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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소갤 념글에서 본 곳에서 샀다. 루비도 사려고 했는데 없더라.
아키바를 처음 가봐서 그냥 눈에 보이는데로 다 들어갔는데도 다른데서 루비를 못 찾아서 결국 노조미만 사왔다.
네소 더 사고싶은데 국전 함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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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둘 다 세가에서 뽑은건데 시발 크레인게임 존나 어렵더라. 그냥 다른데서 파는거 살걸 그랬어. 시발
어쩌다 보니까 니이후링으루다가 뽑았다. 캐리어에 공간 없어서 언박싱한다음 상자는 접어서 깔고 옷에 꽁꽁싸서 넣었는데
다행히 어디 안 다치고 잘 모셔왔다. 돈 꼬라박은 생각을 뽑았을 때 뽕맛 계속 상기하면서 희석시키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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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에서 누가 라디오회관이랑 아미아미 알려줘서 갔는데 라디오회관에서 샀다. 고맙다. 케이북스인가 거긴 아니고 위층이었다.
원래 노조미만 살 생각으로 돌아다녔는데 릴리화이트가 다 있더라. 그리고 난 피규어는 도저히 중고 못 사겠더라.
십덕새기들이 거따가 뭔짓을 했을지 모르니까 괜히 존나 찝찝함.
존나 고민하다 정신 차리니까 세 개 품에 앉고 카운터 줄서고 있더라. 하나만 사면 노조미 혼자니까 외롭잖아? 걍 다 샀다.
가격은 그냥 좋게 샀다고 생각하고 안 말할래. 잘은 모르지만 뭐 적절하게 산 듯
미개봉이라고 써있는데 맞겠지? 내가 넨도를 첨 사봐서 모르겠는데 그냥 만족한다.
이번에 느낀게 이게 사는 맛이 있더라. 아마 앞으로도 지갑 존나 털릴 예정인거 같다.
원래 씹덕이 아니었어서 갑자기 내가 인형같은걸 사오니까 엄마가 얘는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시더라. 식은땀 존나 나면서 노조미에 대해 알려줬다.
여행기는 칸다묘진말고는 럽라 관련된게 없고 귀찮아서 안 쓴다.
굿즈 살때 물붕이들 조언 도움 많이 됐다. 고마워서 후기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