 전날 페어짰던 좆본인이 통수치고 손절당해버리고 공연날 또 트짹졷목팟 좆본인들한테 통수맞아서 현타 오지게 왔다는 것
읽어보면 후기 이해하는데 편할것
하여튼 이 날은 물판을 서기 위해 9시 30분쯤 회장에 도착함
진짜 씹덕들 오지게 많더라
하여튼 정리권을 뽑았는데 5200번대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뽑기 전에 상자 안에 200번댄지 2000번댄지 슬쩍 맨 앞자리 2가 보였는데 그냥 섞지말고 그거 뽑을걸 그랬음..
사실 애초에 5천번대까지 있을거라고 생각못했다
많아봐야 3천 4천번대..
하여튼 이건 브마 못살거같다고 생각해서 한 번 더 정리권 줄서러 가서 다시 한 장 받으니 2300번대
이거면 어떻게든 되겠지라 생각했지만 혹시 모르니 정리권 줄 한 번 더 서러갔다
근데 내 차례 거의 다와서 정리권 배부 종료 ㅋㅋㅋㅋㅋㅋ
트짹보면서 계속 표를 찾다가 정리권 2천번대쯤에 물판장가서 대기했다
그렇게 내 차례가 되고 산 브마 10장
조아조아
그리고 트짹보고 티켓구하면서 한창 또 통수맞기 시작하다가 4500번대쯤 할 때 다시 물판장 옴
근데 5천번대 들어가니까 아까보다 줄이 영 앞으로 안나가더라
뭐지 하고 물판을 보니 물판천막들이 천막 입구 가리면서 줄어들고 있더라고
그리고 한번에 20명 이상은 받던 물판을 스탭 통제하에 2명~4명씩 찔끔찔끔 보내서 사게 함
이러니까 당연히 줄이 안줄어들지
겨우 5300번대 되서 줄서긴했는데 줄서면서 똥줄 오지게 타더라
한창 기다리고 내 차례 다되가니 물판하는 천막은 하나밖에 안남았고 물판살 오따꾸들도 한명씩만 보냄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내 차례가 되었고 브마10장 무사히 구입
계산하고 내 뒤에 두 명정도 더 계산하니 뒤에서 스탭이 브마 품절났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좆될뻔 ㅋㅋ
그리고 닫았던 모든 천막들 다시 다 열고 물판 재개
그리고 트짹보고 티켓구하면서 한창 또 통수맞기 시작하다가 4500번대쯤 할 때 다시 물판장 옴
근데 5천번대 들어가니까 아까보다 줄이 영 앞으로 안나가더라
뭐지 하고 물판을 보니 물판천막들이 천막 입구 가리면서 줄어들고 있더라고
그리고 한번에 20명 이상은 받던 물판을 스탭 통제하에 2명~4명씩 찔끔찔끔 보내서 사게 함
이러니까 당연히 줄이 안줄어들지
겨우 5300번대 되서 줄서긴했는데 줄서면서 똥줄 오지게 타더라
한창 기다리고 내 차례 다되가니 물판하는 천막은 하나밖에 안남았고 물판살 오따꾸들도 한명씩만 보냄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내 차례가 되었고 브마10장 무사히 구입
계산하고 내 뒤에 두 명정도 더 계산하니 뒤에서 스탭이 브마 품절났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좆될뻔 ㅋㅋ
그리고 닫았던 모든 천막들 다시 다 열고 물판 재개
이런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내꺼 사고 나오면서 찍은거
저기서 계산하고 있는 넘들을 마지막으로 브마 품절당함
마지막은 내꺼 사고 나오면서 찍은거
저기서 계산하고 있는 넘들을 마지막으로 브마 품절당함
중복이 3종류였지만 회장한정이 나와서 그럭저럭 만족
근데 2일차 회장한정 또 따로있더라 ㅅㅂ
이후 하루종일 끝없는 통수에 멘탈이 갈릴대로 갈린 후 겨우 입장했다
근데 2일차 회장한정 또 따로있더라 ㅅㅂ
이후 하루종일 끝없는 통수에 멘탈이 갈릴대로 갈린 후 겨우 입장했다
사진만 보면 괜찮아보이지만 사실은 최후열에 더 가까웠음
굳이 말한다면 후열정도될듯
통로석이었지만 누가봐도 아레나 조무사일만큼 무대랑 멀었음
실제로 팬미 내내 거의 스크린만 봤다
그래도 통로석이니 혹시나? 하는 기대를 조금 품긴했는데....
