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Aqours LOCKS! 181204 上
- 글쓴이
-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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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111382
- 2018-12-04 10:05:40
- 223.194
이번 회 제목은「Aqours 4th Love Live! ➰Sailing to the Sunshine➰」.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2229&catid=124&catid=124
리카코 선생님「자,요번 1달간 Aqours인데요,우선은 뭐니뭐니 해도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 토쿄돔공연이 무사히 종료됐어요!」
두 사람「예ーーー이!!」
카나코 선생님「고마웠어요ー!」
리카코 선생님「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Thank you, FRIENDS!!」
리카코 선생님「네! 이 라디오에서도 쭉 돔 이야기를 했지만,와주신 학생 여러분! 그리고 전국 라이브 뷰잉으로 봐준 여러분도 정말로 고마웠어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요! 라이브 뷰잉 포함해서 합계 15만 분이 봐준 것 같대!」
리카코 선생님「엇! 우와➰! 엄청 보였다구➰!」
카나코 선생님「보였지➰!(웃음)」
리카코 선생님「(웃음)」
카나코 선생님「뭔가 국가 차원 문제 같네…15만 명!?」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고맙다구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요!」
리카코 선생님「어땠어? 1일째라든가 어땠어?」
카나코 선생님「1일째는 뭐가 뭔지 모르겠고,알아차리니 끝났어! 엇…허전해➰그렇게! 역시 모두 라이브 정말 좋아하는구나! 싶고!」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왠지 1일째 『너의 마음』(※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나올 때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손발이 떨려서…」
카나코 선생님「응➰긴장했지!」
리카코 선생님「긴장했어! 왠지 벌써 눈물 날듯해서,정말로 무대에 서는 게,한 순간 잠깐 무섭다고 생각해버리고…역시 토쿄돔은 커다란 장소?」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지금까지 선 적 없는…」
리카코 선생님「지금까지 선 적 없는…역시 다르지!? 특별감이랄까!」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그럼 2일째는 어땠어?」
리카코 선생님「괜찮았어! 역시 1일째와 2일째는 전혀 다르네!」
카나코 선생님「전혀 다르지! 그래도 각자 좋은 점이 있어서 어느 쪽도 좋아!」
리카코 선생님「어느 쪽도 좋지! 어느 쪽도 다른 긴장감이 있으니까!」
카나코 선생님「지난달,「돔라이브가 끝난다면…」 그런 복선을 많이 세웠는데요 뭔가 달성된 게 있나요?」
리카코 선생님「…아직 안 했지➰」
카나코 선생님「안 했어!?」
리카코 선생님「그게 말이야,돔 끝나고 나서 아직 그렇게 지나지 않았고 말야…」
카나코 선생님「실제로 그렇지➰」
리카코 선생님「다음날 휴식이었다구! 완전히 하루 휴식이었지만,이미 몸이 정말로 죽어서…」
카나코 선생님「(웃음)완전히 타버렸어? 재가 됐어??」
리카코 선생님「못 일어났어…재가 됐어! 이미 산산이 부서졌어!」
카나코 선생님「(웃음)산산이 부서져!? 지금 긁어모은 상태!? 힘내!?」
리카코 선생님「지금 돌아왔어! (웃음)」
카나코 선생님「돌아왔어!? 다행이야!」
리카코 선생님「다음날 어땠어?」
카나코 선생님「나,다음날 이미 친구랑 놀러 갔지!」
리카코 선생님「진➰짜➰로➰!? 술은?」
카나코 선생님「응! 술은 말야…마셨어요! 끝난 다음! 게다가 우리 어머니라든가랑 함께!」
리카코 선생님「응➰! 좋겠네! 그거 좋겠네! 쭉 금주했잖아?」
카나코 선생님「그렇다구요! 1달간 금주 힘냈다구ー!」
리카코 선생님「그래도 1달이잖아…(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뭔가 말야,이상하게 이게 끝나고 마셔도 전처럼 즐거워지지 않게 돼버려서…」
리카코 선생님「그래➰…어째서?」
카나코 선생님「완전히 타버려서,다음 꿈을 찾지 않으면 이제 안 될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님「이제 술 마실 틈 없지!」
카나코 선생님「없어! 없어!」
리카코 선생님「그런데 말야 「1달,틀어박혀서 게임 하고 싶어」 그렇게 말했는데 그건 무리지!?」
카나코 선생님「응…평범하게 바빠…」
리카코 선생님「바쁘고…여러 가지 할 일 있으니까 말야!」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삼겹살 먹을 기운도 없었어…」
카나코 선생님「앗…없었어? 아직 안 먹었어?」
리카코 선생님「없었지…좀 너무 무거워서 무리였지…」
카나코 선생님「무리냐! (웃음)」
리카코 선생님「응…때가 되면 먹고 싶지만요➰」
카나코 선생님「먹으러 가자구!」
리카코 선생님「그지! 그러니 감상 글도 많이 도착했으니 좀 읽어가고 싶어요!」
최고의 이틀간 감사했어요
리캬코 선생님과 킹쨩 선생님을 비롯한 2일째 마지막의 마지막 Aqours 여러분이 Aqours 콜에 응해서 무대에 나오는 모습을 봤을 때 가슴이 뜨거워졌어요.
