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오디션에서 예전부터 뮤즈를 알고 정말 좋아하는지 검사한건 팩트임
아쿠아는 첫번째 과제가 보쿠이마 부르기였고, 뮤즈에 대한 감상을 말하는 것도 있었음. 공개된건 이거 둘이지만 실제로는 뮤즈 관련해서 몇개 더 물었을 수도 있지
나마니지도 성우 첫 공개 때나 여러 방송이나 가사라지 등 보면 나마니지도 선샤인 오디션이랑 비슷한 과정으로 뽑혔다는걸 짐작할 수 있을걸?
누가 럽라 관심 없는 사람도 오디션 보게해서 붙이지 않았냐 하던데, 그 사람이 오디션에서 과연 보쿠이마를 제대로 부를 수 있을거라 보냐? 뮤즈에 대한 자기 생각을, 좋아하는 마음을, 존경하는 마음을 진심으로 제대로 말할 수 있을거라 보냐?
그리고 이 사람이 럽라를 정말 좋아하는거 맞아? 의심이 들 순 있겠지만 좋아하는게, 컨텐츠가 럽라만 다가 아니잖아. 아무래도 여긴 럽라 위주로 파다보니까 오해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따지고 보면 나마쿠아 나마니지는 럽라는 물론이고, 그 밖에도 이것저것 파는 잡덕에 더 가까운 사람이 훨씬 많은데?
또 최애 작품이 따로 있지만 그렇다고 럽라에 관심없다는 뜻도 아니잖아. 최애 작품이 따로 있다는거랑 럽라 좋아하는건 완전 다른 얘기고 둘 다 해당될 수도 있지
(예로들어 스와와는 히다마리가 최애애니고, 킹쨩은 애니송 이것저것 다 챙기지)
그리고 슈카슈 나와서 하는 말인데, 16년 지스 인터뷰에서 슼페로 입럽했다고 했고, 포스 직전에 나온 모 인터뷰에서 니코 좋아한다고 이미 밝혔다
그리고 아까 념글의 지스 극장판 안쨩, 후리링, 스와와 인터뷰에서도 9명 모두 러브라이브 좋아한다는거 적혀 있음. 그리고 이와 비슷한 말이 이미 여러번 나온걸로 기억하고
새로운 정보들 열심히 받아드시다보니 예전 념글에 올라간 인터뷰 글들 다 까먹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