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SCHOOL OF LOCK! 180801 리캬코·킹·슈카슈4
- 글쓴이
-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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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16900
- 2018-12-08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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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fm.co.jp/lock/staff/index.php?itemid=11677&catid=36&catid=36
자 지금부터는,다시,
우리 학교 스쿨 아이돌 강사,Aqours 선생님을 맞이해서 신고 중!
오늘 발매된 thank you friends‼ 들었어요! 매우 감동적인 곡에 감성과 동시에 눈에서 비가 똑ㅋ
4th 라이브에서 들을 수 있을지 기대돼요! 꼭 불러주세요ㅋㅋㅋ
타쿳치맨
남성/18세/토쿄도
2018-08-01 22:38
아시자와 교감「타쿳치맨이 기대한다구요!」
Aqours 선생님「어떠려나➰➰➰➰?」
아시자와 교감「어째서 안 부르는 가능성이 있는 거야? (웃음)」
토야마 교장「토쿄돔공연 테마송이죠?」
카나코 선생님「뭐,할 수 있다면 좋겠네에➰그런 느낌」
리카코 선생님「노래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구요?」
토야마 교장「어째서 이렇게 옹고집이야(웃음)」
오늘 발매된 Aqours 선생님 4th LIVE 테마송 CD「Thank you, FRIENDS!!」!
커플링엔 「No.10」이란 곡이 수록됐습니다.
토야마 교장「Aqours는 9인조,그리고 이 10번째 멤버는 ”팬”이란 곡이네요.
그러니,돔에서도 무조건……하지요?」
아시자와 교감「이건 역시나 말야」
Aqours 선생님「아니이➰➰➰➰」
토야마 교장「그럼 어째서 테마곡으로 한 거야(웃음)」
리카코 선생님「말해버리면 즐거움이 말이죠」
토야마 교장「그래도,무조건 하는 쪽이 좋다구!」
아시자와 교감「어느 입장에서 말하는 겁니까(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럼,하죠!!」
아시자와 교감「세트 리스트 정하는 아저씨가 발동했다구!」
토야마 교장「그치만,모두 CD를 얻어듣고 토쿄돔에 올 테니까…하지?」
Aqours 선생님「할게요!!」
아시자와 교감「정해버렸다구(웃음)」
토야마 교장「한대! 모두 다행이군!」
그리고,Aqours 선생님을 맞이하여 보내는 오늘 밤 수업은!
『Thank You, Friend!!』
계속해서 전화 연결한 건……
토야마 교장「…여보세요!」
카나넨 야마가타현 17세 여성 고등학교2학년
카나넨「여보세요!」
토야마 교장「지금은 고등학교 몇 학년?」
카나넨「고2예요!」
아시자와 교감「중2고2는………요ーーー소로ーーーーーーー!!!!」
카나넨「요ー소로ーー!!!」
아시자와 교감「나이스 요소로!」
토야마 교장「자,잠깐 기다려주세요! SCHOOL OF LOCK!에서는 『중2고2는 프리덤』 언제나 그렇게 말했다구요」
아시자와 교감「오늘은 Aqours 선생님이 오셨으니!」
리카코 선생님「오늘은 요소로하는 사람도 왔다구요」
토야마 교장「요소로하는 사람은,나에겐 나가부치 츠요시 씨인데…」
아시자와 교감「다릅니다! (웃음) 사이토 슈카 선생님이 연기한 와타나베 요우 쨩 인사라구요!」
슈카 선생님「그렇다구요! 기뻐➰!」
토야마 교장「이제 안 나오려나아…? 잠깐 한 번 더 들어보자.
카나넨,지금은 고등학교 몇 학년이었더라?」
카나넨「고등학교 2학년이에요!」
아시자와 교감「중2고2는……」
슈카 선생님「요ーーー소로ーーーーーーー!!!!」
카나넨「요ー소로ーー!!!」
아시자와 교감「나이스 요소로!」
Aqours 선생님「성공했어ーー!!」
토야마 교장「지금 소재를 잡아두고,앞으로 중2고2는 이걸로 가자!」
아시자와 교감「잠깐잠깐! 그건 곤란해! 나의 소중한 프리덤을 빼앗지 마(웃음)」
토야마 교장「그런가그런가(웃음)」
리카코 선생님「저기ー,묻고 싶은 게 있는데요…누구 오시인가요?」
카나넨「그다지 상세하지는 않은데요,이나미 안쥬 씨는 알아요」
Aqours 선생님「오오➰.그럼 우리는 몰라…?」
카나넨「Aqours란 이름만은 알아요!」
Aqours 선생님「고마워! 이름만이라도 기뻐!」
리카코 선생님「이나미 안쥬를 알면 괜찮아요!」
카나코 선생님「우리 리더니까요」
아시자와 교감「정말이려나아(웃음)」
토야마 교장「이런 일도 있으니까 말야! 대책 길러두세요(웃음)」
그런 RN(*Radio Name.)카나넨이「고마워」를 전하고 싶은 친구는…
카나넨「적당했던 자신을 바로잡아준 친구예요!」
RN 카나넨은 중학교에 들어가고,학급위원에 입후보해서 학급위원이 되고,
잃은 물건이 많거나,지각도 많았던 듯해.