팬미가 시작하고 갑자기 옆에 스탭들이 막 다니기 시작하고 밑에 카메라줄들이 깔리기 시작함
??????
설마????
그리고 길티키스가 뒤에서 나오기 시작
당연히 3명 다 아레나로 나올줄 알았는데 스탠드 양옆으로 아이컁과 아이냐 등장
역시 그럼그렇지하고 잠깐 실망하고 저 멀리 있는 컁을 집중해서봤다
그런데 띠용????
정신을 차리니 갑자기 옆에 리언냐가 지나가고 있었음
???????????
상황파악도 안되고 진짜로 이거 진짠가싶어서 아무소리도 못내고 지나가는거 보기만했다
리언냐 부르는것조차 당연히 못했음
거리가 샤 투샷급으로 손 뻗으면 닿는 거리였는데 진짜 초근접 거리였다
미친 리언냐 실물 진짜 개사기였음
리언냐 뿌셔뿌셔 ㅠㅠ 팬미뿌셔 치바뿌셔 ㅠ 지구뿌셔 ㅠㅠㅠ
진짜 이 날 자살각 오졌는데 리언냐한테 구원받은 기분이었다
새삼 포쓰 찐돔 때 개고생하고 마지막에 하나미치 거의 최전열 성공 후 1일차 때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있다는 말이 떠오르더라
그 때도 진짜 2일차 개고생하고 자살각 오졌을 때 1일차 리언냐 저 말을 점점 불신하다 마지막 가서 다시 저 말을 떠올리며 리언냐에게 오지게 감사 박았었는데 이 날 이걸 이렇게 리언냐에게 보답받았다는 생각을 하니까
진짜 뭔가 신기한 기분이 들더라고..
리언냐 진짜..뭔가 이건 말로 표현못하겠음..
리언냐..고맙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암표검사같은건 안걸리고 무사히 1일차 끝
이후 근처에서 혼자..가 아니고 욧쟝이랑 저녁먹고 귀가중..이었는데
내가 타고있던 열차가 갑자기 크게 경적을 울리더라
일본에서 전철타면서 경적 울리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뭐지? 했음
뭐 신경끄고 열차가 역에 멈춘 후 출발을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출발을 안하는거임
그제서야 아까 경적이랑 같이 이거 설마..했는데 아나운스로 인신사고 났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역에서 인신사고나서 열차 지연은 많이 당해봤는데 내가 탄 열차가 당하긴 처음이었음 ㅋㅋㅋㅋㅋㅋ
굳이 말한다면 후열정도될듯
통로석이었지만 누가봐도 아레나 조무사일만큼 무대랑 멀었음
실제로 팬미 내내 거의 스크린만 봤다
그래도 통로석이니 혹시나? 하는 기대를 조금 품긴했는데....
팬미가 시작하고 갑자기 옆에 스탭들이 막 다니기 시작하고 밑에 카메라줄들이 깔리기 시작함
??????
설마????
그리고 길티키스가 뒤에서 나오기 시작
당연히 3명 다 아레나로 나올줄 알았는데 스탠드 양옆으로 아이컁과 아이냐 등장
역시 그럼그렇지하고 잠깐 실망하고 저 멀리 있는 컁을 집중해서봤다
그런데 띠용????
정신을 차리니 갑자기 옆에 리언냐가 지나가고 있었음
???????????
상황파악도 안되고 진짜로 이거 진짠가싶어서 아무소리도 못내고 지나가는거 보기만했다
리언냐 부르는것조차 당연히 못했음
거리가 샤 투샷급으로 손 뻗으면 닿는 거리였는데 진짜 초근접 거리였다
미친 리언냐 실물 진짜 개사기였음
리언냐 뿌셔뿌셔 ㅠㅠ 팬미뿌셔 치바뿌셔 ㅠ 지구뿌셔 ㅠㅠㅠ
진짜 이 날 자살각 오졌는데 리언냐한테 구원받은 기분이었다
새삼 포쓰 찐돔 때 개고생하고 마지막에 하나미치 거의 최전열 성공 후 1일차 때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있다는 말이 떠오르더라
그 때도 진짜 2일차 개고생하고 자살각 오졌을 때 1일차 리언냐 저 말을 점점 불신하다 마지막 가서 다시 저 말을 떠올리며 리언냐에게 오지게 감사 박았었는데 이 날 이걸 이렇게 리언냐에게 보답받았다는 생각을 하니까
진짜 뭔가 신기한 기분이 들더라고..
