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Aqours 서울 공연 앙코르 타임 때 아쿠아 콜 대신 땡큐 프렌즈 무반주 떼창을 제안합니다.
제가 제안하는 안은 1절 떼창 후
Thank you, FRIENDS!!
会えてよかったな 会えてよかったな
아에테 요캇타나, 아에테 요캇타나
만나서 좋았어, 만나서 다행이었어
最高の絆!
사이코노키즈나
최고의 인연!
人生には時々 びっくりなプレゼントがあるみたいだ
진세이니와 토키도키 빗쿠리나 프레젠토가 아루미타이다
인생에는 때때로 놀라운 선물이 있는 거 같아
부분을 돌림 노래로 부르는 겁니다. 정확히는 あるみたいだ 후 원래 다음소절인 ねえ会えてよかったな 会えてよかったな부분을 부르고
다시
最高の絆!
사이코노키즈나
최고의 인연!
부터 부르면서 아쿠아가 나올때까지 이부분을 돌림노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절 처음 제창의 경우, 정확한 타이밍은 갤러 여러분들과 의견을 나눠야 할 것 같지만
제 생각은, 아쿠아가 나가고 박수 -> 박수가 끝나자마자 이 프로젝트를 인지해주신 분들이 1절 '소우, 이마다카라'부터 불러주시고
이렇게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 프로젝트 최소 참여 인원이 2500명 중 100명만이라도, 정말 큰 소리로 불러주시고
처음에 묻히더라도 꿋꿋이 불러주신다면, 결국 그 목소리는 회장 전체, 모든 팬들의 목소리로 가득 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래 첫 부분의 코러스는 부르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코러스를 부르실 뿐은 미리 노래를 멈추고 박자에 맞춰 코러스를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そう、いまだから
소우, 이마 다카라
그래, 지금이니까(そういま僕ら)
(소우 이마 보쿠라)
(그래, 지금 우리들이니까)わかるのかも
와카루노 카모
알게 된 게 아닐까(わかってきたよホントに)
(와캇테키타요 혼토니)
(알게 된 거야 정말로)
이부분
노래와 코러스가 겹치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고 바로 코러스를 같이 넣는다 하더라도 박자가 밀리게 됩니다.
어떨까요? (아쿠아가 다시 나올때까지 반복.)
일단 갤러분들 반응부터 여쭙고 싶습니다.
무반주 떼창을 제안하는 이유는,
아쿠아와 만나서 다행이다. 라는 저희 모두의 마음을, 노래란 형식으로 극적으로 전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쿄돔에서 완성시키지 못한 떼창을 서울에서 완성시키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정식으로 진행되더라도, 대학생인 관계로 행사 날 인쇄물을 돌려 홍보할 여력이 안되고, 공연 전 까지 온라인상에서만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총대라고 하기도 뭐 할 수준입니다. 하지만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다고 할 수 있는
100명 정도의 사람들만 전력으로 떼창을 시작해준다면, 사람들 목소리에 타고들어가서, 전체적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만으로도 홍보가 가능하다고 판단을 하게 되었고, 이런 상황을 가진 저이지만, 한번 제안을 하는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대만,치바 공연 상황을 보고, 앙코르 타임이 없이 바로 끝난다고 하면.
아쿠아가 퇴장하고 나서, 마찬가지로 박수가 끝나는 타이밍에 떼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안을 정식으로 제안하지 않는 이유는 변수가 많아서입니다. 불이 켜진다던가, 스태프들의 퇴장 요청이라던가요.
그래도 만약 앙코르 타임이 없다면, 차선책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선책일 경우 돌림 노래가 아니라
최대 1절 한번만 떼창하는 걸로 부탁드립니다.)
만약 호응이 있으시다면, 새로 계정을 파서
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눠가며, 떼창을 완성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