카나넨「주위에서는 학급위원이니까 정신 차리라고 들었는데요,”내버려 둬” 그런 태도를 보여버려서」
토야마 교장「좀 오기가 생겼구나」
카나넨「네.깨달으니 주위 친구가 자꾸 떠나버렸고.혼자서 교실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토야마 교장「자신도 알긴 했지만…그런 느낌이었겠죠」
카나코 선생님「중학생 때는 좀처럼 솔직해지지 않으니까 말야.굉장히 알겠군」
카나넨「그래서,중학교 2학년 때 반을 바꿨는데요,취주악부에서 함께였던 R쨩과 같은 반이 되고.
그 애만은 다른 사람과 다르게,저를 친구로서 만나줬어요」
하지만,다른 아이한테서 RN 카나넨이 1학년 때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
부 활동이 끝난 뒤,R쨩이 불러낸 RN 카나넨.
카나코 선생님「두근두근하네요…」
카나넨「뭘까? 그렇게 생각하며 갔더니 『확실히 자신과 마주 봐! 바보!』 그런 말을 들었어요」
Aqours 선생님「뭐ー!!」
카나넨「마음을 간파당한 느낌이라,그때는 아무 말도 못 했는데요…」
토야마 교장「슈카 선생님,친구의 이 말 어떻습니까?」
슈카 선생님「굉장히 직접 말을 던져와서.
카나넨 쨩을 생각해서 말해줬구나 하는 걸 굉장히 알 수 있어서,정말로 좋은 친구구나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혼내주는 사람은 그다지 없으니까 말야」
토야마 교장「혼내는 쪽도 엄청나게 용기가 있는 것 같고 말야.
게다가 『바보!』 그런 말을 들었잖아? 말하는 쪽도 칼로리 소비하는 말이지」
리카코 선생님「상관없는 사람에겐 혼내지 않으니 말이에요」
아시자와 교감「들었던 순간은 어땠어?」
카나넨「아무 말도 못 하고,처음으로 ”도망쳤구나…” 그렇게 자각했어요」
토야마 교장「그때부터,카나넨은 어떻게 됐어?」
카나넨「저,야마가타 현에 살아서,겨울철엔 눈이 굉장한데요,우리 부모님은 빨리 일어나서 걸어서 학교까지 다녔는데요.
여름철과 같은 시간에 나가버리면 완전히 지각해버리니,일찍 나가자고 생각해서 일찌감치 나가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토야마 교장「우선,할 수 있는 것부터 말야! 지금은 어떤 자신이 됐어?」
카나넨「지금은,평범히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아침 6킬로 걸리는 학교까지 자전거로 다녀요!」
슈카 선생님「비범해! 그렇게 멀면 지각도 해버린다구」
리카코 선생님「지각은 해버리면 안 되지만 말야(웃음)」
토야마 교장「확실히 그 친구에겐,고맙다고 전해졌어?」
카나넨「졸업식 날에 고맙다고 전하자고 생각했는데요,
『카나넨이 바뀐 건 자신의 힘이니까.나 조언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 했다구!』 그런 말을 들어버려서」
리카코 선생님「인생 몇 바퀴 돌았을까 싶을 정도인 말이네요!」
아시자와 교감「굉장한 말이야!」
토야마 교장「그럼,별로 여기서 새삼스럽게 할 말도 아니고.앞으로도,카나넨이 카나넨다우면 감사를 나타내는 거로 이어지겠지」
카나넨「그래도 그아이,지금 듣는 것 같아요!」
Aqours 선생님「뭐ーーーー엇!」
토야마 교장「이건 말하는 쪽이 좋네!」
카나코 선생님「말하죠!」
토야마 교장「두근두근하겠지만,Aqours 선생님도 있어 주니까 전하자!」
카나넨「네.그때,『자신과 마주 봐!』 그렇게 말해서 고마웠어요!
지금도 힘내서 생활하니,그쪽도 힘내주세요!」
♪ No.10 /Aqours
토야마 교장「지금 이 흐름에 이 『No.10』을 들으면,카나넨과 친구의 곡처럼 들리지요!」
아시자와 교감「친구에게 닿았으려나➰」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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