리언냐 진짜..뭔가 이건 말로 표현못하겠음..
리언냐..고맙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암표검사같은건 안걸리고 무사히 1일차 끝
이후 근처에서 혼자..가 아니고 욧쟝이랑 저녁먹고 귀가중..이었는데
내가 타고있던 열차가 갑자기 크게 경적을 울리더라
일본에서 전철타면서 경적 울리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뭐지? 했음
뭐 신경끄고 열차가 역에 멈춘 후 출발을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출발을 안하는거임
그제서야 아까 경적이랑 같이 이거 설마..했는데 아나운스로 인신사고 났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역에서 인신사고나서 열차 지연은 많이 당해봤는데 내가 탄 열차가 당하긴 처음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이거땜에 역에 1시간가량 발 묶여서 12시 다되가서 집 도착했다 ㅅㅂ..
7시부터 정리권배포라 새벽 5시에는 일어나서 준비다하고 늦어도 6시 30분까진 갈라그랬는데 전날 4시간, 전전날 4시간 자서 도저히 그짓은 못하겠더라
결국 물판포기하고 넉넉하게 자기로 함
2일차 낮부
넉넉하게 자고 아침 새우깡 과자 먹고 12시 넘어서 도착
12시부터 개장이라 역시 이번에도 응원플래그는 못썻다..
그리고 전날 페어구한 일본인이랑 12시 30분쯤에 합류해
회장 안으로 ㄱㄱ
아 그리고 페어 맺은 일본인 하코다테 출신이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물징판에서 성설이 노래한 거기가 자기 집 앞 2분거리라 물장판 공개일 밤에 거기 갔다왔다고 사진 보여주더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진보니 공사중이던데 이게 공사가 22년에 끝난다고 하더라구
그 외에 키쿠이즈미도 집이랑 가깝다면서 밤에 찍은것도 보여주고 이래저래 하코다테 자랑 많이하면서 꼭 와달라고 하더라 ㅋㅋ
전날 좆본인들한테 하도 당해서 또 걱정했는데 다행히 정상인 일본인이었음
자리는 2층 스탠드이긴한데 1열 난간석이었음
근데 본무대랑 거리생각하면 어제 아레나랑 비슷할 정도로 떨어져있더라
이번에도 역시 스크린 신세구나 하고 생각했음
그리고 시발 바로 밑 아레나에서 스탭이 리스트 들고다니면서 표랑 신분증 검사하더라 ㅋㅋㅋㅋㅋ
특정인만 검사하는게 아니라 그냥 저줄 다하더라 ㅋㅋㅋㅋㅋ
저 빈자리 3개는 끝날때까지 결국 빈자리로 ㅋㅋ
그리고 팬미 시작
이번엔 아레나에서 3명 모두 등장
근데 아이냐가 저기 통로석 하얀 티셔츠 서있는 자리쯤에서 자리잡고 서서 응원유도 오지게하더라 ㄷㄷ
진짜 그 앞에있던 물붕이 둘하고 계속 컨택해주고 응원유도하게하면서 진짜 그 두놈하고 반응 많이해주던데 시발 그새기달 좋아죽더라 ㅡㅡ
너무 부러웠음
한 30초이상은 그 자리에서 아이냐가 있었는데 진짜 자기 바로 눈앞에 아이냐가 서서 자기한테 계속 반응해주면 무슨 기분일까..
부러운새기들..
그리고 낮부 끝
페어맺은 일본인이랑은 또 나중에 밤부 시작 40분전에 합류하기로 하고 ㅂㅂ
2일차 밤부
2일차 밤부는 내 명의 아레나
내 명의로 된 아레나는 첨이라 조금 기다했다
그리고 페어랑 같이 합류후 30분쯤에 입장
그런데 포기했던 응원플래그가 안에 있더라????
줄 한창 서고있던데 45분까지만 받는다고..
근데 줄이 너무 길어서 안될거같았지만 고민좀 하다 결국 줄서러 갔다
페어는 포기하고 그냥 먼저 자리로 ㄱㄱ
점점 45분이 가까워지고 줄도 아주 조금씩 앞으로 나가더라
이 때도 똥줄 오지게 탐..
