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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장판에 나오는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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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나온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란 영화에 나오는 광장
50년 넘게 지나서 공원 벤치들은 없어졌지만 광장은 그대로
뉴욕에서 나름 유명한 곳이라 그냥 나온거라고 생각 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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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장판에서 뜬금없이 티파니라는 가게를 지칭하면서 음식점으로 착각
호노카랑 린은 음식점으로 알고있고 니코도 음식점인데 허세를 떨면서 아는척. 에리도 역시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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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마키는 알고있어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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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에 나오는 오드리햅번이 좋아하는 가게...
장소도 겹치고 티파니라는 명칭까지 뜬금없이 나오는거보니 이 영화를 떠올리며 넣은 장면이라고 생각된다.
극장판찍는다고 뉴욕에 제작진들이 갔을때 영화에 심취해있던 제작진이 분명히 있을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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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장판에서 여성싱어가 부른 As Time Goes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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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영화 카사블랑카에 나온 명곡이 럽장판에 섞여있음
이것말고도 다른 영화들 패러디들도 섞여있을거같지만 나머지는 모르겄네
럽장판에 고전영화 좋아하는 제작진이 섞여있거나 감독이 고전영화들을 좋아하는거같다.
선샤인 극장판에서는 또 무슨 영화의 장면이 섞여있을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