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Aqours LOCKS! 181206「2018년 일거에 회고방송!」上
- 글쓴이
-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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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6 16: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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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2250&catid=124&catid=124
리카코 선생님「올해도 빨라서,남은 시간이 앞으로 1달을 끊었어요ー!」
카나코 선생님「너무 빠른겨ー!」
리카코 선생님「빠르다구➰…어땠어? 2018년.빠르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감각적으로 3일 정도! 한순간!」
리카코 선생님「그짓! 올해 1월도 팬미부터 시작했고 말야…」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그렇게 생각하면 눈 깜짝할 새였지!?」
카나코 선생님「굉장히 다양한 일 했어! 꽈ー악하고!」
리카코 선생님「다양한 일 했어!」
카나코 선생님「그러니 오늘 수업 말인데요 저희를 신고하고 싶어➰요! 칠판 쓴다구요➰!」
리카코 선생님「올해 1년 뉴스가 너무 많고 말야…」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정리할 수 없다구!」
리카코 선생님「투어도 했고,아직 여러 가지 다 소화 안 된 사이에 자꾸 다음 일이 시작되는 것 같고 말야…」
카나코 선생님「모든 일이 정말로 올해였는지도 수수께끼인걸! 그래서 썼어요ー!칠판을 낭독할게요! 하나ーー둘!」
두 사람「쟈카쟝!」
리카코 선생님「드디어 왔어!」
카나코 선생님「왔다구요ー! 오늘은 올해 마지막 Aqours LOCKS!이니,이렇게 바쁠 때 친숙한 쟈카쟝스타일로 2018년을 단숨에 돌아보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이제 됐나요!?」
리카코 선생님「가버릴까요!?」
카나코 선생님「쟈카쟝대기도 금지고 말야! 속도 맞춰서 가자구요!」
리카코 선생님「네!」
카나코 선생님「그럼 우선은 이거!」
두 사람「2018년 올해의 한자 한 문자!!」
(BGM:애니메이션 지난 회 개요 때 흐르는 BGM)
카나코 선생님「진짜로 너무 꽈ー악 그렇게 돼서 정말로 정리할 수 없지만,난 말야 『絆(묶을 반)』!」
리카코 선생님「좋네!」
카나코 선생님「멋지지 않아?」
리카코 선생님「멋져!」
카나코 선생님「『絆(묶을 반)』이란 한자,요즘 쓸 수 있게 됐어!」
리카코 선생님「나,못 쓰려나…잠깐 기다려! 나,말해도 돼?」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난 『進(나아갈 진)』! 진보라든가 『進(나아갈 진)』이란 한자! 역시 올해 1년으로 커다랗게 또 1걸음 내딛을 수 있지 않았으려나 싶고!」
카나코 선생님「배를 타도 나아가고 말야!」
리카코 선생님「나아가지!」
두 사람「쟈카쟝!」
리카코 선생님「하아➰,역시 어려워! 쟈카쟝!」
카나코 선생님「어려워➰!」
리카코 선생님「어렵다구ー! 『絆(묶을 반)』 말야!」
카나코 선생님「『絆(묶을 반)』 이거 Thank you, FRIENDS!! 가사에도 말야,“최고의 絆(유대)” 그렇게 말야!」
리카코 선생님「“최고의 絆(유대)”지➰!」
카나코 선생님「“최고의 絆(유대)”라고 했잖아! 은테이프가 라이브 마지막에 퍼ー엉하고 나오는 거! 거기에 나,“최고의 絆(유대)”라 썼는데,1번째 썼을 때 「엇…한자 다르다구!」 그런 말 들어서…」
리카코 선생님「뭐라 썼어?」
카나코 선생님「『絆(묶을 반)』은 『糸(실 사)』 쓰고,『半(반 반)』 그런 글자로 보였는데,그게 반대야! 八(여덟 팔)처럼,곤란한 눈썹처럼! 그거 『半(반 반)』인줄 알아서 『半(반 반)』(*일본의 半(반 반)은 `´ 이런 형태.) 그렇게 썼더니 「엇…다르다구!」 그렇대!」
리카코 선생님「그대로 내면 됐을 텐데! (웃음)」
카나코 선생님「(웃음)바보!」
리카코 선생님「바보! (웃음)『絆(묶을 반)』이 말야➰!」
카나코 선생님「『絆(묶을 반)』이지요➰! 깊숙이 갔어요!」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進(나아갈 진)』! 정말로 올해 1년으로 또다시 Aqours 나름의 길을 나아가게 됐어! 힘껏 한 번 더 밀었달까! 이건 역시 자신들만의 힘이 아니라,응원해준 모두의 힘도 있고,감사하는 마음도 정말 많이 있지요! 여러분에게 말야!」
카나코 선생님「응! 그렇지! 고마워! 아직 차근차근할 시간이 아냐!」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아직이야! 아직이야!」
카나코 선생님「아직 있다구요! 계속해서 이거!」
두 사람「2018년 개인적 중대 뉴스 제1위!!」
(BGM:애니메이션 지난 회 개요 때 흐르는 BGM)
리카코 선생님「뭐 Aqours로서라면,난 역시 홍백 출연이려나 싶은데요!」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토쿄돔,홍백에 중대한 게 엄청 있었는데요!」
리카코 선생님「엄청 여러 가지 있어서➰!」
카나코 선생님「그런 가운데 나도 그래!」
리카코 선생님「자신의 어떤?」
카나코 선생님「나 말야,토쿄돔이 끝나고 축배를 친구와 했는데,반년 만에 다트를 했더니,척척척하고 전부 불(*다트 중앙.)에 들어갔어!」
리카코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굉장하지 않ー아!?」
리카코 선생님「그거면 된 거야…?」
카나코 선생님「굉장하잖아!?」
리카코 선생님「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안 들어갔어!」
카나코 선생님「쟈카쟝!」
리카코 선생님「(웃음)잠깐 진짜로…진짜로!?」
카나코 선생님「굉장하지 않아!? 나,엄청 흥분해서 말야! 2018년 올해 최고의 해야 그렇게 확신했어!」
리카코 선생님「운 다 써버렸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엇…거짓말!? (웃음)정할 때,정하는 여자라구요➰!」
리카코 선생님「난 그렇네요…정말로 개인적인 일이 돼버리지만…」
카나코 선생님「그런가! 아직 듣지 않았는걸!」
리카코 선생님「그래! 사진집을 내게 된 거려나!」
카나코 선생님「응ー! 확실히 그런 말 했으면 좋았겠네…」
리카코 선생님「개인으로서 작품을 낼 수 있어서 좀 기뻤으려나!」
카나코 선생님「와아➰그런 말 하고 싶었어➰…」
리카코 선생님「아니,괜찮다구! 굉장히 중대했어! (웃음)」
카나코 선생님「이건 좀 내년도 정해갈게요!」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아직 여러 가지 있으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님「아직도 있어요! 계속해서 이거!」
두 사람「2018년 Aqours 유행어 대상!!」
(BGM:애니메이션 지난 회 개요 때 흐르는BGM)
리카코 선생님「이건➰!」
카나코 선생님「뭘까나?」
리카코 선생님「음…」
카나코 선생님「이미 너무 여러 가지 있어서 말야➰!」
리카코 선생님「여러 가지 있지만,최근이라면 모두…」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Kaduck | 쟈카쟝 ㅋㅋㅋㅋ 귀엽 | 2018.12.06 17: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