드디어 44분에 내가 대기줄 맨 앞이 됨
특정인만 검사하는게 아니라 그냥 저줄 다하더라 ㅋㅋㅋㅋㅋ
저 빈자리 3개는 끝날때까지 결국 빈자리로 ㅋㅋ
그리고 팬미 시작
이번엔 아레나에서 3명 모두 등장
근데 아이냐가 저기 통로석 하얀 티셔츠 서있는 자리쯤에서 자리잡고 서서 응원유도 오지게하더라 ㄷㄷ
진짜 그 앞에있던 물붕이 둘하고 계속 컨택해주고 응원유도하게하면서 진짜 그 두놈하고 반응 많이해주던데 시발 그새기달 좋아죽더라 ㅡㅡ
너무 부러웠음
한 30초이상은 그 자리에서 아이냐가 있었는데 진짜 자기 바로 눈앞에 아이냐가 서서 자기한테 계속 반응해주면 무슨 기분일까..
부러운새기들..
그리고 낮부 끝
페어맺은 일본인이랑은 또 나중에 밤부 시작 40분전에 합류하기로 하고 ㅂㅂ
2일차 밤부
2일차 밤부는 내 명의 아레나
내 명의로 된 아레나는 첨이라 조금 기다했다
그리고 페어랑 같이 합류후 30분쯤에 입장
그런데 포기했던 응원플래그가 안에 있더라????
줄 한창 서고있던데 45분까지만 받는다고..
근데 줄이 너무 길어서 안될거같았지만 고민좀 하다 결국 줄서러 갔다
페어는 포기하고 그냥 먼저 자리로 ㄱㄱ
점점 45분이 가까워지고 줄도 아주 조금씩 앞으로 나가더라
이 때도 똥줄 오지게 탐..
드디어 44분에 내가 대기줄 맨 앞이 됨
그렇게 드디어..!하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45분이 되고 진짜로 딱 내 차례에서 칼같이 잘라버림..
너무너무 억울해서 어떻게 안되냐고 스탭한테 호소해봤지만 어떻게 안된다고 단호박 당함..
진짜 앞에 새기들 오래쓰던데 이새기들 한 10초만 좀 더 빨리 써줬으면 나도 쓸 수 있는거였는데 시발..
아니면 하다못해 내가 줄을 1분만 더 빨리 섯어도..
결국 줄선게 무의미가 되면서 딱 내 차례에서 응원 플래그 쓰기는 종료..
타천력 ㅁㅊㄷㅁㅊㅇ..
3공연 다 참가하고도 응원플래그는 결국 한 번을 못썻다 ㅋㅋ
그리고 입장..
이번 뷰는..
너무너무 억울해서 어떻게 안되냐고 스탭한테 호소해봤지만 어떻게 안된다고 단호박 당함..
진짜 앞에 새기들 오래쓰던데 이새기들 한 10초만 좀 더 빨리 써줬으면 나도 쓸 수 있는거였는데 시발..
아니면 하다못해 내가 줄을 1분만 더 빨리 섯어도..
결국 줄선게 무의미가 되면서 딱 내 차례에서 응원 플래그 쓰기는 종료..
타천력 ㅁㅊㄷㅁㅊㅇ..
3공연 다 참가하고도 응원플래그는 결국 한 번을 못썻다 ㅋㅋ
그리고 입장..
이번 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최후열 그것도 사이드 맨 끄트머리 통로석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거의 최후열이냐면 뒤에서 3번째열이었거든 ㅋㅋㅋㅋㅋ
왜 거의 최후열이냐면 뒤에서 3번째열이었거든 ㅋㅋㅋㅋㅋ
이게 내 자리에서 보이던 바로 옆, 뒤, 그리고 2층 스탠드 광경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옆에 2층 스탠드는 아예 사람이 보이지도 않더라
솔직히 1일차뷰랑 2일차 낮부 뷰도 영 좋지않았는데 더한게 나올줄은 ㅋㅋㅋㅋㅋㅋㅋ
전날만 해도 충분히 아레나 조무사였는데 이건 조무사도 아깝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내 명의로 된 아레나석이 이딴 스레기가 걸릴줄은 ㅋㅋ
이건 스크린도 멀더라 ㅋㅋㅋㅋ
그래도 제발 통로석 ㅁㄱㅂ..하면서 팬미 시작..
