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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안쨩 안치이즘 팜플렛 번역2
글쓴이
いなみかん
추천
19
댓글
6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25659
  • 2018-12-17 08:02:29
 

앞부분 번역 링크 http://m.dcinside.com/board/sunshine/2125230

스페셜 인터뷰

ㅁ겨울방학의 추억 등등은?
겨울방학이라고하면 설날!
설날에 할머니집에 친척들과 모여서 어른들은 술을 마시고 맛있는 걸 먹으며 떠들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걸 먹으며 게임도 하고, 그 뒤 2차로 볼링치러 가는거에요.갈수있는 사람만 가자!는 느낌으로 세가족정도가 참가해서 대인원 볼링.
매년 겨울방학은 그런게 즐거웠습니다.
지금도 친척들끼리 모여있는데, 제가 그다지 갈수없어서..

ㅁ바쁘니까요
여름휴가도 매년 바베큐나 강으로 물놀이를 하러 갔었지만, 최근에는 그다지 참가할 수 없어서, 다시 다함께 모일수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ㅁ사이가 좋네요
맞아요, 정말 사이좋습니다! 모두.

ㅁ그 친척모임에서 눈싸움을 하거나?
눈... 실은 할머니집도 그렇지만, 눈이 많은 곳에는 그다지 연이 없어서, 도쿄는 눈이 별로 내리지 않잖아요? 그래서 눈을 그다지 본적이 별로 없어서, 내리면 엄첨 큰일같다고 느껴서
어릴 때, 학교가기전에 "눈온다"라고 아버지께 들었을 때는 엄청 텐션올라서 "스고-이"라고 했었요

ㅁ평소보다 빨리 일어나거나?
맞아요! 정말 즐거워서, 눈이라면 금방 일어날수있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ㅁ지방에서 눈을 본적은?
삿포로에서 이벤트가 있어서 갔을 때, 벽인가 싶을 정도로 높은 눈에 놀라고, 제설차의 크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큰 차가 있구나!" 하고. 도쿄에선 볼수없었던 크기의 제설차였어요. 정말로 변신할수있지않을까? 싶을 정도로 커서 놀랐었네요.

ㅁ거기서 스키라든지 타지않았나요?
실은 윈터스포츠를 해본적이 없어요.
스노보드, 스키 모두 해본적없어요.

ㅁ눈싸움은?
눈싸움도 해본적없어요. 그래서 지방로케등등 가면 해보고싶어요. 다함께 눈싸움 이라든지, 윈터스포츠도 여러가지에 도전해보고싶어요!

ㅁ여름스포츠는 무엇을 좋아하나요?
내년이야말로 시간을 만들어서 마린스포츠를 제패하기 시작하고싶어요. 수상 제트스키가 최단 2일만에 면허를 딸수있어서 우선은 그것부터.

ㅁ확실히 체크하고 있네요!
네. 다른 것보 엄청 조사했습니다! 제트면허나 스쿠버다이빙.

ㅁ스쿠버다이빙도 라이센스가 있네요?
그건 따는데 일주일정도 필요해요. 내년은 "제트스키면허와 스쿠버다이빙의 면허를 딴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ㅁ마린스포츠를 한다면 해외입니까?
그렇네요. 우선은 국내에서 면허나 라이센스를 따고, 해외를 만끽할 준비 (웃음) 마린스포츠이외에도, 해외여행 가고싶어요!

ㅁ해외는 어디로 가고싶나요?
압도적으로 하와이. 남국에 가고싶어요.
추운게 어쨌든 힘들어서, 그래서 더운쪽이 좋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따뜻한 곳에서 바다나 물에 들어가고 싶어요. 수영이 취미라서, 수영장같은곳이 아니라 바다에서 헤엄치고싶어요. 또는 엄청나게 큰 수영장이라던지.

ㅁ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의 인피니트 수영장같은?
스고이!가고싶어요! 건물옥상에 있는 큰 수영장이죠? 넓고 깨끗해서 기분 좋을것같네요~ 수영하는 걸로 정말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데, 일본에서는 적당한 장소도 없고, 그렇다면 해외에 가고싶다고 생각해요.

