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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요우「흩어진 벚꽃은 봄에 다시 화려하게 피어난다」-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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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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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14837
  • 2018-12-07 06:27:15
 

요우「흩어진 벚꽃은 봄에 다시 화려하게 피어난다」

원문: https://fate.5ch.net/test/read.cgi/lovelive/1539181802/


1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051830

2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052030

3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053605

4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057654

5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071697

6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096203

7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097146


오타/오역 있을 수 있어 지적 환영이야

---------------------------------------------



259: >>1(庭) 2018/10/17(水) 09:24:39.28 ID:6ee3v6yE

따르르르릉


요우「여보세요」 


다이아『좋은 아침입니다。일어 나셨나요』 


요우「응, 괜찮아」 


다이아『오늘은 제가 갈 수 없으니까。제가 없다고 해서 게으른 생활을 보내지 않도록』 


요우「괜찮다니까」 


다이아『믿고 있습니다, 요우씨』 


요우「응……」 


다이아『그럼, 다시 연락드리죠』 


철컥


요우「후우……」 


요우「……뭐하지」 


꼬르륵


요우「……배고프다」 


요우「냉장고에 분명……」 


요우「……」 


요우「……귀찮구만。오늘 정도는 편의점으로 괜찮겠지」 


요우「……」


260: >>1(庭) 2018/10/17(水) 09:25:22.64 ID:6ee3v6yE

감사합니다ー 


요우(주먹밥이랑…… 샐러드랑…… 치킨) 


요우(영양 밸런스는 괜찮아……) 


요우(오늘은 쓰레기 버리는 날이니까…… 안 들키겠지) 


요우「으, 추워…… 빨리 가자」 



「안녕」 



요우「……?」 


「오랜만이구나, 요우쨩」 


요우「에……」 



  

리코 엄마「잘 지냈니?」 

 

261: >>1(庭) 2018/10/17(水) 09:26:16.15 ID:6ee3v6yE

요우「어째서……」 


리코 엄마「미안해, 치카쨩한테 들었거든。뭐라도 사려 했는데 마침 나왔으니까」 


요우「……아……」 


리코 엄마「집, 가봐도 될까? 할 얘기가 있어」 


요우「……저, 저……」 


리코 엄마「응?」 


요우「…………네……」


262: >>1(庭) 2018/10/17(水) 09:26:49.45 ID:6ee3v6yE

리코 엄마「새삼스럽지만, 오랜만이야。잘 지냈어?」 


요우「네…… 오랫동안 격조했습니다……」 


리코 엄마「……」 


요우「……」 


리코 엄마「얼굴을 들어줘, 요우쨩」 


요우「……어째서…… 이제 와서 저를 만나러 오신거에요……?」 


리코 엄마「……」 


요우「저는…… 도망쳤는데……」


263: >>1(庭) 2018/10/17(水) 09:28:14.83 ID:6ee3v6yE

리코 엄마「닮았구나, 리코와 너는」 


요우「에……?」 


리코 엄마「중요한 것을 전부 자기 혼자 떠맡아버려…… 겉으로 티내지 않고……」 


리코 엄마「그래도, 리코는 너와 만난 이후로 조금씩 변해갔어」 


요우「저랑……?」


리코 엄마「요우쨩이 바다에 나가 있을 동안, 리코는 언제나 요우쨩의 이야기를 했어。알고 있었니?」후훗


요우「……! 아뇨……」 


리코 엄마「저번에 놀이공원에 갔다던가。같이 쇼핑 갔다던가。밥을 만들어 주면 맛있게 먹어준다거나。사소한 이야기부터 잔뜩」 


리코 엄마「그 아이가 그렇게 수다쟁이인 줄 몰랐어。요우쨩 덕분이야」 


요우「그렇지…… 않아요……」


264: >>1(庭) 2018/10/17(水) 09:28:47.59 ID:6ee3v6yE

리코 엄마「아냐, 맞는걸。네 이야기를 그 아이에게서 잔뜩 들었어……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얘기했던 건 말야」 


