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즈음에 신주쿠바스타에서 야간버스타고 다음날7시에 도착
도착하니까 눈 슬슬내리더라
센다이역 근처가 웨이크업걸즈라는 곧 파이널하는
컨텐츠성지로 유명해서 잠깐들르고 바로 회장갔음
화환대충ㅇㅇ
낮부가 2시부터시작이었는데 피켓 1시반쯤까지서고
거의 반포기상태였는데 도킹들어오길래 좌석상관없다하고 바로ㄱ했다 정가이하로 주인님께 감사를
깃발에 메시지적고 입장
회장이 작아서 그런지 어디서든 잘보였음
낮부내용중 아까말한
사연중에 아리샤가 도쿄돔1일차에 '츄키'라고한걸 못잊겠다는 팬이 있었는데
그걸ㅈ갑자기 멤버들이 전부해보자해서 갑자기 손가락하트도 해줬음
그리고 대전문제중하나가
2015년합숙때 슈카가 입었던 옷에 적혀있는 문자를 맞추는거였는데
전부다 music 머시기 골랐는데 예상외로 a여서 놀랐고,
블루레이중 요우그려진거에 물안경색맞추는거있었는데
딱 한명이 그 블루레이가지고있어서 보여줘서 맞췄음ㅋㅋ
킹쨩 시이타케 연기하는것도 귀여웠다
대충 낮부는 이렇게 토크파트끝내고
라이브들어갔음 세트리는
론니튜닝ㅡ도키메키분류학ㅡ토도호시ㅡ토리코리코플리즈
ㅡ유우키미ㅡ홉스텝와이
잠잠한곡만 있던 아제리아여서 그런지 선택곡 전부다 토도호시 고르더라
이렇게 낮부끝나니 4시50분쯤이었음
밤부가 6시시작이니 바로 입장하고
자리 구석이긴해도 최전열이었음
2부에서는 선택곡으로 성스러운날의기도 해줬는데
진짜 최고의 크리스마스선물이었다
다시는 듣지못할 아제리아 3명의 성스러운기도..
세트리자체는 토도호시가 성스러운기도로 바뀐거외에는
바뀐거없었음
킹쨩 바로앞에서 눈웃음 지어주는거랑 스와와가 뷰잉카메라
집어주는데 이게 뷰잉카메라가 나랑 각도가맞아서 딱 나를
가르키는느낌이 들었는데 눈마주쳐주니 확신들더라
2부는 진짜 이정도밖에 기억이안난다
다시는 잊지못할 추억이었다...
+ 그리고 일단 말해야될거같아서 후기글에 덧붙여씀
저거 트위터내꺼맞고 믹스를 모른다고하지는 않는데
딱 지인이랑 장난치는용도로만 트위터에 싸지르는게 전부고
실제로 하지는않음
내년2월까지 이벤트가는건 전부 여기다 후기쓰러올거니
뭐 적어도 그때까지는 있을듯
쓰다생각났는데 아리샤 겨드랑이개쩔었음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