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원래 일정대로라면 이즈나가오카도 클리어했을텐데 요번에 계획 잘 세웠는데도 불구라고 이래저래 타천이 많아서..
우치우라만 3일동안 왔고 우미스테부터 시작해서 혼자서 테쿠테쿠 진짜 오지게 찍었다
사진찍고 주변감상하다보니 스탬프만 찍는거보다 훨 오래걸림
그래도 엄청나게 꼼꼼하게 다 가봤다
사진은 뭐 열발자국 걷고 찍다시피하고 길만 있으면 일단 닥치는대로 전부 가봤다
문제는 이 짓을 잘못먹고 잘안자고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진짜 독기 품고했다..
이 저세상 여행에 마지막까지 어울려준 욧엥이에게 감사를 ㅜㅜ
아직 누마즈에서 볼일이 좀 더 남았지만 이제 누마즈 우치우라는 진짜 거의 볼 건 다본거 같다
그래도 아직 개인적으로 못해본것들이 있어서 또 와야하지만 정규 스탬프 다 끝내다시피해서 나름 뿌듯하네
치바로 돌아가면 이제 진짜 자야한다..

우치우라 왕복3일 한다고 돈도 많이 깨져서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