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마아쿠아가 좋으니까 여기갤 계속하는거지만
뮤즈때랑 다를게없다, 그정도까진 아니고, 그렇기에 발생하는문제들이 있다는게 내 생각이다
먼저 시드, 코믹스의 발매수와 주기가 다름
뮤즈시드는 멤버별로 다나왔고, 거기에 다른시드들까지있고해서 더많이나옴, 코믹스도 마찬가지
근데 아쿠아는 시드가 연재되고있나?
이제와서 기간얘기하진말자, 사실상 뮤즈도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게된건 13년애니화이후임, 애니이후 스쿠페스도나오고, 시드발매활성화됨, 지금의 아쿠아만큼 푸쉬받은게 3년정도란거임
근데 아쿠아는 나올때부터 받은게 푸쉬고, 지금 4주년에 접어들고 있지만, 그 수는 뮤즈에 그것에 미치지않음
둘째는 CM같은거에도 나마아쿠아가 전면으로 나서는거임
마키가 껌센마로 불린것도 껌광고를 마키를 내세워서고, 린짱라멘도 광고시 릿삐가 앞에 내세워지지않음
하지만 아쿠아는 스쿠페스CM도 멤버들이 찍고, 징글벨시디 뮤비는 숏버전뿐이지만 나마아쿠아버전밖에 없음
아쿠아클럽이라고 만들어진 팬클럽도 맨첫화면에만 2D아쿠아가 보이지, 그이외 모든 컨텐츠가 나마아쿠아잖아
아쿠아클럽샵에서 판매하는 80퍼센트의 상품이 나마아쿠아관련이잖아
셋째는 그로인한 팬덤전체적인 분위기가 2D아쿠아가 아닌 나마아쿠아에 집중되있다는거임
당장 지금에서야 센터투표로 멤버들 이름많이언급되지만
그와중에도 요시코를센터로가아니라, 아이컁을센터에세우자와 같이 나마아쿠아 센터투표화처럼 보이는 모습도있음
막상 여기는 2D컨텐츠로 다들 접했는데, 팬덤분위기가 한국일본대만가릴거없이 다 성우팬덤분위기고, 거기에 지쳐 유출되는 팬들수가 많다는건 이제는 완전히 보이지않는 갤러들이 전보다 많아졌다는것에서도 느낄거라 생각함
넷째는 애니스토리라인임
그래, 애니 똑같이 2기까지 나오고 극장판도 나왔어
둘다 개연성부분에서 문제있어
하지만 뮤즈는 분명 뮤즈캐릭터들만의 이야기였음, 그 안에서의 이야기는 그안에서 생겨난게 대부분이고, 애니외적인 부분이 스토리에 영향을 끼친건 미비한 수준이었음
근데 아쿠아는 그렇지않았음, 그나마 1기가 외부요소가 크지않은편이었지만, 2기와 극장판은 그렇지않음
치카가 덤블링한걸 왜 욕했어? 전개상 뜬금없는점도 있지만 안짱이 그걸해야해서였잖아
갑자기 버스는 왜나와? 니시이즈스카이라인에 한번보내야하니까
왜굳이 코이아쿠피비에도 나온 이즈미토시가 또나와?
애니엔딩스크롤보면 걔네가 2기부턴 스폰서로 등록되있으니까
비단 나마아쿠아뿐아니라 누마즈라고하는 외부요소까지 들어가게되었잖아
그럼 나마아쿠아와 누마즈를 잘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
그리고 뮤즈때같으면 뮤즈의 홍보는 아키바전면광고나 마이쮸같은그일본과자랑 껌같이 오타쿠라면 '어 러브라이브가 여기에도 있네' 싶은부분에 홍보했는데
지금은 영점프같은 잡지로 홍보하는게 대부분이잖아, 그리고 그건 나마아쿠아담당임
아무리 잡지를 한국보다많이보는 일본이라해도, 잡지판매량이 결코높지않음
애초에 그런잡지모으는 팬은 성우아니메디아같은 성우전문잡지제외하면, 거기에있는 만화보려는 2D팬들인데 그들이 나마아쿠아보면 '어 러브라이브가 여기있네'싶겠냐, 아니면 그냥 평소같이 그라비아아이돌이 등재되있네라고 하겠냐
분명 현상황은 2D아쿠아보다 나마아쿠아밀어주고있는게 맞고, 그로인해 문제가 발생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