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번 후쿠오카 때 후기 쓴 그 뷰잉장 왔다..
오늘도 역시나 콜도 적고 떼창도 없고 뭐 함성같은것도 거의 안하고 라이브 때도 한 반은 앉아있는 느낌이고 저번이랑 다를게 없는 의욕없는 뷰잉장이었다
아제리아콜도 나 포함해서 5명도 안하는 수준이었고 콜 자체도 너무할 정도로 안하더라..
나혼자 떼창하고 콜 하고 함성넣는 느낌..
뭐 이 뷰잉장의 의욕없음은 지난번에 충분히 썼으니 넘어가고..
기억에 남는거 이번엔 짧게 몇개만 써봄
1. 아리샤의 륵네 성대모사가 개웃겼음 ㅋㅋㅋㅋ
이미 몇 번이나 륵네 성대모사를 해왔지만 역시 언제나 들어도 개똑같고 웃기더라
2. 킹쨩이 부른 '밤하늘은 뭐든 알고있어'
씹지렸다..진지빨고 부르던데 미치겠더라
킹쨩 ㄹㅇ 분위기 잘잡고 잘부름 ㄷㄷ 미쳣다진짜
3. 스와와 킹쨩 백허그
자기소개 타임에 허그하는거 아리샤로 하니까 킹쨩이 자기도 허가 시늉하면서 해달라는 어필하니까 스와와가 뒤로 가더니 허그하는줄 알았더만 리본 느슨해진거 묶어주더라 ㅋㅋㅋㅋ
근데 끝나고 그 상태로 백허그 퍄퍄퍄퍄퍄
4. 센다이 명물이 우설인데 왜 우설이 명물이라고 태클거는 아제리아 ㅋㅋㅋㅋㅋ
센다이 소는 혀가 길어서 그런걸까? 라고 하기도 하고
소의 다른 부분은 그럼 다 어디 가는거야? 라기도 하면서 왜 우설만 센다이 명물인지 의문을 품더라 ㅋㅋ
생각해보니 진짜 왜 하필 우설이 명물이지..?
진짜 다른 부분은 어디가는겨..
5. 그리고 겨폭들 대환장 하는 아리새 겨드랑이..
나는 겨폭은 아니지만 그냥 기억에 남아서 써봄..
올해 특히 겨드랑이 많이 보는거 같네..
그리고 아리샤가 엄청 예뻣다..
오늘은 이정도로 짧게..
영화관 관계자한테 말 걸린 썰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