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SCHOOL OF LOCK! 180801 리캬코·킹·슈카슈5
- 글쓴이
-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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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8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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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fm.co.jp/lock/staff/index.php?itemid=11677&catid=36&catid=36
이어서는…
쥰페➰ 카고시마현 17세 남성 고등학교 2학년
토야마 교장「쥰페➰는,지금 고등학교 몇 학년?」
쥰페➰「고2예요!」
아시자와 교감「중2고2는……」
슈카 선생님「요ーーー소로ーーーーーーー!!!!」
아시자와 교감・쥰페➰「요ー소로ーー!!!」
토야마 교장「굉장한 형태가 됐잖아!」
카나코 선생님「나이스 콤비네이션!」
토야마 교장「쥰페➰는,『Thank you, FRIENDS!!』는 샀어?」
쥰페➰「샀는데요,아직 각오가 되지 않아서…」
카나코 선생님「어머머…」
리카코 선생님「그런,쥰페➰ 님은 누구 오시인가요?」
쥰페➰「캐릭터는 루비고,배역은 물론 아이다 씨예요!」
리카코 선생님「또 물론이라 말하고…(웃음) 다른 멤버라도 괜찮다구요?」
아시자와 교감「이거,가르쳤습니까?」
토야마 교장「만족하며 기뻐하지 않습니까!」
리카코 선생님「가르친 것 같지요(웃음) 죄송해요,고마워요!」
아시자와 교감「뭐야,이 시간?(웃음)」
리카코 선생님「저만이 기쁜 시간이지요!」
슈카 선생님「리카코 만족하며 기뻐해➰!」
토야마 교장「그런,쥰페➰의 『고마워』를 전하고 싶은 친구는 어떤 친구?」
쥰페➰「제가 고등학교 수험을 했을 때,성적이 침체상태에 빠진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걸 떠받쳐줘서,결과적으로 현내정상 고등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토야마 교장「현내정상!」
리카코 선생님「굉장ーー해! 최강 두 사람이야!」
카나코 선생님「머리 좋앗!」
어느 때,모의시험에서 D 판정을 받아버려,낙담해버린 RN 쥰페➰.
그 친구가 「앞으로 함께 힘내가자!」 그렇게 북돋워 준 듯해.
쥰페➰「그다음에 점심시간이라든가 방과 후에 굉장히 공부하게 돼서,절차탁마하면서 힘낸 느낌이에요」
토야마 교장「그동안도,쭉 북돋워 줬어?」
쥰페➰「그렇지요」
토야마 교장「친구이기도 하고,라이벌이기도 하지!」
Aqours 선생님「확실히!」
토야마 교장「그런 친구가 있었기에…! 그렇군요」
슈카 선생님「현내정상 고등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으니까요,굉장하지요!」
카나코 선생님「두 사람이 합격한 순간,터무니없이 기뻤겠지」
슈카 선생님「눈물,눈물이지!」
리카코 선생님「함께 결과라든가 보러 갔으려나?」
슈카 선생님「수험이니까,어느 한쪽만 합격한 경우도 있는걸…」
토야마 교장「결과발표 때는 어땠어?」
쥰페➰「함께 봤어요!」
Aqours 선생님「두근두근해ーーーー!!!」
아시자와 교감「그때는 어떤 느낌이야?」
쥰페➰「둘 다 번호가 있어서,서로 껴안는 느낌으로…」
리카코 선생님「눈물 나➰!」
토야마 교장「자신의 번호도,그 친구 번호도 있어! 그런 감정이었으려나」
쥰페➰「그래요!」
카나코 선생님「저도 지나온 길이라서 공감하지요」
토야마 교장「감사하는 마음은 전할 수 있었어?」
쥰페➰「감사는 하지만,부끄러워서 직접은…」
토야마 교장「미스 킹,어때?」
카나코 선생님「말하죠! 말해야 해!」
아시자와 교감「고맙습니다(웃음)」
토야마 교장「여기서 말해두면,긴장이 없어져서 다음에 만날 때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구!」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연습으로서 말해두는 게 중요해!」
토야마 교장「쥰페➰,마음의 준비는 됐어?」
쥰페➰「됐어요!」
토야마 교장「좋아,전하자!」
쥰페➰「지금 내가 있는 건 네 덕이에요.정말로 고마워!
앞으로도,잘 부탁해요!」
토야마 교장「근사한 말이네요!」
카나코 선생님「근사! 최고로 닿았을 거야!」
토야마 교장「쥰페➰고마워!」
Aqours 선생님「고마워➰➰➰!!!」
쥰페➰「감사해요!」
카나코 선생님「역시,도망치면 버릇이 돼버리지 않나요.하지만,용기도 함께,버릇이 되려나아 그렇게 느꼈어요.
그 계기를 준 친구가 있으니까,그 사람을 존경할 수 있고,버릇이 전염돼가지 않으려나,그렇게 느꼈어요!」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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