리코 엄마「배웅해 줄 때와, 마중 나갈 때의 이야기」 


요우「……!」 


리코 엄마「저기 말야, 요우쨩。리코가 병에 대해 말하지 않은 건, 결코 네 탓이 아니란다」 


요우「그건…… 하지만! 저는 언제나 곁에 있었는데도……!」


265: >>1(庭) 2018/10/17(水) 09:29:36.12 ID:6ee3v6yE

리코 엄마「아냐, 그건 그 아이의 제멋대로인 소원。리코는 언제나 말했어」 


리코 엄마「『배에 탈때랑, 내릴 때의 요우쨩의 얼굴이 가장 좋아』」 


리코 엄마「라고」 


요우「…………뭐야, 그게……」 


리코 엄마「『저 아이가 스스럼없이 바다를 즐기는 얼굴을 조금도 어둡게 하고 싶지 않아。나 때문에 요우쨩의 방해를 하는 건 싫어』」 


요우「……! ……!」 


리코 엄마「리코는 변했어…… 아까 말했지만, 가장 근본적인 부분은 그대로였지」 


요우「……그치만, 알고 있었다면! 가르쳐 주셨어도………… 되는게……! 저는……!」 


리코 엄마「딸의 소원을 이루어주지 않는 어머니가 있을까?」 


요우「윽!」


266: >>1(庭) 2018/10/17(水) 09:30:00.35 ID:6ee3v6yE

리코 엄마「딸을 구할 수 없다는 것에 한탄하는 것보다…… 나는 딸의 소원을 한 가지라도 더 이루어 주고 싶었어」 


요우「……」 


리코 엄마「……하지만, 안 된 모양이네……」 


요우「아닙니다…… 저에 대한 일은 모두 제 책임이에요……」 


리코 엄마「저기, 요우쨩」 


요우「……네……」 


리코 엄마「다시 한번, 바다로 돌아가고 싶지 않니?」 


요우「! ……그건」


267: >>1(庭) 2018/10/17(水) 09:30:49.72 ID:6ee3v6yE

리코 엄마「리코의 소원은, 네가 언제까지나 너다운 미소를 보이는 것」 


리코 엄마「부탁이야。너의 소원도 알려주지 않을래?」 



요우「그치만…… 그치만! 저는……!」 


  


리코 엄마「너도, 내 딸이란다」 


  


요우「저……도……?」 



  

리코 엄마「응, 당연하잖니」 


요우「……!」주르륵 



  

리코 엄마「딸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는게, 부모로서 가장 큰 고통이란다……」 


  


요우「……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정말……!」주륵주륵


  


리코 엄마「울지 마렴…… 자……」 


요우「죄송합니다……!」


268: >>1(庭) 2018/10/17(水) 09:31:19.85 ID:6ee3v6yE

ーー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마리「……」 


마리「……받질 않아」 


다이아「그런가요……」 


마리「무슨 일 있던걸까」 


다이아「치카씨가 리코씨의 어머님께 연락을 했대요.」 


마리「음ー…… 그렇구나」철컥


다이아「이건…… 어쩔까요」 


마리「……후우ー……요시코」 


요시코「그럴 줄 알았어」


269: >>1(庭) 2018/10/17(水) 09:31:55.71 ID:6ee3v6yE

마리「역시나。가 줄래?」 


요시코「말 안해도 그럴 생각이었어。하고 싶은 말이 썩을 정도로 있으니까。기다리다 죽어버리는 줄 알았어」 


마리「맘대로 가버렸어도 좋았잖아」 


요시코「타이밍이라는 게 있잖아。너희를 지켜본거야」 


다이아「너무 심한 말은 안됩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참이지만, 다소 거친 말투가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마리「오ー 무섭다 무서워」 