그리고 마이크를 통하지 않고 여러분의 육성을 들었을 때 Aqours를 정말 좋아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느꼈어요!
앞으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Aqours로 있어 주세요
최고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리캬코 선생님도 킹쨩 선생님도 우는 얼굴이 그렇게 사랑스럽다니 반칙 아닌가요?
남자/18/치바현
카나코 선생님「사랑스럽나요? 꽤 주룩주룩 했는데요…(웃음)」
리카코 선생님「(웃음)이미 멈출 수 없었지!」
카나코 선생님「멈출 수 없었어! 그리고,그때까지 앙코르가 있었는데요,그다음에 저희가 빠지고 나서도 여러분의 Aqours 콜이 소리가 그치지 않아서,설마 하던 Aqours 첫! 더블 앙코르 그런 형태로 인사해드렸는데요…」
리카코 선생님「처음이었지! 왠지 사적으로 더블 앙코르에 좀 특별한 감정이랄까,토쿄돔에서 μ's 분들 라이브를 보러 갔을 때 μ's 콜이 굉장했잖아!?」
카나코 선생님「응! 응!」
리카코 선생님「그걸 보고,감동해버렸던 걸 생각해내고,응➰,지금 이렇게나 우리를 바라주는 사람이 있구나! 그렇게 문득 그때를 생각해내버려서…뭔가 다양한 의미로 눈물이 멈출 수 없게 돼버렸어!」
카나코 선생님「응!」
리카코 선생님「빨리! 빨리 모두가 있는 곳에 나가야 해! 그렇게 됐지!?」
카나코 선생님「응! 그랬지! 그때 모두의 마음이 확!하고 굳었달까…모두 그때까지 참은 눈물이 단숨에 흘러 넘쳐버리고!」
리카코 선생님「그래! 평소 절대로 안 우는 멤버라든가도 울 정도로 굉장히 뭉클해졌달까…」
카나코 선생님「뭔가 Aqours를 찾는 실감이…역시 우리 그게 제일 불안하기도 했으니까,지금까지 해온…그게 이번에 해방되고 말야!」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정말 자신이 생겼달까! 어떤 의미로!」
카나코 선생님「그렇지!」
리카코 선생님「특별한 2일째였지!」
카나코 선생님「새로운 앞으로의 미래가 보였구나 싶은! 그런 더블 앙코르!」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고마워요!」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ㅇㅇ | 킹 겹 살... | 2018.12.04 10:07:06 |
보브컷여고생 | 2018.12.04 10:07:25 | |
ㄷㅇ | 2018.12.04 10:09:04 | |
사다하루 | 2018.12.04 10:10:58 | |
Lapilas | 선생님은 물갤의 보배이십니다 | 2018.12.04 10:11:37 |
리캬코 | 마지막에 리캬코 뮤즈발언.. 다들 뮤즈 떠올릴수밖에 없었던 순간이었따 진짜 ㅠ | 2018.12.04 10:14:06 |