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에 물장판보고와서 지금에서야 소감적음
일단 개인적으론 극장판의 신규스토리보단 애니의 스토리보충 느낌이 강했음
우선 3학년 졸업후 새로운 학교에서 6인아쿠아를 이어가기로 결심하는데 조금지나서 3학년의 빈자리를 크게 채감하게되지
근데 3학년이 졸업이 아닌 수험등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이 불가능해졌다고하면 2기에서 나왔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스토리다
마리어머니도 마리가 유학런하고 우라노호시로 복귀한후 언제 잡으러왔어도 안이상했고
성설스토리는 이게 어윀파스토리에 포함되있었어야했는데 지금에서야 나온느낌이더라
세이라도 리아 못지않게 탈락이 아쉬웠을껀데 애니에서는 루비리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다보니 둘의 이야기가 못나왔었는데 물장판에선 이걸 보충해줘서 진짜 좋았음
가상의 러브라이브결승은 진짜 최고였고ㅠ
사실상 새학교와의 갈등빼면 2기에 나왔어도 이상할게없는 오히려 화수좀 늘리고 이런 스토리보충좀 해줬으면 정말 좋았을꺼같은 느낌이다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새학교와의 갈등도 2기에 포함시켜서 러브라이브 결승무대로 증명했으면 깔끔했겠다
아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게 극장판만의 신규스토리보단
스토리보충 느낌이 강해서 그런거같은데
개인적으론 이제서야 2기가 완결난 느낌이라 되게좋았음
각 스토리마다 기승전결도 개인적으론 괜찮았고
그러니까 재발 스핀오프나 SD애니좀 만들라고 3사님들아~~~
3줄요약
1)극장판이라는데 2기의 보충스토리 느낌이 강했음
2)근데 나름 잘 정리되게 뽑아줘서 되게 만족했음
3)그러니까 신작애니좀 뽑아라 재발
4)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