ㅁ추운게 서툴다고 했는데, 대책은?
추위대책은, 목을 차갑지않게 하는 것. 목을 따뜻하게 할수있는 마스크를 하거나, 머플러라든지. 그리고, 감기대책이나 목을 소중히하게 위해서, 평상시 사탕을 먹고 있습니다. 말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는 사탕을 둘 입안의 위치를 알기때문에, 연습중이나 라이브 리허설 도중에 입안에 사탕을 넣은채로 노래하거나 춤추곤 했습니다.

ㅁ이번 역 "쿠죠나나"에 대해서 부탁합니다.
처음에 이 역을 받았을 때에는 "아~ 엄청 어려운 역이네"라고 생각하며 대본과 마주했습니다. 이야기 전체의 흐름등을 보고있으면, 어두워지기쉽구나 라고. 그렇기 때문에 전반은 "일반적인 의미로 어디에나 있을것같은 여성"으로서 여러가지 희로애락을 보여줍니다, 재미있게.
그리고 도중의 고비를 넘은 부근부터 그녀의 인생의 급전개하는 모습을, 히스테릭하게 보이지 않도록 표현하고싶다. 대사만 읽으면, 히스테릭하게 만들기 쉬운 역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이나미 안쥬"로서, 네거티브나 마이너스사고에 빠지기 쉬운 인간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링크하면서 하는 것이, 제 안에 있는 난제구나. 하고 유의하면서 역을 만들었습니다.

ㅁ그 대본을 쓴, 작가&연출의 春間씨에 대해서
처음 만나는 타입의 연출가씨구나 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지난번(블랙다이스), 처음 만났을 때 "완고한 분이신가?"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않았어요. 따뜻한 미소를 보내주시고, 저의 관한 걱정을 해주셔서, 안심할수있었습니다. 연극이나 대본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면, 100%의 정답을 가르쳐주시기보단, 힌트에 가까운 답을 제대로 함께 만들어주시는 분이라서, 신뢰를 하며 연습을 받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본방에서 春間씨를 놀라게할수있을만한 연극을 항상 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ㅁ올 한해를 되돌아보면 어떤 해였습니까?

올해를 통틀어, 여러가지 역을 마주하게 해주셨는데, 처음으로 아크로바틱을 시도하거나, 어쨌든 압도적으로 몸을 사용해서 전신전령을 한작품 한작품에 바친 한 해였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가는게 빨라서, 정신차려보면 다음 달이 되어있어서 항상 초조해하면서 마주하고, 눈 앞의 일에 전력이었습니다. 어떻게든 되었고, 어떻게든 했다. 그런 한 해였습니다.

ㅁ이제 곧 올해도 끝나는데요, 내년의 포부는?
시간이 가는게 빨라서 2019년의 일같은건, 솔직히 생각할수없어!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제가 할수있는 일이나 여러분에게 전할수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한개한개의 작품에 정중히 마주하고, 눈 앞의 있는 것을 관객분들에게 전할때에, 마음에 울리는, 마음에 와닿게 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것을 만들어가고싶고, 여러분을 깜짝 놀라게 할 준비도 하고싶습니다. 올해도 앞으로 얼마 남지않았지만, 내년도 포함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ㅁ감사합니다.

--
입에 사탕넣고 있다는 부분 졸귀ㅋㅋㅋㅋ
미카겅듀 아시바 팜플렛왜안삿지 - dc App 2018.12.17 08:03:29
둥글마루 수영하는 안쨩도 멋질듯 2018.12.17 08:29:51
지모아이 다른 것보 이거 오타인 듯. 春間→하루마. 39.118 2018.12.17 08:29:58
민트초코감귤 2018.12.17 08:34:58
いなみかん ㄱㅅ 고쳤음 2018.12.17 08:39:16
ㅇㅇ 꼬맹이 안쨩이 스고-이 하는거 상상만해도 씹덕웃음 58.227 2018.12.17 08: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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