이번에는 두 명이 스탠드 한 명이 아레나에서 등장했던거 같은데 누가 어디서 등장했는진 기억안나네..
확실한건 옆에 스탠드에서 등장했던 멤버는 아예 보이지도 않았고 나머지 두 멤버도 하도 멀어서 걍 스크린으로만 관람
역시 내쪽 통로석은 그딴거 없었다..ㅅㅂ..
하여튼 2일차 밤부도 꿀잼으로 모든 치바 팬미가 종료
아 그리고 특히 밤부는 추첨으로 사인티셔츠 주는게 있었는데 아이컁이 14열 뽑아놓고 17열 불러서 없는자리라길래 모두 술렁술렁하고
아이컁이 그럼 이 표는 어떻게 안에 들어있던거야? 무서워! 라고 말하면서 새 표 뽑을라는데 알고보니 잘못 불렀던거 ㅋㅋ
아이컁 핵귀요미
이렇게 치바 3공연을 무사히?는 아니지만 어쨋든 끝마쳤다
해프닝과 타천이 너무 심하게 많았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3공연 다 보면서 결국 응원플래그 한 번도 못쓴건 진짜 아쉽..
그리고 3공연 전부 스탠드고 아레나고 발전기 진짜 더럽게 많더라
믹스콜은 못들었는데 진짜 씹 너무할 정도로 많았음
1일차는 라이브 파트 때 아레나 전열에서 10초이상 공작들고 어그로 끌던새기도 있었음 ㅅㅂ..
3공연 전부 필사적으로 응원해서 목도 완전히 나가버렸다
사실 1일차 끝나고 바로 목나가긴했는데 그럼에도 진짜 2일차도 전력으로 응원하고 소리지르니 목이 더 맛이 가있더라
그래도 후회는 없다..ㅜㅜ
트짹 졷목충 좆본인 새기들은 진짜 다뒤졌음 좋겠고 특히나 그외에도 타천이 많았던 팬미였지만
역시 그래도 와서 좋았다
근데 진짜 그딴식으론 살지말자
트짹 내가 그 전까진 별생각없었는데 이젠 개극혐한다
그리고 이새기들은 왜 꼭 몰려다님? 혼자 있는 꼴을 못봄
인성도 하나같이 개차반들이던데 트짹 하는 새기들 인성 평균이 저따윈가..
후..그래도 표 구할 때 계속 볼거같긴하고..에휴..
지금 생각해도 개빡치지만 뭐 이제와서 어쩌겠음..
마지막으로 티켓들 올리며 3줄요약으로 끝마침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물붕이들아
옆에 2층 스탠드는 아예 사람이 보이지도 않더라
솔직히 1일차뷰랑 2일차 낮부 뷰도 영 좋지않았는데 더한게 나올줄은 ㅋㅋㅋㅋㅋㅋㅋ
전날만 해도 충분히 아레나 조무사였는데 이건 조무사도 아깝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내 명의로 된 아레나석이 이딴 스레기가 걸릴줄은 ㅋㅋ
이건 스크린도 멀더라 ㅋㅋㅋㅋ
그래도 제발 통로석 ㅁㄱㅂ..하면서 팬미 시작..
이번에는 두 명이 스탠드 한 명이 아레나에서 등장했던거 같은데 누가 어디서 등장했는진 기억안나네..
확실한건 옆에 스탠드에서 등장했던 멤버는 아예 보이지도 않았고 나머지 두 멤버도 하도 멀어서 걍 스크린으로만 관람
역시 내쪽 통로석은 그딴거 없었다..ㅅㅂ..
하여튼 2일차 밤부도 꿀잼으로 모든 치바 팬미가 종료
아 그리고 특히 밤부는 추첨으로 사인티셔츠 주는게 있었는데 아이컁이 14열 뽑아놓고 17열 불러서 없는자리라길래 모두 술렁술렁하고
아이컁이 그럼 이 표는 어떻게 안에 들어있던거야? 무서워! 라고 말하면서 새 표 뽑을라는데 알고보니 잘못 불렀던거 ㅋㅋ
아이컁 핵귀요미
이렇게 치바 3공연을 무사히?는 아니지만 어쨋든 끝마쳤다
해프닝과 타천이 너무 심하게 많았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3공연 다 보면서 결국 응원플래그 한 번도 못쓴건 진짜 아쉽..
