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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90102 토모리루 12월 버스데이 라이브 레포트 번역
글쓴이
토모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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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44089
  • 2019-01-02 08:40:08
 



쿠스노키 토모리가 버스데이 라이브를 개최!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눈물도





인생 첫 원맨 라이브는 19살 버스데이 공연!



12월 22일에 19살의 생일을 맞이한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씨가, 12월 16일 TOKYO FM HALL에서 버스데이 라이브 [Kusunoki Tomori birthday live「scene of light」]를 개최했다.


원맨 라이브는 처음이였다는 그녀. 빨간 니트 의상으로 등장한 쿠스노키씨는 [오늘 즐겨봅시다!] 라며 밴드 멤버를 부르고,다리로 리듬을 타면서 '벌과구경거리'를 가창. 느긋한 노랫소리를 선보였다. 세번째 곡인 [스케치북]은 소속사의 동기에게 질문세례를

퍼부어 만든 노래로, 제작하는데 있어서 많은 발견이 있었다고 한다.  [그녀(동기)는 자신의 라이브에서 노래를 불러주고 있으니까, 오늘은 제가 부를게요.]라며 정성을 들여 노래했다.

이어서, 당일발매된 Acoustic CD〔bottled-up]에 수록된 [바라보는 하늘]. 이 날은 밴드 사운드로 어레인지 된 오리지널 버젼을 선보였다. 그리고, 가수 사유리가 10대의 마지막에 쓴 「birthday song」은, 쿠스노키시도 [10대가 지나가기 전에 불러보고 싶었다.]

라고 하는 노래. 밴드에 의한 하모닏도 회장을 크게 달아올렸다.




그 다음부턴 연습해온 기타로 세트리스트를를 연주해 간다. 관객들이 일어서 성원을 보내는 와중, [뉴턴의 사과] [우키후네] [19살의 노래]

를 이어서 부르는 쿠스노키씨. 〔bottled-up] 수록의 [클로버]는 쿠스노키씨가 친구관계에서 고민하던 때에 쓴 노래.

[저에게 있어서 수호신같은 노래]라고 이야기하며, 다정하게 감싸는 듯한 노랫소리로 회장을 울(響)렸다. 라이브 마지막 곡

[언젠가의 편지]에서는. [라라라라~]의 코러스를 관객과 같이, 쿠스노키씨는 손을 좌우로 흔들면서, 이따금 관객석으로 마이크를 돌려,

하모니를 즐겼다.

다가온 앙코르에서는, 라이브 굿즈의 디자인을 고안하는 모습이나, 굿즈용으로 여러가지의 이상으로 갈아입고 사진을 찍는 모습,

스튜디오에서 기타 연습을 하는 모습이 스크린으로 비춰졌다. 인터뷰 영상에서는 라이브 타이틀에 대해 [2년간 여기까지 성장해왔어,

라는 걸 보여줄 수 있다면 좋겠다. 라는 마음의 자기 이름의 '토모리'를 붙혔습니다. 라며 이야기, 마지막으로 '항상 고마워'라는

메세지가 스크린에 나타났다. 감동적인 연출에 장내에서는 커다란 박수가 물결쳤다.



이어서 ,밴드멤버와 함께 쿠스노키씨가 등장.  밴드멤버를 소개 후, [이 라이브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밝은 곡으로 만들었으니까 들어주세요!] 라며 질주감이 넘치는 [내가 보는 세계,너가 보는 세계]를 불렀다.


MC에선,  라이브 타이틀에 쓴 한 단어 [scene]에 대해서 얘기했다. [scene]라고 하는 단어에는 여러가지의 이미가 있습니다.

첫번째론 [취향]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영향을 받은 곡을 셋트리스트에 넣었습니다. 아직 연말이기 때문에,

일단락을 짓는다라는 의미의 '막' 그리고 마지막은 '정경,경치'입니다.  데뷔하고 나서 많은 경치를 보여주셔서, 사고방식, 느끼는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될 수 있었던건, 모두와 만났기 때문입니다. 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은 다시한번 기타를 들고, [마지막은 강렬한 곡을 노래합니다]라며  [잠들지 못하는 숲의 당신을 위해'를 연주.

박수에 에워싸여지고 , 한번 스테이지를 겪은 쿠스노키 씨였지만, 관중들의 달아오르는 '토모리'  콜에 응답, 다시한번 무대로 올랐다.

밴드멤버들의 케이크와 꽃다발을 준 버스데이 서프라이즈에,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는 장면도.

환성을 보내는 팬들을 향해  [19살이 되어도, 모두의 마음에 불을 지필 수 있게 열심히 할테니까, 저와 함께 걸어가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라며 웃음으로 인사했다.

<Kusunoki Tomori birthday live「scene of light」セットリスト(夜公演)>

01. 蜂と見世物(さユり)
02. Swallowtail Butterfly➰あいのうた➰(YEN TOWN BAND)
03. スケッチブック
04. 眺めの空
05. CHAIN(BONNIE PINK)
06. birthday song(さユり)
07. ニュートンの林檎(ハルカトミユキ)
08. 浮舟(Go!Go!7188)
09. 19歳の唄(阿部真央)
10.クローバー
11.Last Kiss(BONNIE PINK)
12.いつかの手紙(LiSA)
EN1.僕の見る世界、君の見る世界
EN2.眠れぬ森の君のため(KANA-BOON)









달이밝은날 자기노래도 낸거여? 2019.01.02 09: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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