다이아「물론, 상처 입히는 짓은 안됩니다」 


요시코「알고 있어。그런 짓은 안 해」 


마리「요시코는 상냥하니까~ 장하다 장해」쓰담쓰담 


요시코「그만」뿌드득


마리「아ー앙! 손이 부러졌어ーー!」


270: >>1(庭) 2018/10/17(水) 09:32:21.22 ID:6ee3v6yE

요시코「시끄러워 바보 사장。입을 움직이기보다 손을 움직이라고」 


마리「봐ー 역시 다이아랑 닮아가잖아」 


요시코「안 닮았어! 같은 취급 하지마!」 


다이아「무슨 의미죠?」 


요시코「따지려 들지마。이 금발이 원하는 바가 그거니까」 


다이아「정말…… 저를 뭐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마리「C」 


다이아「원소기호로 부르지 말아주세요!」 


요시코「시끄럽다고!」 


마리「샤이니ー!」 


요시코「빨리 일 해!」


271: >>1(庭) 2018/10/17(水) 09:34:12.11 ID:6ee3v6yE

ーーー 


요우「……」 


요우「……나는……」 


덜컹


요우「! 누, 누구야?」 


요시코「문 열려있잖아…… 경계가 소홀하다고」 


요우「요시코쨩……!?」 


요시코「우왓, 뭐야 캄캄하게 해놓곤。맘에 안드네。들어갈게ー」 


요우「뭐, 뭐하러……」 


요시코「어리석은 질문이네。알고 있잖아?」 


요우「……!」


272: >>1(庭) 2018/10/17(水) 09:34:33.83 ID:6ee3v6yE

요시코「자, 술」쾅 


요우「어째서 술……」 


요시코「모르는거야? 마시고 본심을 말하라는 거야」 


요우「보, 본심 같은거……」 


요시코「흐ーーーーー음……」 


요우「뭐, 뭐야」 


요시코「그렇구만…… 치카나 마리가 말한 대로네」 


요우「……무슨 소리야」 


요시코「뭐, 마시라고」쪼르륵 


요우「……」


273: >>1(庭) 2018/10/17(水) 09:37:52.96 ID:6ee3v6yE

요시코「좋은 술이야。마리한테 받아 왔어」 


요우「……그래」 


요시코「우울하게만 있지 말고。술이 맛 없어진다구。자」 


요우「……그럼」 


요시코「건배」 


요우「건배……」 


요시코「으굿…… 푸핫」 


요우「으굿……」 


요시코「맛있네」 


요우「응……」


274: >>1(庭) 2018/10/17(水) 09:38:13.55 ID:6ee3v6yE

요시코「그래서, 어땠어」 


요우「뭐가?」 


요시코「리코의 어머니가 오셨다며」 


요우「……! 응」 


요시코「무슨 얘기한거야」 


요우「딱히……」 


요시코「아무 얘기도 안 하진 않았을 거 아냐。그렇게 눈이 부어 있는데」 


요우「거짓말」슥


요시코「거짓말……은 아니네。유감스럽게도」 


요우「……」꾹꾹 


요시코「울지마。더 붓는다」


275: >>1(庭) 2018/10/17(水) 09:38:50.65 ID:6ee3v6yE

요우「……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요시코「! ……」 


요우「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아무것도 듣지 못했어……!」 


요우「괴로웠어……! 이런 나를, 도망친 나 따위를, 아주머니는 용서해 주셨어……!」 


요우「만나고 나서, 아주 조금 남아 있던 마음 속의 평온이 사라졌어…… 이런 나를 딸이라고 불러줬다고!」 


요시코「……」꿀꺽


276: >>1(庭) 2018/10/17(水) 09:39:20.83 ID:6ee3v6yE

요우「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왜냐면 나는 배신 했잖아!? 리코쨩도、아주머니도…… 어째서 아직……!」 


요우「저기 요시코쨩! 어떻게 해야 되는거야!? 이젠 모르겠어……! 이렇게 괴로워 할 걸 알면서도, 왜 다들 나를 내버려 두지 않은 거야!?」 


요시코「……요우……」 


요우「대답해 줘! 제발! 어째서! 나는 이제 동료가 아닌데도!」 


요시코「……」 



찰싹! 



요시코「……얌전히 들어주니까 쫑알쫑알……」 


요우「뭐, 뭐하는거야」 


요시코「시끄러워!」쾅! 


