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장판 스포만 보고 느낀건데 결국 터질게 터졌다고 생각함
러브라이브. 특히 지금 아쿠아는 위험하다고 생각함.
도쿄돔 공연도하고 홍백도 나갔는데 왜??
이렇게 느끼겠지만
가장 큰 문제점, 시한폭탄을 하나 가지고 있음.
바로 '유입'
러브라이브가 뮤즈에서 아쿠아로 넘어가면서 유입의 비중이 뚝 떨어지고,
1기, 2기 애니 나오면서 유입의 비중은 늘어나긴 커녕 오히려 줄어들음.
유명한 말 있잖아. 물은 고이면 썩는다고
지금 딱 그상태임. 이미 썩을대로 썩음
팬덤은 고였고 공식은 돈밖에 모르고 (점점 심해진다...) 애니메이션 방향은 개돼지 뽑아먹는 캐릭터 보여주기고
이 상태에서 공식은 3D만 밀어준다.
3D가 안좋다는게 아니야, 다만. 기본적으로 2D 컨텐츠인 러브라이브에 3D 비중이 이정도까지면 유입이 생길 수 있을까?
나마아쿠아가 아무리 열심히 활동하고 그래도 결국 성우 아이돌임 성우 아이돌은 일반인들 상대로 영업 못해. 진짜 그들만의 리그라고
근데 공식은 당장 돈 많이 들어오고 팬들 충성심 유지시키려고 3D에 비중 엄청 높이고 있음.
근데 유일하게 유입이 가능한게 애니메이션,게임이야
근데 애니메이션, 물장판은 지금꼬라지 보면 영업은 커녕 이탈 걱정해야하고
게임은 너무 오래됐고 경쟁작들이 너무 쎄
물장에서는 아무리 봐도 유입이 들어올것같지 않다.
마지막 남은거는 스쿠스타인데
이거마저 망하면 진짜 러브라이브 문 닫진 않더라도 규모가 점점 빠르게 축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