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슨데 신주쿠 시부야 이런데는 내 정서랑 맞지도 않고 그래도 어디 나가는 봐야겠어서 아키바 다녀옴
근데 아카바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1도 안나더라
언제나의 아키바였음
게이머즈도 갔다오고
나마쿠아나 다른 나마뮤즈 싸인도 많았지만 뭐 갈 때마다 있는것들이고 소라마루랑 에미츤은 저번에 못 본거 같아서..
과붕언냐는 섹도시발 오져서 함 찍어봄
그리고 그 전날 아구몬 다녀간 싸인 있길래 찍음
카나사라 콜라보카페는 입장은 안하고 접수받는데서 사진만..
들어갈까말까 심히 고민했는데 저번에 콜라보카페에서 거금 쓴것도 있어서 걸렀는데 킹쨩왔다갔더라? ㅎㅎ
사진도 같이 찍고하던데..
뭐 하는것마다 타천하는데 이정도면 무슨 저주 걸린거 아닌가싶다
그리고 칸다묘진 갔더니 띠용?? 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한걸 보고옴 ㅋㅋ
오늘안건데 저번에 니코나마에서 나온거 같더라고
그 때 니코나마 못봐가지고 이런거 있는줄 몰랐는데 칸다묘진 갔다가 우연찮게 발견 ㅋㅋㅋㅋ
애니메이트는 별거없음..
뭐 게이머즈도 사실 지금 럽폭기준으론 별거없긴했음
스쿠스타 전시회랑 아이컁 판넬 전시같은것도 전부 끝났고 살만한건 다 털려서 살것도 없다
크리스마스에 혼술이라도 할랬지만 갑자기 현타와서 걍 저녁만 먹고 귀가하기로 함
소라마루가 먹었다던 타이완 마제소바
소라마루 생일 전에 먹은거라 쓸데없는 의미부여가 됨
맛은 그럭저럭..이라고 해야하나 내 입맛엥 별로 안맞았음
그리고 일단 맵다..왤케 매워..
이것외에도 세가 1~4호점까지도 돌아다니고 씹덕샵들 돌아다니고 그 외 아키바에서 볼 일 좀 보는 등 둘러본건 많지만 일단 이 정도..
맨날 아키바 할거없니뭐니해도 결국 혼자 가도 잘 있다 옴..
아침 10시 30분에 와서 저녁 8시 넘어서 아키바 떳으니..
누구는 크리스마스에도 혼자 아키바나 떠도는데 안쨩 라이브고 후리링 공개생방이고 어제 기만하던 놈들 너무 부러웠다..
인싸고 기만자고 다뒤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