요우「!」깜짝


277: >>1(庭) 2018/10/17(水) 09:39:53.30 ID:6ee3v6yE

요시코「한심한 얼굴로 한심한 소리 씨부리지 말라고! 적당히 좀 해!」 


요우「그치만!」 


요시코「그치만이고 뭐고 엿먹어! 알겠어!?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고!! 그러고도 리코의 연인이야!?」꽈악! 


요우「알고 있다고! 알고 있으니까 이렇게!」 


요시코「아ーー니 너는 몰라!! 리코를 바보 취급하고 있다고!」 


요우「하아!? 바보 취급 같은거 안 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요시코「하고 있다고!! 다들 이만큼이나 말했는데 아직도 생각 안나!? 리리가 얼마나 너를 생각했는지!」 


요우「그런 거……!」


278: >>1(庭) 2018/10/17(水) 09:40:52.79 ID:6ee3v6yE

요시코「지금의 너는 리리의 기분을 짓밟고 있어! 알겠어!? 너에게 있어서 애인일지는 모르겠지만, 리리는 나의 리틀데몬이라고!」 


요시코「내 리틀데몬을 바보 취급 한다면, 설령 너라고 해도 용서하지 않을거야!!」 


요우「그럼…… 그럼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건데!!」 


요시코「스스로 생각하란 말야!! 언제까지나 어리광 부리지 말라고!!」 


요시코「혼자서만 괴로워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마……!! 물론 애인이었던 네가 제일 힘들지도 모르겠지만……!」꽈악


요시코「이쪽도 동료 한 명을 잃은거라고……! 그럼에도, 그럼에도 모두 앞으로 나아가는 건! 너를 데리러 온 건!」주르륵 


요우「……!」 


요시코「모두 너희를 좋아하니까야……!」주륵주륵


요우「……! 요시코쨩……」


279: >>1(庭) 2018/10/17(水) 09:42:15.31 ID:6ee3v6yE

요시코「눈을 떠。눈을 감은 채로는 똑바로 걸을 수 없어。이대로 지옥의 밑바닥으로 향할 생각이야? 멈춰 서서, 뒤돌아 보고, 옆을 본 다음。다시 한번 우리의, 리리의 마음을 제대로 받아들이라고!」 


요시코「……하아……하아……」 


요우「……요시코쨩……나……」 


요시코「……………했어」 


요우「……?」 


요시코「……계속……계속 존경했어…… 너와 리리가…………사귀기 시작 했다고……마음이 서로 통했다고 들었을 때…………정말로 기뻤어……!」 


요우「! ……」


280: >>1(庭) 2018/10/17(水) 09:42:54.61 ID:6ee3v6yE

요시코「정말 좋아하는 두 사람이 행복해 보이는건……정말 기쁘다구…………사람의 행복이란 건 이렇게나 행복해질 수 있는 거구나 하고 처음으로 알았어…………그러니까! 그러니까, 네가 사라졌을 때…………정말로 쓸쓸했어…………!」주륵주륵 


요우「요시코쨩……」 


요시코「……물론, 숨기고 있던 리리도 나빠。한 발 쏴버리고 싶을 정도야。그치만, 듣지 않았어? 리리의 마음을」 


요우「……음……」 


요시코「눈치채지 못한 네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수도 있어………… 하지만, 언제까지나 후회만 하고 있으면 세계는 넓어지지 않아。그리고 리리는 그런 걸 바라지 않아」 


요시코「리리는 네가 넓은 바다를 향해 웃으며 떠나길 원해」 


요우「……응……」 


요시코「누구보다 리리를 좋아한다면…… 누구보다도 리리를 사랑하고 있는 네가, 리리의 소원을 이루어주지 않는다면…… 누가 이루어줄 수 있을까?」 


요우「……응……!」 


요시코「부탁이야……요우……! 리리의 마음을……!」 


요우「응……! 응……!」주륵주륵


요시코「너도……!」 


요우「응……! 미안해……! 미안해 요시코쨩……!」주륵주륵


지존꽃쿠라 2018.12.07 06:30:57
코코아쓰나미 호옹.. 2018.12.07 06:44:39
H_ERO 2018.12.07 06: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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