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잘 생각해보면 나마쿠아가 라이브 끝날 때마다
높으신 분들을 반 농으로 언급하기도 하고
절대 끝내고싶지 않다
더 이어가고 싶다 같은 뉘앙스를 연발하거나

이번 극장판 내용이
뮤즈랑 정 반대로 노골적인 아쿠아의 (작중) 존속을 시사하고

이번에 나온 노래들에도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거나
다음 여름을 맞이한다거나
노골적인 '끝내고 싶지 않아' '그만두고 싶지 않아'라는 가사가 나오는거 보면

현재 3사 내에서 또 파이널이 협의되는 움직임이 나오기 시작하고
그걸 포착한 제작진과 나마쿠아 전원이
온힘을 합쳐 끝내고싶지 않다고 어필하고 시위하는거같음

올해들어 부쩍 그런 묘한 뉘앙스의 발언이 보여져서
내심 불안했는데
제작진이 3사의 명령을 들어야하지만
최대한의 의견표출을 팬의 힘을 빌려 하는중이라 생각하면 이해도 감

그러니 더 열심히 팔아주고 응원해야한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