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츠키. 요우의 사촌
이 개같은년땜에 2시간동안 화가났다
1. 이녀석이 없어도 스토리에 전혀 차이가 없는데
2. 아쿠아 분량을 빼먹었기 때문이지
좆같은년아 시발!
가장 맘에안드는건 얘가 단독샷을 개많이 먹었다는거. 3학년이나 요우는 한두번 나올까 말까인데 얘는 꾸준히 잡아줌. 그와중에 작붕도 없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
그리고 6명이나 9명이 잡혀야할 구도인데 눈치없이 끼여들어간게 개빡쳤음. 아니 애들 진지한 얘기하는데 왜 면상을 들이밀어? 혹시 아쿠아세요? 그 no.10이신가? 아쿠아는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이런 얘기였어?
가장 큰 피해자는 사촌인 요우임. 요소로도 뺏기고 제복모에마저 공유하게됨. 치카리코는 붙어먹는데 요우는 이년이랑 같이있음.
아니 요우는 치카가 좋아서 츠키거르고 우라노호시 갔다며? 근데 왜 투샷이 한번도 안나오냐? 대체 질투파이어랑 국자는 어디로 가버린거야?
난 치카리코도 치카요우도 좋음. 근데 한쪽만 쏠리니까 불편하고 특히 저년때문에 더 빡침 ㅅㅂ
그리고 극중 역할도 전부 이상하고 쓸모가없음.
이녀석이 물장판에서 맡은역할은 크게 4가지
1) 남캐낚시
2) 전학갈 학교와의 연결고리
3) 이탈리아 설명충
4) 카메라맨
먼저 남캐낚시는 전혀 의미가 없다. 다들 여캐라고 짐작했잖아? 물론 색다른 전개를 기대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그닥 재밌게 풀어낸것도아님
전학갈 학교 학생회장인거부터가 문제임 시발년. 그나마 갈등구조가 학교간의 대립인데, 학생회장이 아쿠아편이면 대립관계가 성립되겠냐?
그리고 럽장판의 사례처럼, 타교 학생을 만났을때의 재밌는 반응을 보여줄수도 있었는데 그런 기회자체가 사라져버림. 스토리 쓰기쉽게 만능캐 하나 가져다둔 느낌인데 너무 작위적임
이탈리아도 마찬가지. 미지의 도시에서 보여주는 신선한 반응은 없고 너무 안락한 여행이 계속됨. 현지가이드가 있는데 무슨 재밌는 반응이 나오겠냐
카메라맨? 미친년아 마리엄마는 직관왔는데 촬영이 왜필요함? 게다가 요이무 분량 대놓고 빼먹은거 얼척없음 ㅋㅋㅋ 요이무는 마이크 믹서에 대형스피커까지 운용하는 공연 베테랑인데 스마트폰들고 설치는거 실화? 시발 요이무가 손이없냐 폰이없냐?
이 좆같은년 보기싫어서 2번은 안갈거같음 개같은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