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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누마즈&도쿄 여행후기 - 2일차 (4) 우치우라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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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ㅇ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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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24877
  • 2018-12-16 09:12:51
 

누마즈&도쿄 여행후기 - 1일차 (1) 시즈오카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18798


누마즈&도쿄 여행후기 - 1일차 (2) 시즈오카~누마즈 이동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18816


누마즈&도쿄 여행후기 - 2일차 (1) 오란다관 / 아와시마 이동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20088


누마즈&도쿄 여행후기 - 2일차 (2) 아와시마①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20108


누마즈&도쿄 여행후기 - 2일차 (3) 아와시마②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24856



원래 계획은 아와시마~우치우라의 그 미묘한 구간은 버스타고 갈 생각이었다만

버스시간이 되게 미묘해서 걍 걸어가기로 마음먹음


스탬프도 있는 '그 구멍가게'도 가봄

아주머니가 리캬코 어제 신문 나왔다는거 막 보여주면서 자랑하더라 ㅋㅋ


쇼게츠에서 귤의 동족상잔을 일으키기도 했고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저기 귤타르트는 ㄹㅇ 개꿀맛임 꼭먹으셈


즈라 눈동자가 되게 뜬금없길래 한컷


누가 이탸사 주차해놨길래 신기해서 한컷


ㄹㅇ 날씨 개좋았던게 후지산이 계속 잘 보임

적당히 찍어도 뷰가 나옴



야스다야 여관은 (가게는 연것 같은데) 문은 닫아둬서 괜히 들어가기 미안해서 밖에서 구경만 하다감

테라 치엥이랑 시이타케 존재감 보소 ㅋㅋ


이날 미토씨 파라다이스는 점검이라고 요번 평일동안은 영업을 안했다 카더라고.

저번에 갔다와서 이번에는 딱히 목적이 아니었는데, 갈 예정이었으면 슬펐을듯.


결국 '그새끼' 얼굴은 이번에도 보지 못했다


우치우라 동네 신기했던게 길가다보면 심심찮게 귤나무 열린게 보인다

ㄹㅇ 귤 특산물인 동네인가보오


참고로 날씨 자체는 개따뜻했음. 이때 한국은 -10도 찍고 난리도 아니었다던데 여긴 한 영상 10도 초중반대였음.

대신 바람이 씨게 불어서 그건 힘들었음.


산노우라 안내소 왔다!


슬슬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저런 마개조 피규어도 전시되어 있었고


크리스마스 네소트리도 전시됨!


그와중 깨알같은 '그새끼'와 게마 보소



할로윈 사양 피규어는 귀찮았는지 아직도 전시되어있네




누마즈 출신이 아닌 하코다테 출신인 성설까지도 챙겨주는거 보소

이것이 우치우라 인심인가


여기가 마리꽝 하는 거기냐




슬슬 누마즈귤 사야겠다 싶어서 오모스 들어가봄

여윽시나 현지 귤이 잔뜩 있더라


헌데 나가이사키 갈 예정이어서 갔다오면서 사겠다고 아주머니한테 얘기해놓고 정작 (다음글에 얘기할 사연 때문에) 못돌아왔다

가게가 5시까지 하는데 결국 타임오버(+추가 사연까지...)

약속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아주머니 ㅠㅠ


가게에서 알려준건데 가게 나가서 ATM 바로 앞에 맨홀이 있다고 하네?!

여기서 못들었음 맨홀 챌린지 자동실패 각이었을덧


다른 맨홀들은 누마즈 시내에 있는데 우라노호시 마크 흑색맨홀은 여기 우치우라에만 있음

맨홀 챌린지 할 사람들은 참고하셈



(To be continued...)

불토리 누마즈 바람 쎄긴 하더라 작년 10월에 갔을때도 바람 ㅈㄴ불어서 ㅋㅋㅋ 2018.12.16 09:19:20
슈카슈카슈카슈 거기 아직 낙엽 안짐?? 1월쯤 가보려는데 따스함? 2018.12.16 09:25:23
킹쨩 여행기추 2018.12.16 09:26:12
ㅊㅇㅂ 적어도 한국보단 확실히 따뜻할덧 2018.12.16 09: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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