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누마즈마츠리때 이후로 시간이 좀처럼 나질않아 누못찐탈출을

못하고있어서 새해엔 반드시 가자고 다짐을 해서 무계획으로

와버리게됨, 교통비는 편도 1860엔정도 들은듯

도착하자마자 느낀게 딱 성지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딜가나 선샤인굿즈있고 진짜 신기한기분

도착하고 바로 누마즈항쪽가서 누마즈버거로 아침때우러갔다

첫빠따로 들어가서 바로 1학년들 앉았던자리로

연어버거먹었는데 그냥 딱 연어튀겨서 버거에 끼워넣은 느낌ㅋㅋ

그리고 근처에 극장판에서 나온 분교? 쪽 갔는데

폐병원이라고하더라...예전에 태평양전쟁때였나 학교로 쓰였다고

음침해서 사진만찍고 후다닥 튀었다

슬슬 점심때되서 오란다관가려는데 마침딱 휴일...

역시 연말연시라그런지 쉬는가게가 많았다

할 수 없이 저녁때먹으려던 마루텐가서 유명하다던 스까드빱시켜서 먹었다

역시나 완식 그렇게 많지는않았는듯 좀 물려서 그렇지

그리곤 저녁까지 무계획이라 뭐할까 생각하다

에마랑 맨홀도 전시되있다는걸 어디서 본거같아서 황급히

찍으러다녔음 맨홀은 전부찍었는데 에마하나가 츠치사진관에

있는데 문닫아서 못찍어버렸다ㅠㅠ

맨홀찍으러 북쪽에 이토요 가보니 문에다가 이런장식도 해두고

다이야 맨홀찍으러가는길에 다이야커피집도 발견ㅋㅋ

그러다가 4시거의다되가고있어서 후다닥 누마즈항으로 이동해서

일몰도 찍었다 크으으으...구름조금만 없었어도 더 이뻤을듯ㅠㅠ

그리곤 숙소도 안잡아놔서 일단 12시까지 북쪽에 아케페스있는

게임장에서 존버...

사진관계로 나머진 다음글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