그리고 3공연 전부 스탠드고 아레나고 발전기 진짜 더럽게 많더라
믹스콜은 못들었는데 진짜 씹 너무할 정도로 많았음
1일차는 라이브 파트 때 아레나 전열에서 10초이상 공작들고 어그로 끌던새기도 있었음 ㅅㅂ..
3공연 전부 필사적으로 응원해서 목도 완전히 나가버렸다
사실 1일차 끝나고 바로 목나가긴했는데 그럼에도 진짜 2일차도 전력으로 응원하고 소리지르니 목이 더 맛이 가있더라
그래도 후회는 없다..ㅜㅜ
트짹 졷목충 좆본인 새기들은 진짜 다뒤졌음 좋겠고 특히나 그외에도 타천이 많았던 팬미였지만
역시 그래도 와서 좋았다
근데 진짜 그딴식으론 살지말자
트짹 내가 그 전까진 별생각없었는데 이젠 개극혐한다
그리고 이새기들은 왜 꼭 몰려다님? 혼자 있는 꼴을 못봄
인성도 하나같이 개차반들이던데 트짹 하는 새기들 인성 평균이 저따윈가..
후..그래도 표 구할 때 계속 볼거같긴하고..에휴..
지금 생각해도 개빡치지만 뭐 이제와서 어쩌겠음..
마지막으로 티켓들 올리며 3줄요약으로 끝마침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물붕이들아
3줄요약
1. 치바 3공연 다 참가함
2. 통수와 타천으로 가득찬 저세상 팬미
3. 좆같은 새기들이 너무 많았지만 그래도 다 볼 수 있어서 다행
4. 센욧
1. 치바 3공연 다 참가함
2. 통수와 타천으로 가득찬 저세상 팬미
3. 좆같은 새기들이 너무 많았지만 그래도 다 볼 수 있어서 다행
4. 센욧
- resizeImage_020190105_092633.jpg
- 20190105_134227.jpg
- 20190105_145916.jpg
- 20190105_152301.jpg
- 20190105_152611.jpg
- 20190105_162117.jpg
- 20190105_174553.jpg
- 20190105_223008.jpg
- 20190105_222656.jpg
- 20190105_222356.jpg
- resizeImage_1020190106_124412.jpg
- 20190106_124435.jpg
- resizeImage_1220190106_125116.jpg
- resizeImage_1320190106_164357.jpg
- 20190106_164032.jpg
- 20190106_165122.jpg
- sunshine-20190109-123046-000.jpg
- sunshine-20190109-123054-001.jpg
- sunshine-20190109-123114-002.jpg
- 20190107_161259.jpg
ㅇㅇ | ㅁㅈㅎ 1.215 | 2019.01.09 04:05:51 |
じもあい | 팬미내용은없고 자기겪은일만 써놧네.. 안읽고 막줄추 | 2019.01.09 04:05:56 |
킬러 퀸 | 팬미 내용까지 쓰면 너무 길어짐..어차피 그것들은 당일날 썻으니 패스.. | 2019.01.09 04:07:08 |
りきゃこの麒麟 | 아무튼 그래서 다 봤다는 거네? | 2019.01.09 04:08:02 |
ㅇㅇ | 이게 뭔 후기야 일기지 223.39 | 2019.01.09 04:09:14 |
ㄴㄷㅁㅈㄴ | 회장한정브마 시발아 | 2019.01.09 04:13:06 |
ベッチ* | 2019.01.09 04:15:42 | |
AngelSong | 어엌ㅋㅋㅋㅋ | 2019.01.09 04:20:07 |
ZGMF-X20A | 2019.01.09 04:27:33 | |
레일리 | 일기 아니노 | 2019.01.09 04:51:53 |
쿳승바라기 | 일기와 기만과 타천을 믹스한 당신에게 양추를 드립니다 | 2019.01.09 05:05:06 |
킬러 퀸 | 럽라관련 없는거 쓰는게 지금까지 일기인줄 알았는데 이런것도 일기라고 하는구나..다른 거 후기 쓸 때는 라이브 관련해서도 같이 쓰긴하는데 이번 팬미는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일이 믾아서 그거 위주로 쓰고 팬미 관련까지 같이 쓰면 너무 길어져서 당일날 쓴걸로 그냥 퉁쳤는데 흐음.. | 2019.01.09 05:1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